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霧霾)가 발생하는 질병과 중의학, 한의학의 관리가능성 - 예방과 치료를 중심으로- The Possibility of Managing Diseases Caused by Particulate Matter(PM10) with Chinese and Korean Medicines - Emphasis on Medical Prevention and Treatment -원문보기
Objectives :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Particulate Matter on human bodies and the possibility of treating them with Chinese or Korean medicines. Methods : This paper categorizes the diseases caused by Particulate Matter, as well as the causes, pathology, prevention methods, and effectivenes...
Objectives :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Particulate Matter on human bodies and the possibility of treating them with Chinese or Korean medicines. Methods : This paper categorizes the diseases caused by Particulate Matter, as well as the causes, pathology, prevention methods, and effectiveness of treatments by Chinese and Korean medicines. Based on these results, it analyzes whether such diseases can be managed by Chinese and Korean medicine. Results : Particulate Matter is known to affect respiratory organs, skin, circulatory system, nervous system, gestational diabetes, and other parts of the human body. While studies show evidence that treatments by Chinese and Korean medicines can reduce symptoms of some diseases and improve bodily functions that are damaged by Particulate Matter, there i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vidence that they can provide fundamental treatments nor treat irreversible damages. Conclusion : Currently, there is no definite evidence that Chinese and Korean medicine can treat symptoms and diseases caused by Particulate Matter. Therefore, some Korean medicine doctors' arguments that Korean medicine is effective in treating such diseases are problematic, and thus, there is a need for much research in this field.
Objectives :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Particulate Matter on human bodies and the possibility of treating them with Chinese or Korean medicines. Methods : This paper categorizes the diseases caused by Particulate Matter, as well as the causes, pathology, prevention methods, and effectiveness of treatments by Chinese and Korean medicines. Based on these results, it analyzes whether such diseases can be managed by Chinese and Korean medicine. Results : Particulate Matter is known to affect respiratory organs, skin, circulatory system, nervous system, gestational diabetes, and other parts of the human body. While studies show evidence that treatments by Chinese and Korean medicines can reduce symptoms of some diseases and improve bodily functions that are damaged by Particulate Matter, there i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vidence that they can provide fundamental treatments nor treat irreversible damages. Conclusion : Currently, there is no definite evidence that Chinese and Korean medicine can treat symptoms and diseases caused by Particulate Matter. Therefore, some Korean medicine doctors' arguments that Korean medicine is effective in treating such diseases are problematic, and thus, there is a need for much research in this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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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미세입자는 대부분이 기관지를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에 반해 약물은 구강과 소화기로 들어와 경로가 다르고, 미세먼지(霧霾)와 한약의 입자의 크기가 서로 다르다. 둘째로 기존의 한의학과 중의학에서 바라보는 淸肺의 관점이 과연 미세먼지(霧霾)에 의한 폐질환에 관한 것인가이다. 중의학과 한의학의 기본적인 이론적 체계와 원리가 성립되었던 시대에는 미세먼지(霧霾)의 개념이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당대의 문헌의 淸肺가 일반적인 병원체에 의한 감기와 그로 인한 증상에는 효과가 있을지는 몰라도 미세먼지 치료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
본 연구는 이미 연구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국내외에서 발표된 문헌고찰로 먼저 미세먼지(霧霾)로 인해 발생하는 각 질병을 기관(계통)별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霧霾)가 일으키는 질병에 대한 예방 및 치료가능성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검토하였다. PUBMED에 ‘Particulate Matter’, ‘Particulate Mattter’, ‘PM10’, ‘PM2.
본 연구에서는 최근까지 미세먼지(霧霾)가 인체에 미치는 연구결과를 계통별로 정리했으며, 또한 이와 연관 하여 중의학, 한의학적인 예방 및 치료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霧霾)와 폐, 병인 및 병기8), 예방 및 치료9),10), 치료효과 치료범위를 확인했으며, 특히 미세먼지(霧霾)의 중의학, 한의학적인 관리의 문제점과 한계 등을 확인하여 학문적 측면에서 일부 한의사들의 광고 및 홍보, 진료행위의 문제점을 비판적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현재 미세먼지(霧霾)는 국민의 건강에 매우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으나 한의학계 뿐만 아니라 의학계는 이에 대한 명확한 치료 및 예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본 연구는 현재까지 밝혀진 미세먼지(霧霾)의 인체영향과 중의학, 한의학적 예방 및 치료의 가능성을 알아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가설 설정
5는 PM10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다른 유해물질들이 더 많이 흡착될 수 있고 입자크기가 더 작으므로 세포 간 이동이 어렵지 않게 이루어져 체내에서 이동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12) 미세먼지(霧霾)가 단순히 축적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쉽게 배출되지 못하여 비가역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13) 특히 노인, 유아, 임산부나 심장질환, 순환기질환자들은 미세먼지(霧霾)로 인한 영향을 일반인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제안 방법
PUBMED에 ‘Particulate Matter’, ‘Particulate Mattter’, ‘PM10’, ‘PM2.5’ ‘Air pollution’ 등의 키워드가 사용된 논문들과, CNKI에 ‘霧霾’, ‘可吸入颗粒物’, ‘微细粉尘’ 등의 키워드가 사용된 논문들을 취합, 정리하였다.
