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노인의 가족관계가 시설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장기요양기관을 평가등급과 지역에 따른 할당표본을 통한 표집틀을 구성하여, 2018년 1월과 2월에 한 기관 당 입소노인 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81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된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의 시설적응수준은 높은 편이었다. '집단행동부적응'과 '이동쇼크'와 같이 부적응차원은 2점대로 낮고, '새로운 거주지 인정'과 '친구 만들기'와 같은 적응차원은 중간수준 이상을 보이고 있다. 둘째, 노인의 시설적응에는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시설관련변수의 영향력보다는 가족관계변수의 영향력이 더 컸다. 그 중에서 가족과의 친밀감 변화 변수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따라서 노인이 시설에 입소하기 전부터 입소 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가족과의 친밀감이 유지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노인의 가족관계가 시설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장기요양기관을 평가등급과 지역에 따른 할당표본을 통한 표집틀을 구성하여, 2018년 1월과 2월에 한 기관 당 입소노인 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81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된 연구결과는 첫째, 노인의 시설적응수준은 높은 편이었다. '집단행동부적응'과 '이동쇼크'와 같이 부적응차원은 2점대로 낮고, '새로운 거주지 인정'과 '친구 만들기'와 같은 적응차원은 중간수준 이상을 보이고 있다. 둘째, 노인의 시설적응에는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시설관련변수의 영향력보다는 가족관계변수의 영향력이 더 컸다. 그 중에서 가족과의 친밀감 변화 변수의 영향력이 가장 컸다. 따라서 노인이 시설에 입소하기 전부터 입소 후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가족과의 친밀감이 유지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mily relations on facility adaptation of the elderly. In January and February of 2018,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5 ~ 6 elderly residents of each long-term care facility, and finally 353 data were used for analysis. The main 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mily relations on facility adaptation of the elderly. In January and February of 2018,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5 ~ 6 elderly residents of each long-term care facility, and finally 353 data were used for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daptation level of the elderly was high. As for 'maladjustment of group behavior' and 'movement shock', the level of maladjustment is low as 2 points, and adaptation dimension such as 'accept of new residence' and 'making friend' is above the middle level. Second, the influence of family variables was more influential than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and the influence of the facility-related variables. Among them, the closeness with family is the most influential.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elderly need active support and efforts to maintain the intimacy with the family from the entrance to the facility and the time after the entr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mily relations on facility adaptation of the elderly. In January and February of 2018,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5 ~ 6 elderly residents of each long-term care facility, and finally 353 data were used for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daptation level of the elderly was high. As for 'maladjustment of group behavior' and 'movement shock', the level of maladjustment is low as 2 points, and adaptation dimension such as 'accept of new residence' and 'making friend' is above the middle level. Second, the influence of family variables was more influential than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elderly and the influence of the facility-related variables. Among them, the closeness with family is the most influential.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the elderly need active support and efforts to maintain the intimacy with the family from the entrance to the facility and the time after the ent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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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즉,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재가기관 이용 노인과는 달리 시설입소노인의 경우는 이전에 살던 곳으로부터 단순히 물리적인 위치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패턴, 사회적 지지망까지의 변화를 겪게 된다[4,5]. 따라서 본 연구에서도 노년기에 전체적인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시설기관에 입소한 노인의 시설적응에 대한 관심을 갖었다. 특히 노인의 시설입소는 익숙한 일상생활에서의 단절감, 사회적 관계와의 분리와 이에 따른 위축, 신체 기능의 저하, 무망감이나 우울, 자살 등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6].
