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과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지구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spiratory Muscle Training with Chest Expansion on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in Individuals with Stroke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effects of inspiratory muscle training with chest expansion exercises on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in individuals with stroke.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included 36 stroke patients. The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effects of inspiratory muscle training with chest expansion exercises on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in individuals with stroke.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included 36 stroke patients. These patien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an inspiratory muscle training (IMT) with chest expansion (CE) group (n=12), an IMT group (n=12), and a control group (n=12). Participants in the IMT with CE group underwent IMT and CE exercises 5 times per week for 30 minutes over 4 weeks, whereas those in the C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received IMT and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 respectively, for the same duration. The investigator measured the patients'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endurance.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change values for the forced vital capacity (FVC),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 peak expiratory flow (PEF),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MIP), and six-minute walk test (6MWT) in the IMT with C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p<0.05). Similarly, after the intervention, the change values of the FVC, FEV1, PEF, MIP, and 6MWT in the IMT with CE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in the IMT group (p<0.05).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MT with CE could be used to increase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endurance in stroke pati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and compare the effects of inspiratory muscle training with chest expansion exercises on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in individuals with stroke. Method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included 36 stroke patients. These patient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ree groups: an inspiratory muscle training (IMT) with chest expansion (CE) group (n=12), an IMT group (n=12), and a control group (n=12). Participants in the IMT with CE group underwent IMT and CE exercises 5 times per week for 30 minutes over 4 weeks, whereas those in the C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received IMT and conventional physical therapy, respectively, for the same duration. The investigator measured the patients'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endurance. Results: After the intervention, the change values for the forced vital capacity (FVC), forced expiratory volume in one second (FEV1), peak expiratory flow (PEF),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MIP), and six-minute walk test (6MWT) in the IMT with CE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p<0.05). Similarly, after the intervention, the change values of the FVC, FEV1, PEF, MIP, and 6MWT in the IMT with CE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ose in the IMT group (p<0.05).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IMT with CE could be used to increase pulmonary function, maximal inspiratory pressure, and gait endurance in strok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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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기존의 연구에서는 호흡기능의 향상을 위한 흉곽확장운동과 흡기근훈련이 폐질환자, 척수손상 및 기타 신경계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자세의 변화와 타월을 이용한 흉곽확장운동과 흡기근훈련을 병행한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뇌졸중 환자의폐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과 흡기근훈련이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흡기근훈련군과 일반적 물리치료를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폐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능력 향상에 더 큰 변화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에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과 흡기근훈련, 일반적인 물리치료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단순한 흡기근훈련이나 일반적 물리치료보다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안 방법
흡기근훈련과 동시에 바로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앉은 자세를 취하며, 베개 또는 타월과 상지의 움직임을 이용해 흉곽의 확장이 최대로 일어나게 하며 훈련을 시행하였다. 각 자세별로 10분씩 총 30분간 적용하였다. 이때 8회가 1세트로 2분간 2세트 흡기근훈련 후 30초간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Leelarungrayub et al.
대상자는 공기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마개를 한 후 30분간 흡기근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 첫째 주에 최대흡기압력의 30%강도로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매주 10%씩 흡기저항 강도를 증가시켜, 실험 넷째주에는 최대흡기압력의 60% 강도로 훈련하도록 하였다(Sutbeyaz et al.
대조군은 관절가동범위 운동, 신장운동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30분간 적용하였다. 일반적 물리치료는 4주간 주 5회 30분씩 시행하였다.
환자는 1분, 3분, 5분에 각각 시간의 경과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환자가 원할 시 멈추거나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준비가 되면 다시 걷도록 하였다. 이 검사는 높은 신뢰도(ICC=0.
또한, 훈련 중 본인 스스로 보그척도를 확인하여 자각 인지도 12∼14(약간 힘들다)의 강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였다(Dall'Ago et al., 2006; Hill et al., 2010).
모든 연구 대상자는 실험 전과 4주간의 실험 후 폐 기능 검사, 최대흡기압력 검사, 보행 지구력 검사등을 평가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초기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36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보행 지구력을 검사하기 위하여 6분 걷기(6 minute walk test, 6MWT)를 시행하였으며, 실험 전·후 각 1회씩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을 4주간 적용한 후에 폐 기능검사에서 노력성 폐활량, 1초간노력성 호기량, 최대호기량, 최대흡기압력 및 6분 보행검사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과 흡기근훈련군이 대조군보다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최대호기량, 최대
연구 대상자는 초기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36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실험 절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제비뽑기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 (n=12), 흡기근훈련군(n=12), 대조군(n=12)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 맹검법을 이용하여 각 환자의 그룹에 대해 알지 못하는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치료사가 평가와 분석, 그리고 각 훈련을 진행하였다.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과 동일하게 바로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앉은 자세를 취하며 공기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 30분간 코마개를 한 후 흡기근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 첫째 주에 최대흡기압력의 30% 강도로 흡기근훈련을 시작하여 매주 10%씩 강도를 증가시키며 실험 넷째 주에는 최대흡기압력의 60% 강도로 훈련하였다. 단, 베개나 타월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흉곽의 확장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였다.
