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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축산식품과학과 산업, v.7 no.1, 2018년, pp.76 - 78
최규진 (축산물품질평가원 이력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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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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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물 이력제 도입 필요성이 대두된 사회적 문제는 무엇이었는가? | 그로 인해 가금 및 가금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 불안으로 소비위축 및 가격변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가금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발생한 살충제 계란 파동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불안을 가중시킴으로써 쇠고기와 돼지고기처럼 가금(산물)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력제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속가능한 가금산업 발전대책의 일환으로 가금 및 가금산물 이력제(이하 ″가금이력제″) 도입 기반을 마련하였고, 2018년 하반기부터 가금이력제 시범사업을 통해 미진 사항 등을 보완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 |
가금이력제의 기본체계는 무엇인가? | 가금이력제의 기본체계는 사육→도축→포장처리→판매단계의 이력정보를 기록·표시 및 신고하여 관리하는 것이다. 전국의 가금사육농장을 대상으로 사육현황조사를 실시하여 농장식별번호를 부여하고, 단계별로 이동할 때 농장식별번호 또는 이력번호를 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하도록 하고 있다. | |
가금이력제 시행 시농장경영자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은 무엇인가? | 농장경영자는 월별 사육현황을 신고하고, 가금류가 다른 농장으로 이동하는 경우, 이동일 이전에 이동신고를 하여야 한다. 가금류를 거래할 때 거래내역서에 농장식별번호를 표시하여야 하고, 거래내역을 이력관리시스템에 신고해야 한다. 단, 도축 출하시는 별도 관리되므로 생략할 수 있다(이력지원실(1577-2633)로 전화, FAX, 모바일 신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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