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이용하여 표고 톱밥배지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결과 다음과 같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 첨가량의 20~50%로 4처리로 혼합하여 분석한 결과 C/N은 62~76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질소와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과당과 유기산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미강이 첨가되지 않은 50% 처리구는 과당, 유기산 함량이 현저하게 낮았다. 초발이기간은 20, 25%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나 30%와 50%는 각각 6일,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 4일 지연되었다. 표고버섯 3주기 수량은 20% 처리구가 268.7 g으로 대조와 비슷하였으나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여 특히, 50% 첨가구에서는 버섯 발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표고 배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톱밥 첨가량의 20% 수준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이용하여 표고 톱밥배지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결과 다음과 같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 첨가량의 20~50%로 4처리로 혼합하여 분석한 결과 C/N은 62~76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질소와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과당과 유기산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미강이 첨가되지 않은 50% 처리구는 과당, 유기산 함량이 현저하게 낮았다. 초발이기간은 20, 25%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나 30%와 50%는 각각 6일,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 4일 지연되었다. 표고버섯 3주기 수량은 20% 처리구가 268.7 g으로 대조와 비슷하였으나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여 특히, 50% 첨가구에서는 버섯 발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표고 배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톱밥 첨가량의 20% 수준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To determine the optimum amount of spent oyster mushroom substrate (SOMS) for use in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substrate and culture conditions of Lentinula edodes were investigated. Replacing 20-50% of a sawdust substrate with SOMS yielded a C/N ratio of 62-76....
To determine the optimum amount of spent oyster mushroom substrate (SOMS) for use in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substrate and culture conditions of Lentinula edodes were investigated. Replacing 20-50% of a sawdust substrate with SOMS yielded a C/N ratio of 62-76. In case of substrates containing SOMS, the total nitrogen and phenolic contents of were higher, whereas fructose and organic acid contents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substrate. Cultivation tests showed that the 3-cycle yield of 20% SOMS treatment was 286.7 g,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while 50% SOMS trea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the yield. In conclusion, development of oak mushroom substrate using SOMS would recycle waste products and decrease material costs.
To determine the optimum amount of spent oyster mushroom substrate (SOMS) for use in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substrate and culture conditions of Lentinula edodes were investigated. Replacing 20-50% of a sawdust substrate with SOMS yielded a C/N ratio of 62-76. In case of substrates containing SOMS, the total nitrogen and phenolic contents of were higher, whereas fructose and organic acid contents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substrate. Cultivation tests showed that the 3-cycle yield of 20% SOMS treatment was 286.7 g, similar to that of the control, while 50% SOMS treatment significantly decreased the yield. In conclusion, development of oak mushroom substrate using SOMS would recycle waste products and decrease material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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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16) 등이 보고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수확후 배지의 재활용율은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의 표고 톱밥배지로의 개발을 통해 재활용율을 높이고 아울러 버섯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배양이 완료된 배지는 20ºC의 갈변실로 옮겨 배지에 200 lux 이상의 빛을 조사하여 갈변을 유도하였다. 갈변이 완료되면 생육실로 옮겨 버섯 발생을 유도하는데 1주기 생육은 배지 자체 수분을 이용하여 버섯 발생을 유도하였고, 2주기 3주기 생육은 침수를 통하여 버섯 배지 내부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한 뒤 버섯 발생을 유도하였다. 발생이 이루어진 다음에 자실체에 직접적인 관수는 피하고 재배사 바닥이 마르지 않도록 관수하고 환기를 시켜가면서 생육 관리 하였다.
배양이 완료된 배지는 20ºC의 갈변실로 옮겨 배지에 200 lux 이상의 빛을 조사하여 갈변을 유도하였다.
배지재료는 참나무톱밥과 미강을 85:15(v/v)를 기본 배지조성으로 하고, 여기에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첨가량의 20, 25, 30, 50%로 대체하여 첨가하였다(Table 1). 이때 수확후 배지 50% 처리구는 C/N율(60~80)을 고려하여 미강을 첨가하지 않았다.
접종은 배지 품온이 15ºC 이하로 냉각된 후 고체종균을 이용하여 봉지당 약 10~15g씩 접종하였다.
종균 접종이 완료된 배지는 배양실로 옮겨 21±1ºC의 온도에서 소량의 환기를 시켜가면서 봉지의 하단까지 균사가 배양될 때까지 실시하였다.
