멸종위기어류 미호종개 Cobitis choii(Pisces: Cobitidae)의 서식지 특징과 연령추정 Habitat Characteristics and Estimation of the Age of the Endangered Miho Spine Loach, Cobitis choii (Pisces: Cobitidae) in Ji Stream, Guem River, Korea원문보기
멸종위기어류인 미호종개 Cobitis choii의 서식지 특성과 연령 등의 생태적 특징을 밝혀 보전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1년 금강 지류인 지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호종개의 서식지는 하류부의 모래톱이 형성된 지역으로, 모래 입자 크기는 대부분 0.21~1.18 mm (88.7%)로 작은 편이었다. 치어는 수심이 5~20 cm로 낮고 유속은 0~15 cm/sec로 느린 곳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지만, 1년생과 2년생, 3년생 이상의 개체들은 공통적으로 수심 20~50 cm, 유속 10~25 cm/sec의 느린 여울부에 서식하고 있었다. 성장은 활동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으나 월동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성장을 멈추었다. 연령(암컷)은 6월을 기준으로 만 1년생은 전장 40~61 mm, 만 2년생은 64~79 mm, 만 3년생은 80~91 mm, 만 4년생 이상은 92~106 mm로 추정되었다.
멸종위기어류인 미호종개 Cobitis choii의 서식지 특성과 연령 등의 생태적 특징을 밝혀 보전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1년 금강 지류인 지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호종개의 서식지는 하류부의 모래톱이 형성된 지역으로, 모래 입자 크기는 대부분 0.21~1.18 mm (88.7%)로 작은 편이었다. 치어는 수심이 5~20 cm로 낮고 유속은 0~15 cm/sec로 느린 곳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지만, 1년생과 2년생, 3년생 이상의 개체들은 공통적으로 수심 20~50 cm, 유속 10~25 cm/sec의 느린 여울부에 서식하고 있었다. 성장은 활동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였으나 월동기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성장을 멈추었다. 연령(암컷)은 6월을 기준으로 만 1년생은 전장 40~61 mm, 만 2년생은 64~79 mm, 만 3년생은 80~91 mm, 만 4년생 이상은 92~106 mm로 추정되었다.
The habitat characteristics and the age of endangered miho spine loach, Cobitis choii, were investigated in Ji Stream, Guem River, Korea in 2011 to provide baseline data for its restoration. The habitat of the C. choii was the downstream portion composed of sand, and the sand particle sizes was most...
The habitat characteristics and the age of endangered miho spine loach, Cobitis choii, were investigated in Ji Stream, Guem River, Korea in 2011 to provide baseline data for its restoration. The habitat of the C. choii was the downstream portion composed of sand, and the sand particle sizes was mostly 0.21~1.18 mm (88.7%). Juveniles (age 0+) preferred slower water velocity (0~25 cm/sec) and a lower water depth (5~20 cm) than did individuals who were more than 1 year old, as this group inhabited rapids with 10~25 cm/sec of water velocity and 20~50 cm of water depth. The C. choii rapidly grew during the active period from April to October and they stopped growing during the hibernating period from November to March. The estimated age of the C. choii (females) based on their total length distribution during the spawning period (June) indicated that 1-, 2-, 3- and more than 4-year-old were 40~61 mm, 64~79 mm, 80~91 mm and 92~106 mm, respectively.
The habitat characteristics and the age of endangered miho spine loach, Cobitis choii, were investigated in Ji Stream, Guem River, Korea in 2011 to provide baseline data for its restoration. The habitat of the C. choii was the downstream portion composed of sand, and the sand particle sizes was mostly 0.21~1.18 mm (88.7%). Juveniles (age 0+) preferred slower water velocity (0~25 cm/sec) and a lower water depth (5~20 cm) than did individuals who were more than 1 year old, as this group inhabited rapids with 10~25 cm/sec of water velocity and 20~50 cm of water depth. The C. choii rapidly grew during the active period from April to October and they stopped growing during the hibernating period from November to March. The estimated age of the C. choii (females) based on their total length distribution during the spawning period (June) indicated that 1-, 2-, 3- and more than 4-year-old were 40~61 mm, 64~79 mm, 80~91 mm and 92~106 mm,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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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보전생물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미호종개의 서식지 특성과 연령을 조사하여 생태적 특징을 밝히고 근연종과 비교·논의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동소출현종의 채집은 족대(망목 4×4 mm)와 투망(망목 6×6 mm)을 사용하여 봄(5월)과 여름(7월), 가을(10월) 3회 실시하였으며, Kim et al. (2005)과 Kim and Park(2007)에 따라 동정·분류하였다.
