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융 복합 시대 스키 리조트 안전사고(스키, 스노보더) 상해유형의 차이를 검증하여 보다 개선된 안전관리 방안마련에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6-2017 겨울시즌 경기도에 위치한 2개 스키장의 안전사고일지에 기록된 총522명을 유 목적 표집하여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강습유무)에 따른 부상부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종목, 강습유무, 종목${\times}$연령, 강습유무${\times}$성별)에 따른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키리조트 슬로프 수준에 따른 부상부위 및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융 복합 시대 스키 리조트 안전사고(스키, 스노보더) 상해유형의 차이를 검증하여 보다 개선된 안전관리 방안마련에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6-2017 겨울시즌 경기도에 위치한 2개 스키장의 안전사고일지에 기록된 총522명을 유 목적 표집하여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강습유무)에 따른 부상부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통계학적특성변인(종목, 강습유무, 종목${\times}$연령, 강습유무${\times}$성별)에 따른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키리조트 슬로프 수준에 따른 부상부위 및 부상형태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accident type and injury type on ski resort.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total of 522 persons recorded in the safety accident logs of two ski resorts located in Gyeonggi - do in 2016-2017 winter season by the p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accident type and injury type on ski resort.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total of 522 persons recorded in the safety accident logs of two ski resorts located in Gyeonggi - do in 2016-2017 winter season by the purposeful sampling method.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were executed using SPSS Statistics 21.0 Version. As the results, the following conclusion was derived. First, injury part differ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according to both socio-demographic variables(lesson experience). Second, injury type differ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according to both socio-demographic variables(event, lesson experience, event${\times}$age, lesson experience${\times}$gender). Lastly, both injury part and injury type differ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according to Slope cour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analysis of the difference between accident type and injury type on ski resort.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a total of 522 persons recorded in the safety accident logs of two ski resorts located in Gyeonggi - do in 2016-2017 winter season by the purposeful sampling method.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were executed using SPSS Statistics 21.0 Version. As the results, the following conclusion was derived. First, injury part differ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according to both socio-demographic variables(lesson experience). Second, injury type differ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according to both socio-demographic variables(event, lesson experience, event${\times}$age, lesson experience${\times}$gender). Lastly, both injury part and injury type differ statistically and significantly according to Slop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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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구체적으로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스키 리조트 운영에 필요한 융·복합적 노력의 필요성을 확인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요원의 배치, 응급처치 대비능력, 안전장비의 설치 등을 논의하므로 보다 안전한 레저스포츠 영역으로서의 스키, 스노보드 종목 활성화와 이용자 스스로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다.
Kim, Chang[8]과 Park[14]의 일부선행연구에서 스키장 안전사고에 따른 상해유형 분석, 스노 스포츠 종목 간상해차이 등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나 융·복합시대에 적합한 리조트별 데이터의 공유, 클라우드 기반의 접근은 사실상 전무하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스키리조트의 안전사고 유형과 상해형태를 분석하여 안전한 스키 및 스노보드 활동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4차 산업을 활용한 스키장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스키리조트의 안전사고에 따른 부상부위 및 부상형태를 비교 분석하므로 융·복합 시대 동계스포츠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저감, 상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설 설정
가설 3. 스키리조트에 따른 부상부위와 부상형태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 2. 인구통계학적 특성변인에 따른 부상부위와 부상형태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2016년 겨울시즌 12월 개장일부터 2017년 폐장일 까지, 경기지역에 위치한 A, B 스키리조트의 패트롤 의무 일지에 입력된 내용을 연구의 목적에 맞게 재입력하여 활용하였다. 그 내용은 해당 스키리조트의 안전사고 유형과 부상형태를 기록한 내용으로 의무일지의 내용을 토대로 Seo, Kim[7]의 조사도구를 고려하여 연구의 목적에 부합된 안전사고 발생형태, 부상부위와 부상 형태, 그리고 이용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재분석 하였다. 연구목적에 따라 분석된 자료는 총 522명의 사례를 나타냈고, Window SPSS 21.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6년 겨울시즌 12월 개장일부터 2017년 폐장일 까지, 경기지역에 위치한 A, B 스키리조트의 패트롤 의무 일지에 입력된 내용을 연구의 목적에 맞게 재입력하여 활용하였다. 그 내용은 해당 스키리조트의 안전사고 유형과 부상형태를 기록한 내용으로 의무일지의 내용을 토대로 Seo, Kim[7]의 조사도구를 고려하여 연구의 목적에 부합된 안전사고 발생형태, 부상부위와 부상 형태, 그리고 이용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재분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16년, 2017년 겨울시즌 경기지역의 두 곳 스키리조트 패트롤 의무일지를 재분석하여 연구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2016년, 2017년 겨울시즌 경기 지역의 A·B 스키장의 패트롤 의무일지에 기록된 스키, 스노보더 부상자를 토대로 연구보조자가 사고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 사고유형과 부상부위, 부상형태를 Excel 프로그램에 재입력하여 자료를 축적하였다.