대상자는 공기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마개를 한 후 30분간 흡기근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 첫째 주에 최대흡기압력의 30%강도로 훈련을 시작하였으며, 매주 10%씩 흡기저항 강도를 증가시켜, 실험 넷째주에는 최대흡기압력의 60% 강도로 훈련하도록 하였다(Sutbeyaz et al., 2010). 흡기근훈련과 동시에 바로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앉은 자세를 취하며, 베개 또는 타월과 상지의 움직임을 이용해 흉곽의 확장이 최대로 일어나게 하며 훈련을 시행하였다.
앉은 자세에서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서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머리 뒤에 위치시킨 후, 흡기시 상체를 폄, 가깥굽힘, 돌림하도록 하였으며, 시선은 상체의 움직임 방향을 향하도록 하였다. 호기 시에는 상체를 굽힘하며 흡기 시와 반대 방향으로 가깥굽힘과 돌림을 하도록 하였으며, 시선은 상체의 움직임 방향을 향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 맹검법을 이용하여 각 환자의 그룹에 대해 알지 못하는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치료사가 평가와 분석, 그리고 각 훈련을 진행하였다. 여러명의 중재자로 인한 효과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 전 2회, 실험 중 2회 총 4회의 교육을 통하여 물리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교육의 내용은 일반적 물리치료를 정해진 틀에 맞춰 올바르게 수행하도록 하는 절차와 주의사항 등이었다.
, 2009). 원활한 실험 진행을 위하여 운동방법은 치료사의 충분한 설명과 시범을 통해 실험 전 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흡기근훈련군은 흡기근훈련기를 이용한 흡기근훈련을 1일 30분, 주5회, 4주간 실시하였다. 이때 8회가 1세트로 2분간 2세트 흡기근훈련 후 30초간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
대조군은 관절가동범위 운동, 신장운동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30분간 적용하였다. 일반적 물리치료는 4주간 주 5회 30분씩 시행하였다. 단, 흡기근육의 강화와 흉곽의 확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근력 강화훈련과 신장운동은 실시하지 않았다.
이 장비는 ±120cmH2O 범위의 측정이 가능하며, ±6%의 정확도를 갖췄다. 측정 전 환자에게 검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하였으며, 환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엉덩이와 몸통이 90도 각도를 이룬 자세로 앉아서 코마개를 한 후 최대흡기압력을 측정하였다. 측정값은 최소 1초간 최대흡기를 유지한 값으로 실험 전·후 각 3회씩 측정하였으며, 값의 차이가 10% 이하일 때 그 중 최대값을 통계자료로 이용하였다(Lanini et al.
측정 전 환자에게 검사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하였으며, 환자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엉덩이와 몸통이 90도 각도를 이룬 자세로 앉아서 코마개를 한 후 폐 기능을 측정하였다. 실험 전·후 각 3회씩 측정한 값으로 그 차이가 10% 이하일 때 그 중 최대값을 통계자료로 이용하였다(Sutbeyaz et al.
측정은 환자에게 둘레 50m 길이의 타원형 트랙을 걷도록 하였다. 트랙 바닥에는 1m 간격으로 빨간색 테이프를 붙여 놓았으며, 환자는 치료사의 신호를 시작으로 트랙을 걷기 시작하였고, 환자 본인이 원하는 속도로 걷게 하였다.
측정은 환자에게 둘레 50m 길이의 타원형 트랙을 걷도록 하였다. 트랙 바닥에는 1m 간격으로 빨간색 테이프를 붙여 놓았으며, 환자는 치료사의 신호를 시작으로 트랙을 걷기 시작하였고, 환자 본인이 원하는 속도로 걷게 하였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치료사가 뒤 따라 걸으며 스톱워치로 시간을 확인하였다.