멸종위기어류인 미호종개 Cobitis choii의 서식지 특성과 연령 등의 생태적 특징을 밝혀 보전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1년 금강 지류인 지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호종개의 서식지는 하류부의 모래톱이 형성된 지역으로, 모래 입자 크기는 대부분 0.
미호종개의 서식지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산란과 장마 이후 서식지가 안정화되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실시하였다. 모래는 미호종개가 주로 서식하는 4곳에서 2 kg 이상씩 채취하여 표준시험용체(Standard Test Sieve, W.S. Tyler, USA)를 이용하여 크기별로 나눈 후 무게 비율을 계산하였다. 연령은 9~10월의 전장분포에 따라 당년생, 1년생, 2년생, 3년생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수심과 유속은 자와 유속계(FP101, Global Water 800-876-1172,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미호종개의 서식지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산란과 장마 이후 서식지가 안정화되는 9월부터 10월 사이에 실시하였다. 모래는 미호종개가 주로 서식하는 4곳에서 2 kg 이상씩 채취하여 표준시험용체(Standard Test Sieve, W.
서식지의 수문학적 환경은 하폭과 유폭, 수심, 하천형, 하상구조 등을 조사하였는데, 하천형은 Kani(1944), 하상구조는 Cummins(1962)의 방법을 응용하여 사용하였다. 이화학적 환경은 수온과 기온, 전기전도도 (Conductivity), 용존산소량(DO), pH 등을 디지털온도계(T-250A, ASAHI, Japan)와 수질 측정기(YSI 556MPS, YSI, USA)를 사용하여 매달 14~16일 사이 12시를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성장 및 연령은 전장빈도분포법(Ricker, 1971)으로 추정하였는데, 매달 채집된 개체는 치어와 암컷, 수컷으로 구분한 후 전장빈도분포도를 도식화한 후 추정하였으며, 체중을 함께 조사하여 체중성장식을 작성하였다.
Tyler, USA)를 이용하여 크기별로 나눈 후 무게 비율을 계산하였다. 연령은 9~10월의 전장분포에 따라 당년생, 1년생, 2년생, 3년생 이상으로 구분하였으며, 수심과 유속은 자와 유속계(FP101, Global Water 800-876-1172, USA)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령 및 근연종의 수심과 유속의 통계적 유의성은 SPSS 21.
서식지의 수문학적 환경은 하폭과 유폭, 수심, 하천형, 하상구조 등을 조사하였는데, 하천형은 Kani(1944), 하상구조는 Cummins(1962)의 방법을 응용하여 사용하였다. 이화학적 환경은 수온과 기온, 전기전도도 (Conductivity), 용존산소량(DO), pH 등을 디지털온도계(T-250A, ASAHI, Japan)와 수질 측정기(YSI 556MPS, YSI, USA)를 사용하여 매달 14~16일 사이 12시를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2005)과 Kim and Park(2007)에 따라 동정·분류하였다. 채집된 미호종개는 대부분 현장에서 마취제 MS-222(Sindel, Canada)로 마취한 후 골질반(lamina circularis)의 유무에 따라 치어와 암컷, 수컷으로 구분하여 전장과 체중 등을 측정한 후 방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미호종개의 채집은 청양군청을 경유 문화재청의 포획허가를 받은 후 성어는 족대(망목 4×4 mm)와 투망(망목 6×6 mm)을, 치어는 특수 제작된 족대(망목 1×1 mm)와 뜰채 (망목 1×1 mm)를 사용하여 채집하였다.
조사는 미호종개 Cobitis choii가 안정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Ko et al., 2012a, b) 금강 지류 지천인 충남 청양군 청남면 인양리 일대에서 2011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4~16일 사이에 정기적으로 실시하였다. 미호종개의 채집은 청양군청을 경유 문화재청의 포획허가를 받은 후 성어는 족대(망목 4×4 mm)와 투망(망목 6×6 mm)을, 치어는 특수 제작된 족대(망목 1×1 mm)와 뜰채 (망목 1×1 mm)를 사용하여 채집하였다.