또한 미세먼지(霧霾)의 중의학과 한의학적 관리가능성은 각각 한의학의 생리, 병리기전, 예방과 치료, 치료효과, 범위로 구분했으며, 마지막으로 현재 일부 한의사들의 미세먼지(霧霾) 관련한 광고, 홍보, 치료처방 및 방법 등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였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霧霾)와 폐, 병인 및 병기8), 예방 및 치료9),10), 치료효과 치료범위를 확인했으며, 특히 미세먼지(霧霾)의 중의학, 한의학적인 관리의 문제점과 한계 등을 확인하여 학문적 측면에서 일부 한의사들의 광고 및 홍보, 진료행위의 문제점을 비판적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미세먼지(霧霾)는 최근 보건의료계에서 중요 이슈로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 있어서도 올바르고 정확한 증거기반의료를 바탕으로 한의학적 의료행위나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어 연구를 계획하였다.
미세먼지(霧霾)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병은 국내외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인체기관별(피부계, 호흡기계, 순환기계, 신경정신계, 기타)로 구분하였다. 또한 미세먼지(霧霾)의 중의학과 한의학적 관리가능성은 각각 한의학의 생리, 병리기전, 예방과 치료, 치료효과, 범위로 구분했으며, 마지막으로 현재 일부 한의사들의 미세먼지(霧霾) 관련한 광고, 홍보, 치료처방 및 방법 등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미세먼지(霧霾) 와 폐기능, 병인과 기전, 예방과 치료, 치료효과 및 치료범위, 그리고 최종적으로 한의학적 관리의 문제점 및 한계를 알아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까지 미세먼지(霧霾)가 인체에 미치는 연구결과를 계통별로 정리했으며, 또한 이와 연관 하여 중의학, 한의학적인 예방 및 치료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미세먼지(霧霾)와 폐, 병인 및 병기8), 예방 및 치료9),10), 치료효과 치료범위를 확인했으며, 특히 미세먼지(霧霾)의 중의학, 한의학적인 관리의 문제점과 한계 등을 확인하여 학문적 측면에서 일부 한의사들의 광고 및 홍보, 진료행위의 문제점을 비판적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미세먼지(霧霾)는 최근 보건의료계에서 중요 이슈로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 있어서도 올바르고 정확한 증거기반의료를 바탕으로 한의학적 의료행위나 접근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어 연구를 계획하였다.
이론/모형
正氣를 기르는 방법은 《素問·上古天真論》60)에서 “上古之人，其知道者，法於陰陽，和 於術數，飲食有節，起居有常，不妄勞作，故能形與神 俱，而盡終 其天年，度百歲乃去”로 제시하였다.
성능/효과
- 미세먼지(霧霾)의 인체내 영향은 호흡기계 뿐만 아니라 피부계, 순환기계, 신경정신계, 태아 당뇨병 등의 다양한 질병의 발생 또는 악화를 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속연구
따라서 현재로는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인 霧霾性질병을 중의학과 한의학적으로 치료한다는 또는 가능하다는 일부 한의사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이 분야의 상당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먼지란 무엇인가?
미세먼지(霧霾)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증상과 반응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올바른 대책이 반드시 강구 되어야 한다. 1),2) 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로 자연적, 인공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3)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 이하인총 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미세먼지(霧霾)로 구분한다.
미세먼지의 입자크기가 더 작을수록 건강에 해로운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미세먼지(霧霾)의 농도와 성분이 동일하려면 입자크기가 더 작을수록 건강에 해롭다 11) . 그 이유는 같은 농도인 경우 PM2.5는 PM10보다 더 넓은 표면적을 갖기 때문에 다른 유해물질들이 더 많이 흡착될 수 있고 입자크기가 더 작으므로 세포 간 이동이 어렵지 않게 이루어져 체내에서 이동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12) 미세먼지(霧霾)가 단순히 축적되는 것이 위험한 것이 아니라, 쉽게 배출되지 못하여 비가역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
먼지는 어떻게 구분되는가?
1),2) 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로 자연적, 인공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3)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50㎛ 이하인총 먼지(TSP, Total Suspended Particles)와 미세먼지(霧霾)로 구분한다. 이 중 미세먼지(PM, Particulate Matter)는 입자상 물질이라는 뜻으로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霧霾, PM10)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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