앉은 자세에서는 등받이가 없는 의자에 앉아서 양손을 깍지 낀 상태로 머리 뒤에 위치시킨 후, 흡기시 상체를 폄, 가깥굽힘, 돌림하도록 하였으며, 시선은 상체의 움직임 방향을 향하도록 하였다. 호기 시에는 상체를 굽힘하며 흡기 시와 반대 방향으로 가깥굽힘과 돌림을 하도록 하였으며, 시선은 상체의 움직임 방향을 향하도록 하였다. 환자가 스스로 자세를 취하거나 팔을 움직이기 힘들 때에는 치료사의 도움을 허용하였다(Frownfelter & Dean, 2012).
환자가 숨을 들이쉴 때 생기는 최대의 음압을 나타낸것으로, cmH2O의 단위로 나타내며 압력계(manometer, NIF Meter, MODEL 1505-120, VacuMed, USA)를 이용하여 최대흡기압력을 측정하였다(Banzatto et al., 2010). 이 장비는 ±120cmH2O 범위의 측정이 가능하며, ±6%의 정확도를 갖췄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치료사가 뒤 따라 걸으며 스톱워치로 시간을 확인하였다. 환자는 1분, 3분, 5분에 각각 시간의 경과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환자가 원할 시 멈추거나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준비가 되면 다시 걷도록 하였다.
환자는 30분의 훈련 기간 동안 15∼20회/분의 주기로 호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호흡곤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자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환자 본인의 숨쉬기 패턴을 허용하였다(Dall'Ago et al., 2006).
이 자세는 수직 방향의 타월과 중력에 의한 상지의 하향으로 인하여 흉곽 앞쪽의 움직임이 증가된 자세이다. 환자의 상태가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 흡기 시 상지를 굽힘, 벌림, 바깥돌림하며 머리 위로 올리고, 시선은 손끝을 향하도록 하였다. 호기 시에는 상지를 폄, 모음, 안쪽돌림하며 시선은 손끝을 향하도록 하였다(Frownfelter & Dean, 2012).
트랙 바닥에는 1m 간격으로 빨간색 테이프를 붙여 놓았으며, 환자는 치료사의 신호를 시작으로 트랙을 걷기 시작하였고, 환자 본인이 원하는 속도로 걷게 하였다. 환자의 안전을 위해 치료사가 뒤 따라 걸으며 스톱워치로 시간을 확인하였다. 환자는 1분, 3분, 5분에 각각 시간의 경과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환자의 폐 기능을 검사하기 위해 폐활량계(Spirometer, Hand-held Spirobank G USB, Italy)를 사용하여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최대호기량을 측정하였다(Ward et al., 2010). 이 장비는 ±3%의 용량(volume) 정확도와 ±5%의 흐름(flow) 정확도를 갖췄다.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 흡기근훈련군 그리고 대조군은 일반적 특성에서 세 군 모두 동질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과 동일하게 바로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앉은 자세를 취하며 공기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 30분간 코마개를 한 후 흡기근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 첫째 주에 최대흡기압력의 30% 강도로 흡기근훈련을 시작하여 매주 10%씩 강도를 증가시키며 실험 넷째 주에는 최대흡기압력의 60% 강도로 훈련하였다.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과 흡기근훈련군, 대조군 모두 주 5회 4주간 총 20회 실시하였다.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은 흉곽확장운동과 흡기근훈련기(Inspiratory Muscle Trainer, HS730EU, NJ, USA)를 이용한 흡기근훈련을 1일 30분, 주5회, 4주간 실시하였다. 흡기근훈련을 위해 흡기근훈련기를 사용하였다.
, 2010). 흡기근훈련과 동시에 바로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 앉은 자세를 취하며, 베개 또는 타월과 상지의 움직임을 이용해 흉곽의 확장이 최대로 일어나게 하며 훈련을 시행하였다. 각 자세별로 10분씩 총 30분간 적용하였다.
흡기근훈련군은 흡기근훈련기를 이용한 흡기근훈련을 1일 30분, 주5회, 4주간 실시하였다. 이때 8회가 1세트로 2분간 2세트 흡기근훈련 후 30초간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은 흉곽확장운동과 흡기근훈련기(Inspiratory Muscle Trainer, HS730EU, NJ, USA)를 이용한 흡기근훈련을 1일 30분, 주5회, 4주간 실시하였다. 흡기근훈련을 위해 흡기근훈련기를 사용하였다. 이 장비는 투명한 관에 표시된 눈금으로 저항 강도가 표시되며, 흡기시 조절된 저항값 이상으로 흡입해야 공기가 들어온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의 재활병원에 입원 중인 뇌졸중 환자 36명을 선정하여 무작위로 세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실험 절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제비뽑기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 (n=12), 흡기근훈련군(n=12), 대조군(n=12)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 맹검법을 이용하여 각 환자의 그룹에 대해 알지 못하는 임상경력 5년 이상의 치료사가 평가와 분석, 그리고 각 훈련을 진행하였다. 여러명의 중재자로 인한 효과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 전 2회, 실험 중 2회 총 4회의 교육을 통하여 물리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교육의 내용은 일반적 물리치료를 정해진 틀에 맞춰 올바르게 수행하도록 하는 절차와 주의사항 등이었다.
