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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 아태비즈니스연구, v.9 no.4, 2018년, pp.67 - 84
김종원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
This study is about comparing coal thermal plant to LNG combined power plant in respect of environmental and economic cost analysis. In addition sensitive analysis of power cost and discount rate is conducted to compare the result of change in endogenous and exogenous variable. For environmental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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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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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발전소의 경우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단기간에 크게 줄일 수 있는 이유는? | 이러한 부문별 미세먼지 배출 비중에서 사업장이 다른 부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단기간 내에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주로 대기오염물질 방집시설 등의 오염물질 배출 후처리를 통해 저감 노력을 하고 있다. 반면에 다양한 에너지원을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와 발전소의 경우 청정에너지 혹은 화석에너지 등 어떤 에너지원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미세먼지 배출량에 대한 차이가 크므로 화석에너지 대신에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자동차와 발전시설을 확대하면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자동차의 경우 경유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경유차 대신에 휘발유차나 하이브리드차가 있고 발전시설의 경우는 유연탄을 사용하는 석탄화력발전소 대신에 LNG를 사용하는 LNG복합화력발전소가 있다. | |
우리나라 미세먼지 배출 비중은? |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지면서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배출시설 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자료1)를 보면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사업장 38%로 가장 높고 뒤를 이어 건설기계, 선박 등이 16%, 세 번째로 발전소 15%,4위는 11%로 경유차가 차지하였다. 이러한 부문별 미세먼지 배출 비중에서 사업장이 다른 부문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단기간 내에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주로 대기오염물질 방집시설 등의 오염물질 배출 후처리를 통해 저감 노력을 하고 있다. | |
발전소의 경우 현실적으로 발전수요에 맞출 수 있는 방법은? | 하지만 현실적 상황에서는 간단한 선택의 문제가 아닌데, 이는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 오염물질로 인한 건강 및 환경문제, 전기세 상승으로 인한 산업 및 생활문제 등의 다양한 사회적 영향과 경제적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현실적 대처로는 발전믹스 정책으로 발전원별 발전에 따른 각각의 장·단점을 감안하여 현실적 상황에 맞게 발전비중을 조절하면서 발전수요를 맞추고 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심한 시즌에는 석탄화력발전의 발전량을 줄이고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LNG화력발전의 발전량을 높이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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