데이터처리
연령 및 근연종의 수심과 유속의 통계적 유의성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일원배치분산분석 (One-way ANOVA, α=0.05)을 실시한 후 LSD test를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개체별로 유속과 수심을 측정한 결과 당년생 치어(전장 24~44 mm, n=206)는 대부분 수심 5~20(14±11.7) cm의 얕고 유속이 0~15(8±6.4) cm/sec로 느린 물 가장자리에서 무리지어 서식하고 있어 수심 20~50 cm이고 유속이 10~25 cm/sec인 곳에 주로 서식하는 1년생(50~69 mm, n=76)과 2년생(70~83 mm, n=44), 3년생 이상(84~103 mm, n=38)과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001). 따라서 미호종개는 기름종개와 점줄종개, 줄종개, 북방종개와 동일한 모래바닥에 서식하고 있지만 하천 하류부의 모래 비율이 매우 높고 수심이 얕으나 유속은 비교적 빠른 독특한 서식지 특징을 보였다. 현재 금강에는 용담댐과 대청댐, 금강 하구둑, 대형보인 세종보와 공주보, 부여보가 건설되어 있으며 7,156개의 크고 작은 보가 설치되어 있었다(Kwater, 2007; MAFRA, 2010).
만 2년생 이상의 개체들도 동일하게 3월까지는 거의 성장하지 않았으나 4월부터 9월까지 급격한 성장을 보인 후 10월 이후 부터는 수온이 낮아지면서 거의 성장하지 않았고, 암·수간의 성장은 암컷이 보다 크게 성장하여 암컷이 수컷보다 전장 10~20 mm가 컸다.
미소서식지 4곳의 모래를 채취하여 크기를 분석한 결과, 0.60~0.85 mm가 30.5±6.41%로 가장 높고, 0.43~0.60 mm가 28.2±5.62%, 0.85~1.18 mm는 17.9±3.76%, 0.21~0.43 mm는 12.2±3.93%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 전체적으로 모래 입자는 작은 편이었다(Fig. 4).
8%), 끄리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등의 순으로 우세하였으며 나머지 종들은 2% 미만이었다. 미호종개가 포함되는 미꾸리과 어류는 미호종개와 점줄종개,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4종이었으며, 미호종개를 섭식할 수 있는 어식성 어류는 배스 Micropterus salmoides (0.3%)와 얼록동사리 Odontobutis interrupta (0.2%) 2종이었으나 비율은 적었다(Fig. 3).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미꾸리과(Cobitidae) 어류는 저서성 소형어류로 지리적 격리에 의해 분화하여 5속 16종이 다양한 서식지에 적응하여 서식하고 있는데, 저질에 있어 주로 미꾸리속 Misgurunus은 펄에, 좀수수치속 Kichulchoia과 새코 미꾸리속 Koreocobitis, 대부분의 참종개속 Iksookimia은 자갈과 돌에 서식하며, 본 연구종이 포함된 기름종개속 Cobitis과 참종개속의 북방종개 Iksookimia pacifica는 하상이 모래인 곳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im, 1997, 2009; Kim and Park, 2007; Ko, 2015). 본 연구결과 지천의 미호종개 Cobitis choii 서식지는 하류부의 모래가 80% 이상으로 매우 높은 곳이었으며, 또 다른 서식지인 유구천과 백곡천에서도 각각 80%, 60%로 보고되어(Ko et al., 2012a) 공통적으로 모래 비율이 높은 곳에 서식하고 있었다. 같은 속의 기름종개 C.
, 2006)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산란기를 기준으로 암컷은 4년생까지, 수컷은 3년생까지 추정되어 같은 속의 기름종개, 점줄종개, 줄종개와 비교적 유사하였으며, 연령별 전장범위는 월동기 기준으로 볼 때 비교적 점줄종개와 유사하였다(Table 1). 한편 연륜형질을 이용하여 연령을 추정하기도 하는데, 이석을 이용한 유럽의 C.
수심도 1년생 33±17.3 cm, 2년생 35±14.4 cm, 3년생 이상 42±17.5 cm로 나타나 1년생과 2년생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05) 1년생과 3년생 이상(p<0.01) 및 2년생과 3년생 이상(p<0.05)은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Fig. 5).