종균용 톱밥배지의 조성은 참나무톱밥과 미강을 80:20(v/v)으로 제조하였으며 수분함량은 60%로 조정하고 121ºC에서 90분간 멸균한 후 약 30일간 배양하여 고체종균으로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 사용된 표고 버섯균주는 ‘산조701호’로 Potato Dextrose Agar(PDA) 배지에 증식시키면서, 톱밥배지용 접종원으로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수집된 배지재료들에 대한 성분분석을 위해 시료를 건조하여 분쇄해서 총탄소는 회화법으로, 총질소 함량은 단백질 자동분석기(Buchi K-370)를 이용한 Kjeldahl법으로 정량분석하였다. 또한 조지방 함량은 자동분석기(Behr E6)를 이용하여 Soxhlet법으로 분석하였다. 페놀성 화합물은 Folin-ciocaleau법으로 분석하고, 유기산은 시료를 0.
배지 재료 및 혼합배지의 수분함량은 105ºC 건조중량법으로, pH는 건조 배지재료와 증류수를 1:10의 무게비로 혼합하여 1시간 동안 정치한 후 pH meter(Mettler toledo)로 측정하였다.
배지 재료 및 혼합배지의 수분함량은 105ºC 건조중량법으로, pH는 건조 배지재료와 증류수를 1:10의 무게비로 혼합하여 1시간 동안 정치한 후 pH meter(Mettler toledo)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배지재료들에 대한 성분분석을 위해 시료를 건조하여 분쇄해서 총탄소는 회화법으로, 총질소 함량은 단백질 자동분석기(Buchi K-370)를 이용한 Kjeldahl법으로 정량분석하였다. 또한 조지방 함량은 자동분석기(Behr E6)를 이용하여 Soxhlet법으로 분석하였다.
페놀성 화합물은 Folin-ciocaleau법으로 분석하고, 유기산은 시료를 0.45µm membrane filter를 사용하여 여과한 후 HPLC(Agilent 1100 series UV/VIS detector, Folsom, CA, USA)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6g과 유의적으로 대등하였다. 25% 이상 첨가구부터 대조구에 비해 수량이 낮아졌으며, 50% 첨가구에서는 버섯 발생률이 현저하게 낮아 봉지당 수량이 10.4g으로 떨어졌다. 이는 혼합배지의 분석결과(Table 2~4)에서 나타나듯이 50% 첨가구에 미강이 첨가되지 않아 버섯균이 필요로 하는 유리당, 유기산 등의 미량 성분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버섯 발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 첨가량의 20~50%로 4처리로 혼합하여 분석한 결과 C/N은 62~76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질소와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과당과 유기산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미강이 첨가되지 않은 50% 처리구는 과당, 유기산 함량이 현저하게 낮았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이용하여 표고 톱밥배지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결과 다음과 같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 첨가량의 20~50%로 4처리로 혼합하여 분석한 결과 C/N은 62~76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질소와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과당과 유기산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수확후 배지 첨가에 따른 표고 재배특성은 Table 5와 같다. 배양기간은 처리간의 차이가 없었으나 갈변기간은 수확후 배지 30% 첨가구가 1일, 50% 첨가구가 2일 단축되었다. 초발이 기간은 20%, 25% 첨가구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며, 30% 첨가구는 6일, 50% 첨가구는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일, 4일 지연되었다.
수확후 배지 20% 처리구는 C/N, 페놀성 화합물, 유리당, 조지방 함량 등의 화학성이 대조구와 가장 유사하였으며, 이에 따라 버섯 수량도 대조구와 대등하게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
수확후 배지 첨가에 따른 혼합배지의 유기산 함량은 Table 4와 같다. 유기산 함량은 전반적으로 대조구가 수확 후 배지 첨가구보다 높았다. 수확후 배지 50% 첨가구는 호박산을 제외한 구연산, 사과산, 아세트산이 다른 처리구에 비해 현저하게 낮았는데 이는 미강과 관계가 있을것으로 추측된다.
(2010)은 미강에는 ferulic acid, p-coumaric acid, sinapic acid, vanillic acid, syringic acid 등의 페놀산이 다량 존재하며 강력한 항산화기능을 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가 4.12g으로 가장 높고 미강이 첨가되지 않은 수확후 배지 50% 첨가구가 3.02%로 가장 낮았다. 과당 함량은 수확후 배지 첨가량이 첨가할수록 감소하여 50% 첨가구는 8.
4로 나타났다. 질소 함량은 대조구가 0.71%로 수확후 배지 20% 첨가구가 0.72%로 비슷하였으며, 25%, 30% 첨가구는 질소함량이 다소 증가하여 0.86%로 나타났다. 그러나, 50% 첨가구는 질소함량이 0.