데이터처리
그 내용은 해당 스키리조트의 안전사고 유형과 부상형태를 기록한 내용으로 의무일지의 내용을 토대로 Seo, Kim[7]의 조사도구를 고려하여 연구의 목적에 부합된 안전사고 발생형태, 부상부위와 부상 형태, 그리고 이용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재분석 하였다. 연구목적에 따라 분석된 자료는 총 522명의 사례를 나타냈고, Window SPSS 21.0 version의 이용하여 빈도분석, 카이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Table 2는 스키리조트의 참가 종목(스키, 스노 보드)에 따른 안전사고에서 종목 간 부상부위를 비교한 것으로 스키어와 스노보더 모두 상지와 하지 순으로 부상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은 강습유무에 따른 안전사고에서 강습 유무 간 부상부위를 비교한 것으로 강습 경험자는 강습경험이 없는 사람들보다 부상의 빈도가 2배 낮았고(34.8%), 부상부위도 강습 무경험자에 비해 무릎(정강이)과 발목(11.7%), 상지부위 (9.9%), 목과 머리(5.9%), 고관절 및 대퇴부위(5%)순으로 낮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x2=15.258, p=.009)를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자신이 실력을 과신한 상태에서 사고발생이 빈번함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주된 사고 장소가 중급 혹은 중·상급 슬로프임을 추정할 수 있다.
고관절 및 대퇴부위에서도 초급과 중·상급 슬로프는 4.6%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였다(x2=23.852, p=.008).
구체적으로 Table 8은 슬로프 수준에 따른 부상부위에 대한 차이를 검증한 것으로 중급 및 상급자 슬로프에서 상지부위(26.3%) 부상이 초급자 슬로프 상지부위 (7.5%) 부상자 보다 많이 발생되고 무릎(정강이) 및 발목 부위도 중상급자 슬로프(18.8%)가 초급 슬로프(7.1%)보다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몸통(허리)부위에서 초급(1.
2010년 Song[4]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안전사고가 증가되어 당시 기준 연간 13,000명이 안전사고에 노출 된다고 보고하였고,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분석 자료도 스키장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된 것으로 보고되어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더욱이 사고원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단순 미끄럼, 대인충돌과 시설물 충돌 등으로 구분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부상의 형태와 증상도 골절(1순위), 타박상 및 찰과상(2순위), 염좌 등(3순위)으로 다양하게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연령대인 대학생 및 젊은 층(20, 30대)에서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4].
둘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안전사고유형을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분석한 결과 부상부위와 부상형태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남/여)과 종목(스키/스노보드) 경우 공통적으로 상지(어깨, 팔 부위)와 하지(무릎, 정강이, 발목)부위에서 부상빈도가 높게 발생되었고, 강습경험이 없는 사람이 강습경험이 있는 사람에 비해 부상확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부상부위도 무릎(정강이)과 발목(11.