특히 노인의 시설입소는 익숙한 일상생활에서의 단절감, 사회적 관계와의 분리와 이에 따른 위축, 신체 기능의 저하, 무망감이나 우울, 자살 등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6]. 따라서 시설입소 노인의 시설적응에 관심을 갖고 어떤 변수와 시설적응이 관련되는가를 파악하여 시설입소노인의 시설적응 및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어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이 연구들[8,11]의 결과를 분석해 보면, 노인의 시설적응에는 성별, 연령, 학력과 같은 사회인구학적 특성변수, 신체적 건강, 입소기간 등 시설관련변수, 입소의 자발성, 가족과의 친밀감, 가족의 시설 방문횟수, 가족갈등과 같은 가족관계변수 등이 관련된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의 시설적응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안하기위해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시설관련변수와 같은 변화하기 어려운 변수보다는 노인이나 가족의 노력, 전문가의 지지로 노인의 시설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변수인 가족관계변수에 관심을 두고,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변수나 시설관련변수는 통제변수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노인의 가족관계가 시설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장기요양기관을 평가등급과 지역에 따른 할당표본을 통한 표집틀로 구성하여, 2018년 1월과 2월에 한 기관 당 입소노인 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9개 기관의 입소노인 381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즉 입소 초기에는 이동스트레스 증후군으로 불안, 혼동, 두려움 등을 겪지만[22,23], 대략 6개월 정도면 적응해 간다는 Brooke[24]의 연구, 3-12개월에 걸쳐서 적응해간다는 연구[11,24]가 있으며, 1년 이상[25], 혹은 3년 이상[22]이 걸린다는 결과도 있다. 이러한 선행연구결과에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시설입소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변수와 시설관련변수를 통제변수로 사용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의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평가등급 A등급부터 E등급까지의 기관을 모두 포함시키고, 지역 역시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상 등 전국적인 표집을 통해,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노인의 가족관계가 시설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연구대상자를 표집하기 위해 본 연구자가 시설에 미리 전화로 허락을 받고 시설을 방문하여 직원으로부터 설문지에 응답을 할 수 있는 노인을 추천받았고, 추천 받은 노인 중 설문응답에 자발적으로 응한 경우에 면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79개 기관에서 381명 노인의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정교한 할당표집틀을 구성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시설입소노인의 적응을 가족관계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가족과의 친밀감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으나 가족외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지는 못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가족관계만이 아니라 친구 및 이웃, 친인척 등으로 대인관계를 확장시키고, 시설의 환경적인 요소나 기관의 평가 등을 고려한다면 노인의 시설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다 다면적인 방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통제변인으로는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변수(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와, 입소기간, 요양등급, 건강문제로 인한 입소(5점 리커트형 척도) 등 시설입소관련변수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2%를 할당하였고, 다시 등급별로 대도시, 중소도시 동읍단위, 중소도시 면단위로 할당하여 표집틀을 구성하였다. 2018년 1월과 2월에 한 기관 당 입소노인 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직접 면담에 의한 설문조사를 원칙으로 하였으나, 기관의 사정상 방문을 원치 않는 경우는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현재 장기요양기관에 입소한 노인이다. 설문조사를 위해 2015년도 장기요양기관의 평가등급을 반영하여 A등급 기관 14.
본 연구에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입소노인의 가족관계가 시설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었다. 장기요양기관을 평가등급과 지역에 따른 할당표본을 통한 표집틀로 구성하여, 2018년 1월과 2월에 한 기관 당 입소노인 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9개 기관의 입소노인 381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를 표집하기 위해 본 연구자가 시설에 미리 전화로 허락을 받고 시설을 방문하여 직원으로부터 설문지에 응답을 할 수 있는 노인을 추천받았고, 추천 받은 노인 중 설문응답에 자발적으로 응한 경우에 면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79개 기관에서 381명 노인의 데이터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SPSS Win 21.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이론/모형
시설적응은 이병식[26]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쉽게 다른 노인과 친해지기 어렵다, 이곳에서 잘 지내고 싶다, 한방의 사람들과 친하다, 전에 살던 집이 그리워 자주 서글프다’ 등의 26문항, 5점 리커트형 척도이다.
성능/효과
853으로 높아, 가족 간의 친밀도는 삭제하였다. 4개의 모델의 Durbin-Watson값은 1.5에서 2.5사이로 변수간 자기상관이 없이 독립적이었고, 모델은 모두 유의미했다. 모든 모델에서 가족과의 친밀감변화가 시설적응에 가장 강력한 영향변수였다(Table 4 참고).
둘째, 노인의 시설적응에는 이동쇼크요인을 제외하고는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시설관련변수의 영향력보다 가족관계변수의 영향력이 더 컸다. 그 중에서 가족과의 친밀감 변수의 영향력이 가장 컸으며, 가족과의 친밀감과 더불어 가족갈등으로 입소한 경우도 4개의 하위요인에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이는 이동쇼크의 경우에도 같은 결과였다.