모든 연구 대상자는 실험 전과 4주간의 실험 후 폐 기능 검사, 최대흡기압력 검사, 보행 지구력 검사등을 평가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초기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밝힌 36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실험 절차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연구 참여 동의서를 작성하였으며, 제비뽑기를 이용하여 무작위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 (n=12), 흡기근훈련군(n=12), 대조군(n=12)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선정조건은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MSE-K)점수가 24점 이상인 자, 최대흡기압력이 정상치(기대치)의 90% 이하인 자(Britto et al., 2011), 노력성 폐활량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이 정상치의 80% 이하인 자, 독립적인 앉기와 6분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보조도구 이용포함), 선천적 흉곽의 변형이나 갈비뼈 골절 등의 손상이 없는 자(Hill et al., 2010), 입술 오므리기가 가능한 자(Teixeira-Salmela et al.,1999)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진행 중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에서 2명(참여율 부족 2명), 흡기근훈련군에서 2명(참여율 부족 2명), 대조군에서 1명(참여율 부족 1명)이 프로그램 참여율이 80% 이하로 전체 대상자 36명 중 탈락자 5명을 제외한 총 31명이 최종 평가에 참여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군에서 치료 전·후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폐 기능과 최대흡기압력 및 6분 보행검사에서 세 군의 중재 전·후 변화량을 일원배치 분산분석 방법으로 검정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 방법을 사용하였다.
대상자는 카이제곱 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으로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 대한 실험 전 동질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각 군에서 치료 전·후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폐 기능과 최대흡기압력 및 6분 보행검사에서 세 군의 중재 전·후 변화량을 일원배치 분산분석 방법으로 검정하였으며, 사후검정은 Scheffe 방법을 사용하였다.
실험 전·후 각 3회씩 측정한 값으로 그 차이가 10% 이하일 때 그 중 최대값을 통계자료로 이용하였다(Sutbeyaz et al., 2010).
0을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표시하였고 정규성 검정을 위하여 샤피로-윌크 검정을 실시하였다.
측정값은 최소 1초간 최대흡기를 유지한 값으로 실험 전·후 각 3회씩 측정하였으며, 값의 차이가 10% 이하일 때 그 중 최대값을 통계자료로 이용하였다(Lanini et al., 2003; Britto et al., 2011).
이론/모형
본 연구의 흉곽확장운동은 선행 연구에 바탕을 두고 시행하였으며, 고강도의 흡기근훈련이 저강도의 흡기근훈련보다 흡기근의 근력과 지구력에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Hill 등(2006)의 연구와 80% 이상의 고강도 훈련은 호흡근의 피로와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흡기근훈련은 30%∼60%의 최대흡기압력을 이용하였으며(Beckerman et al., 2005; Larson et al., 1999; Sutbeyaz et al., 2010), 압력 조절 밸브가 있는 관으로 구성된 흡기근훈련기를 이용하였다(Reid & Samrai, 1995).
성능/효과
본 연구에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을 4주간 적용한 후에 폐 기능검사에서 노력성 폐활량, 1초간노력성 호기량, 최대호기량, 최대흡기압력 및 6분 보행검사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그 결과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과 흡기근훈련군이 대조군보다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최대호기량, 최대
흡기압력 및 6분 보행검사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Britto 등(2011)과 Sutbeyaz 등(2010)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한 흡기근훈련의 결과 폐 기능과 최대흡기압력에서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는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단순한 흡기근훈련이나 일반적 물리치료보다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중재 시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과 흡기근훈련이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흡기근훈련군과 일반적 물리치료를 적용한 대조군에 비해 폐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능력 향상에 더 큰 변화를 보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Kraemer 등(1995)은 호흡근은 다른 뼈대근들과 마찬가지로 저항의 강도를 조절하여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선행연구들과 마찬가지로 흡기근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폐기능과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 이유는 흡기근훈련을 통해흡기의 주된 근육인 횡격막과 갈비사이근의 강화가폐기능과 최대흡기압력을 향상시키고(Kaneko et al.