54로 나타났다. 질소함량은 미강이 2.47%로 가장 높고, 수확후 배지 1.61%로 참나무톱밥 0.11%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지 원재료 이화학성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참나무톱밥의 수분함량은 34.2%, 수확후 배지의 수분 함량은 59.8%, 미강은 9.7%로 나타났다. pH는 수확후 배지가 4.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 첨가구는 대조구에 비해 질소와 폴리페놀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과당과 유기산 함량은 낮은 경향이었다. 특히, 미강이 첨가되지 않은 50% 처리구는 과당, 유기산 함량이 현저하게 낮았다. 초발이기간은 20, 25%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나 30%와 50%는 각각 6일,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 4일 지연되었다.
초발이기간은 20, 25%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나 30%와 50%는 각각 6일,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 4일 지연되었다. 표고버섯 3주기 수량은 20% 처리구가 268.7g으로 대조와 비슷하였으나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여 특히, 50% 첨가구에서는 버섯 발생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표고 배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톱밥 첨가량의 20% 수준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초발이 기간은 20%, 25% 첨가구가 7일로 대조구와 같았으며, 30% 첨가구는 6일, 50% 첨가구는 11일로 대조에 비해 각각 1일, 4일 지연되었다. 한편, 수확후 배지 50% 처리구는 1주기 생육기간이 7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4일 지연되었고, 2주기부터 버섯 발생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생산되고 있는 가?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재배버섯으로 연간 58,784MT 생산되고 있으며 여기에서 발생된 수확 후 배지는 버섯 생산량의 약2.1배가량 배출된다고 가정할 때, 연간 약123,446MT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는 톱밥의 비중이 팽이, 큰느타리버섯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가축 사료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주로 퇴비 및 유기질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어 왔다(Kim et al.
배지재료의 기본 조성은?
배지재료는 참나무톱밥과 미강을 85:15(v/v)를 기본 배지조성으로 하고, 여기에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를 톱밥첨가량의 20, 25, 30, 50%로 대체하여 첨가하였다(Table 1). 이때 수확후 배지 50% 처리구는 C/N율(60~80)을 고려하여 미강을 첨가하지 않았다.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가 느타리버섯 접종 전 배지과 다른 점은?
1배가량 배출된다고 가정할 때, 연간 약123,446MT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느타리버섯 수확후 배지는 톱밥의 비중이 팽이, 큰느타리버섯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가축 사료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고, 주로 퇴비 및 유기질 비료의 원료로 사용되어 왔다(Kim et al., 2014). 최근 수확후 배지는 수요 대비 공급량이 많아 유기질 비료 업체 등에서 수거를 기피하는 바람에 농가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다. Kim et al.
참고문헌 (8)
Cheoung JC, Lee CJ, Shin PG, Suh JS. 2012. Recycling post harvest medium from bottle cultivation for oyster mushroom(Pleurotus ostreatus) J Mushroom Sci Prod. 10:167-173(in Korean).
Minister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2016. The production record of a special crop.
Jung EH, Hwang IK, Ha TY. 2010. Propertie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phenolic acid concentrates of rice bran. Korean J Food Sci Technol. 42: 593-597.
Kim CH, Oh TS, Shin DG, Cho YK, Kim YW, Ann SW. 2014. Study on the development of horticultural media using recycled used mushroom media. J Environ Sci Intern. 23:303-312.
Kim JH, Choi JI, Lee YH, Moon YH, Ju YC. 2011. Screening of optimum nutrient supplement of corncob as a main substrate for bottle culture of oyster mushroom. J Mushroom Sci Prod. 9:166-169(in Korean).
Kim JH, Lee YH, Chi JH, Jang MJ. 2016. Comparison of the saccharide content of spent mushroom(Pleurotus ostreatus, Pleurotus eryngii, and Flammulina velutipes) substrates under various pretreatment conditions. J Mushroom Sci Prod. 14:70-74(in Korean).
Lee HB, Jang MJ, Lee YH, Ju YC. 2011. Development of medium for Volvariella volvacea cultivation using spent oyster mushroom medium. J Mushroom Sci Prod. 9:44-47(in Korean).
Yoon KH. 2003. Investigation of appropriate nutrients for major hardwood species to develop the sawdust media for the cultivation of Lentinula edodes. Ph. D. Thesis. Kookmin University. pp. 40-42.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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