둘째, 노인의 시설적응에는 이동쇼크요인을 제외하고는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이나 시설관련변수의 영향력보다 가족관계변수의 영향력이 더 컸다. 그 중에서 가족과의 친밀감 변수의 영향력이 가장 컸으며, 가족과의 친밀감과 더불어 가족갈등으로 입소한 경우도 4개의 하위요인에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더불어 통제변수로 사용한 시설관련변수인 입소기간, 요양등급, 건강상의 문제로 입소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면, 시설입소기간은 평균 33.037개월로써 가장 긴 경우는 183개월(15년 3개월)이었다. 요양등급은 3등급이 47.
의사소통이 가능한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기 때문에 1등급과 2등급의 노인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마지막으로 건강상의 문제로 시설에 입소는 5점 만점에 3.406점으로 중앙값 이상으로 건강악화가 시설입소의 중요 변수 중 하나였다(Table 2 참고).
6% 설명하였다. 모델Ⅱ을 중심으로 개별변수의 설명력을 분석해보면, 가족과의 친밀감이 낮을수록, 가족갈등으로 입소한 경우 이동쇼크의 수준이 높았다.
8%설명하였다. 모델Ⅱ을 중심으로 개별변수의 설명력을 분석해보면, 건강문제로 입소하였을수록, 가족과의 친밀감이 좋게 변화하였을수록, 집단행동부적응이 낮았고, 가족갈등으로 입소하였을수록 집단행동부적응이 높았다.
4% 설명하였다. 모델Ⅱ을 중심으로 개별변수의 설명력을 분석해보면, 나이가 적을수록, 수급자인 경우, 건강문제로 입소하였을수록, 가족과의 친밀감이 좋게 변화하였을수록, 가족갈등으로 입소하지 않은 경우 친구만들기 수준이 높았다.
1%설명하였다. 모델Ⅱ을 중심으로 개별변수의 설명력을 분석해보면, 입소기간이 길수록, 입소를 노인이 선택하였을 경우, 가족방문횟수가 높을수록, 가족과의 친밀감이 좋게 변화하였을수록, 가족갈등으로 입소하지 않은 경우 새로운 거주지 인정 수준이 높았다.
5사이로 변수간 자기상관이 없이 독립적이었고, 모델은 모두 유의미했다. 모든 모델에서 가족과의 친밀감변화가 시설적응에 가장 강력한 영향변수였다(Table 4 참고).
첫째 노인의 시설적응수준은 높은 편이었다. 집단행동 부적응과 이동쇼크와 같이 부적응차원은 2점대로 낮고, 새로운 거주지 인정과 친구만들기와 같은 적응차원은 각각 4.
후속연구
노인이 시설입소결정을 스스로 한 경우에는 시설적응이 잘 이루어지며[11,14,15], 본 연구에서도 스스로 시설입소를 결정한 경우 ‘새로운 거주지 인정’ 수준이 높았는데, 이를 바탕으로 본다면 노인이 시설입소결정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배려가 필요함을 제안한다.
이처럼 본 연구에서는 정교한 할당표집틀을 구성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시설입소노인의 적응을 가족관계의 측면에서 분석하여 가족과의 친밀감이 중요하다는 점을 밝혔으나 가족외적인 요소들을 고려하지는 못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가족관계만이 아니라 친구 및 이웃, 친인척 등으로 대인관계를 확장시키고, 시설의 환경적인 요소나 기관의 평가 등을 고려한다면 노인의 시설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다 다면적인 방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의 시설입소가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노인의 시설입소는 지금까지의 익숙한 거처를 떠나 새롭고 낯선 환경에 완전히 새롭게 적응해야 함을 의미[3]하는 상당히 중요한 생애사건이다. 즉,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재가기관 이용 노인과는 달리 시설입소노인의 경우는 이전에 살던 곳으로부터 단순히 물리적인 위치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패턴, 사회적 지지망까지의 변화를 겪게 된다[4,5].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가 시작된 이유는 무엇인가?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는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기관에 대해서 2009년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시설이 입소노인의 주거문제 및 의료적인 문제부터 기본적 욕구인 의식주 문제까지를 해결해 주는 곳으로 입소노인의 전반적인 삶을 책임지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관리, 급여제공과정 등에 관한 전문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된 이유는 무엇인가?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주고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8년 전국적으로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10년이 되었다. 장기요양기관은 크게 재가기관과 시설기관으로 나뉘는데, 2016년 말 19,398개소 중에서 재가기관은 14,211개소(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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