이후 급격한 성장을 보여 8월에 전장 22~31 mm, 9월 24~41 mm, 10월 26~43 mm로 성장하였으며, 10월 이후에는 수온이 12°C 이하로 내려가면서 거의 성장하지 않았다. 전년도에 태어난 치어는 월동기인 1월 부터 3월까지는 26~41 mm로 거의 성장을 하지 않았으나 4월 이후부터 급격한 성장을 하여 5월에 30~45 mm로 성장하였으며, 6월에는 만 1년생이 되면서 40~61 mm로 성장하고 수컷은 2차성징인 가슴지느러미 제2기조에 골질반이 생성되면서 암컷과 구별되었다. 이후 7월에 42~65 mm, 8월 44~67 mm, 9월 46~69 mm로 성장하였으며 암·수간에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10월 이후부터 12월까지 수온이 내려가면서 거의 성장하지 않았다.
조사지역에서 동소출현종을 조사한 결과 6과 29종으로 다양한 담수어류가 채집되었으며, 미호종개는 20.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출현종 중 우점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 (22.
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출현종 중 우점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 (22.4%)였고, 아우점종은 미호종개와 흰수마자 Gobiobotia nakdongensis (15.5%), 그 밖에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 (11.6%), 점줄종개 C. nalbanti (6.9%), 참몰개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3.7%), 납자루 Acheilognathus lanceolatus (3.7%), 됭경모치 Microphysogobiojeoni (2.8%), 끄리 Opsariichthys uncirostris amurensis 등의 순으로 우세하였으며 나머지 종들은 2% 미만이었다. 미호종개가 포함되는 미꾸리과 어류는 미호종개와 점줄종개, 참종개 Iksookimia koreensis, 미꾸리 Misgurnus anguillicaudatus 4종이었으며, 미호종개를 섭식할 수 있는 어식성 어류는 배스 Micropterus salmoides (0.
후속연구
이로인해 강과 하천은 수위상으로 정수화되기 때문에 미호종개가 서식할 수 있는 모래로 이루어진 여울부는 급격히 감소하였고, 하천공사와 수질 오염 등의 영향이 더해져 미호종개의 서식지 및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장기적인 미호종개의 보전을 위해서는 수질 개선과 더불어 서식지에 보나 댐 건설은 반드시 지양해야 하고 기존에 건설된 구조물도 점점 축소하는 등 서식지 복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당년생 치어와 성어의 서식지 분석 결과, 성어의 종간 차이점은 무엇인가?
, 2009), 줄종개(Ko, 2005), 북방종개(Ko, 2015)와 비교적 유사하였다. 하지만 성어의 경우는 Fig. 8과 같이 종간 차이를 보였는데, 미호종개의 수심은 35.6±16.2 cm로 나타나 기름종개와 점줄종개, 줄종개, 북방종개보다 매우 낮았으며(p<0.001), 반대로 유속은 16.1±9.17 cm/sec로 나타나 다른 종들보다 2~3배 빠른 특징을 보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미꾸리과 (Cobitidae) 어류의 특징은 무엇인가?
미꾸리과 (Cobitidae) 어류는 저서성 소형어류로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북부에 넓게 서식하고 21속 171종이 보고되었으며(Kottelat, 2012; Nelson et al., 2016), 우리나라에는 5속 16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im, 1997; Kim and Park, 2007; Kim, 2009). 이중 미호종개 Cobitis choii는 1984년 Kim and Son에 의해 신종 발표된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금강에만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국외에는 러시아의 아무르강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Kim and Park, 2007; Bogutskaya et al.
미호종개의 서식지의 특성은 무엇인가?
멸종위기어류인 미호종개 Cobitis choii의 서식지 특성과 연령 등의 생태적 특징을 밝혀 보전학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1년 금강 지류인 지천에서 조사를 실시하였다. 미호종개의 서식지는 하류부의 모래톱이 형성된 지역으로, 모래 입자 크기는 대부분 0.21~1.18 mm (88.7%)로 작은 편이었다. 치어는 수심이 5~20 cm로 낮고 유속은 0~15 cm/sec로 느린 곳에 주로 서식하고 있었지만, 1년생과 2년생, 3년생 이상의 개체들은 공통적으로 수심 20~50 cm, 유속 10~25 cm/sec의 느린 여울부에 서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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