이처럼 흉곽의 가동범위는 호흡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흉곽의 가동범위 감소는 호흡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에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이 흡기근훈련군만 시행한 군과 비교하여 호흡기능의 증가를 보인 이유 역시 흉곽이 가동성 증진을 위한 중재가 포함되었으며, 흉곽의 가동성 증진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사료된다. Kim 과 Choi (2015)는 흉곽확장저항운동이 호흡재훈련군과 비교하여 호흡기능 증진에 더 큰 변화를 확인하였다고 보고하였으며, 뇌졸중 환자의 호흡기능 증진을 위해 흉곽확장과 관련된 중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Lanini 등(2003)은 환자가 의식적인 깊은 호흡 시 마비측 흉곽의 움직임이 감소한다고 하였으며, De Troyer 등(1981)은 의식적인 깊은 호흡 시 마비측의 근 활성도가 현저히 감소한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흡기근훈련 시 바로 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며, 베개나 타월을 이용해 비마비측 흉곽의 움직임을 억제하여 마비측 흉곽의 움직임을 유도하였다. Sutbeyaz 등(2010)은 뇌졸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흡기근훈련과 호흡재교육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연구에서 흡기근훈련군에서 노력성 폐활량과 1초간 노력성 호기량의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고 보고하였으며, Britto 등 (2011)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기반 흡기근훈련후 실험군에서 폐 기능과 최대흡기압력의 증가를 보고하였다.
Sezer 등(2004) 은 6∼8주 보다 운동 프로그램의 기간이 짧아지면 적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4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폐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이는 운동 단위의 동원이 증가되어 신경감각 적응 (neurosensory adaptation)이 최대로 일어나는 시기는 훈련 시작 초기 4주로 그 이후에는 환자들이 훈련프로그램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4주간의 훈련으로도 호흡기능의 향상될 수 있다고 주장한 Eastwood 등(1998)의 연구 결과로 뒷받침 될 수 있다.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에서 최대호기량의 증가를 보였다. 최대호기량은 대상자의 노력 의존성이므로 최대호기량의 증가는 근력강화와 기침능력의 향상으로 볼 수 있으며, 호기근력의 향상은 호흡기감염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Sutbeyaz et al.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군이 흡기근훈련군보다 노력성 폐활량, 1초간 노력성 호기량, 최대호기량, 최대흡기압력 및 6분 보행검사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뇌졸중 환자의 호흡기능 감소는 주로 발병 후 6개월부터 일어나며, 호흡기능 감소 원인은 다양하지만 흉곽의 가동범위 감소가 주요한 원인 중 하나이다(Przedborski et al.
후속연구
그 결과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이 단순한 흡기근훈련이나 일반적 물리치료보다 뇌졸중 환자의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중재 시 폐 기능, 최대흡기압력 및 보행 지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으로 흉곽확장을 병행한 흡기근훈련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환자의 수가 적어 이를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추적 관찰이 이루어지지 못해 장기적인 효과를 판단할 수 없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환자의 수가 적어 이를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추적 관찰이 이루어지지 못해 장기적인 효과를 판단할 수 없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흉곽확장운동은 어떤 기능에 도움을 주는가?
, 2017). 이러한 움직임은 갈비사이근의 길이를 늘여 흉곽의 유연성과 호흡근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강한 호흡근의 수축이 일어나게 하고 폐활량 증진, 호흡조절에 도움이 된다(Catarina et al., 2018; Frownfelter & Dean, 2012).
뇌졸중의 특성은 무엇인가?
, 2002). 뇌졸중이 발생하면 감각 손상, 인지 장애, 운동 장애, 언어 장애, 시각 장애, 연하 장애 등이 발생하며(Mercier et al., 2001), 그 중 운동 장애로 인한 지구력감소와 심폐기능 저하 등이 나타나게 된다(Frownfelter & Dean, 2012). 심폐기능의 저하는 뇌졸중 환자의 생명 유지와 신체적 기능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측정 및 평가하여 뇌졸중 환자의 예후 판단과 치료적 중재에 활용해야 한다(Skinner, 2005).
뇌졸중 환자의 호흡기능 저하는 무엇을 초래하는가?
뇌졸중 환자의 호흡기능 저하는 폐에서 원활한 가스교환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발생하게 되는데, 그로 인하여 보행과 같은 유산소 운동 시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Lanini et al., 2003), 환자의 근피로도 증가로 인한 지구력 감소 및 호흡 곤란을 호소하게 되며, 일상생활동작 수행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Annoni et al., 1990). 따라서 Sutbeyaz 등(2010)은 뇌졸중 환자의 호흡기능을 위한 움직임 제한, 감각 인지 저하, 의사 소통, 심폐기능의 평가와 함께 호흡근훈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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