또한 Table 5는 이에 보다 심층적으로 종목변수에 연령을 추가적으로 구분한 결과 종목에 따른 부상형태의 차이에서 스키가 스노보드보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부상 형태를 나타냈으며보다 심층적으로 종목과 연령을 고려해본 결과 10대 스키어에서 다양한 부상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뇌진탕, 골절, 염좌가 다른 연령과 스노보드에 비해 많이 발생되었고, 스노보드는 상대적으로 20대에서 많이 발생되며, 그 부위도 염좌, 타박, 골절과 뇌진탕이 스노보드의 다른 연령대보다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x2=58.757 p=.001).
또한 Table 7은 보다 심층적으로 강습여부 변수에 성별을 추가적으로 구분한 결과 강습여부와 성별에 따른 부상형태의 차이에서 강습경험이 없는 남성 집단에서 다양한 부상형태가 높은 빈도로 나타났고, 부상형태에서는 뇌진탕, 염좌 순으로 높은 빈도가 확인되었다(x2=37.237, p=.005). 종합해보면 강습을 받지 않은 남성, 여성 집단이 강습을 받은 남성, 여성 집단에 비해 모든 종류의 부상이 높게 발생되었다.
9%), 고관절 및 대퇴부위(5%)순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부상형태는 성별에서 뇌진탕과 염좌가 많고, 여성은 골절, 남성은 타박이 높게 나타났고, 종목에서는 스키 참가자가 스노보드 참가자 보다 뇌진탕, 염좌, 골절 순으로 많이 발생되었다. 강습유무의 경우, 강습경험이 없는 사람이 강습 경험자 보다 염좌, 타박이 높게 나타나고 골절사고 빈도도 높게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셋째, 스키리조트와 슬로프 수준에 따른 부상형태의 차이는 부상 부위(하지, 목 부분, 상지 순)에 차이가 있고, 부상형태(뇌진탕, 골절 등)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슬로프 수준에서는 중급(중·상급) 슬로프에서 부상 빈도가 높고, 다양한 부상 부위(몸통, 머리, 고관절 등)도 중급 슬로프 수준에서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부상형태도 중급 수준에서 뇌진탕, 골절 등이 많이 발생됨을 확인하였다.
물론 스키와 스노보드 안전사고의 증가가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추세임은 분명하다[5]. 전체적으로 스키어의 상해 정도를 살펴보면, 전체사고에서 남성이 약 58%, 여성이 42% 수준으로[6], 본 연구의 결과처럼 남성에게 더욱 많이 발생됨을 알 수 있고, 스노보드 종목에서도 역시 안전사고로 인한 손상이 매년 16%씩 증가하는 추세여서 [7], 안전을 담보하며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과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하지만 다수의 스키어와 스노보드 이용자들은 자신의 안전을 위한 보호 장비(헬멧, 보호대 등)가 미비하여 여전히 안전사고에 노출되고 있다[8].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2016년, 2017년 겨울시즌 경기 지역의 A·B 스키장의 패트롤 의무일지에 기록된 스키, 스노보더 부상자를 토대로 연구보조자가 사고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징, 사고유형과 부상부위, 부상형태를 Excel 프로그램에 재입력하여 자료를 축적하였다. 조사대상의 일반적인 내용은 Table 1과 같으며 요약해 보면 남성위주의 젊은 연령대임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종목에서는 스노보더 보다 스키어가 많았으며, 전체 대상 중 강습을 받지 않는 이용자가 2배 정도 많은 인원으로 파악되었다.
005). 종합해보면 강습을 받지 않은 남성, 여성 집단이 강습을 받은 남성, 여성 집단에 비해 모든 종류의 부상이 높게 발생되었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안전사고유형(충돌 여부)에는 성별에서 남자가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스키어의 부상이 스노보더의 부상보다 많았으며, 강습을 받지 않은 경우 부상노출이 많이 발생됨을 알게 되었다. Brent, G, R[5]도 세계적으로 남성스키어가 여성스키어보다 부상발생비율을 높다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해 주었고, 스노보더가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는 종목특성으로 스키어에 비해 다양한 부위와 형태로 부상이 발생한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해 주었다[8].
특히 염좌, 타박의 상해가 현저히 높고, 골절과 뇌진탕에서도 소폭이지만 높은 빈도를 나타냄을 확인 하였다(p<.01).
후속연구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2017년 시즌 경기도내 2개 스키리조트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사고일지를 재입력하여 분석한 것으로 전체 스키장에 적용하기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러므로 스키장경영협회와 같은 중앙협의체에서 이상의 관점을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보관리, 원인분석과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안전한 스키, 스노보도 이용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화하여야 할 것이다.
끝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2017년 시즌 경기도내 2개 스키리조트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사고일지를 재입력하여 분석한 것으로 전체 스키장에 적용하기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러므로 스키장경영협회와 같은 중앙협의체에서 이상의 관점을 필요성을 인식하고, 정보관리, 원인분석과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안전한 스키, 스노보도 이용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화하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각종 입장권, 시즌권, 홍보물에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제시하고, 디지털 자동화를 통해 이용자가 안전에 대해 더욱 쉽고, 강하게 노출할 수 있는 강화가 필요하다. 동시에 스키장 이용고객의 강습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며, 해당 장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보다 안전한 스키리조트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전관리 운영 전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는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안전욕구가 크게 증대될 것이며, 핵심과제로 대두 될 것이다[10,11]. 따라서 본 연구의 주제가 될 수 있는 스키리조트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안마련에도 이상의 논리적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여전히 스키리조트 현장에서는 아날로그식 의료일지의 작성, 구조대원의 개인적인 응급처치 역량 등 변화하는 시대 속도에 부응하지 못한 정도로 안전관리를 대처하는 것이 현실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키나 스노보드가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젊음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묘미로 겨울철 대표 스포츠 종목인 스키는 2009년 기준 연간 600만 명이 넘는 이용자수를 자랑하였고[2,3], 스키리조트의 수도 19개에 이르는 등 스키와 스노보드는 동계스포츠의 대표 종목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3]. 그 이유는 다양하게 대두되나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가 단순한 여가선용을 위한 레저스포츠로서의 참여를 넘어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육체의 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토대로 성취감, 만족감, 그리고 자신감 회복과 증진이라는 구체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고되어진다[2]. 그러나 이처럼 매력적이고 스릴 넘치는 스키 혹은, 스노보드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스키장 안전사고의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2010년 Song[4]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안전사고가 증가되어 당시 기준 연간 13,000명이 안전사고에 노출 된다고 보고하였고, 또한 한국소비자원의 분석 자료도 스키장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된 것으로 보고되어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더욱이 사고원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단순 미끄럼, 대인충돌과 시설물 충돌 등으로 구분되고 이로 인해 발생되는 부상의 형태와 증상도 골절(1순위), 타박상 및 찰과상(2순위), 염좌 등(3순위)으로 다양하게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연령대인 대학생 및 젊은 층(20, 30대)에서 부상이 빈번하게 발생됨을 알 수 있었다[4].
본 연구에서 제안한 스키장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인지 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는가?
그러므로 보다 안전한 동계 스포츠 참가를 위해 스키리조트에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인지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각각의 슬로프 주요 사고지점을 각 리조트의 사고빈도, 사고정보의 데이터를 활용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인보드, 경광등 및 음성안내의 시설물 배치를 제시할 수 있으며, 안전관리 근무자관리와 배치도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다[16]. 더불어 각종 입장권, 시즌권, 홍보물에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제시하고, 디지털 자동화를 통해 이용자가 안전에 대해 더욱 쉽고, 강하게 노출할 수 있는 강화가 필요하다. 동시에 스키장 이용고객의 강습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을 것이며, 해당 장소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보다 안전한 스키리조트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전관리 운영 전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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