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구강건강행태와 자각증상경험으로 구분하였고, 독립변수로는 주관적 우울경험으로 구성하였다.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요인으로 구강건강행태에서는 하루 칫솔질 횟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란트 유무는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았고, 자각증상경험에서는 치아 깨짐, 음식섭취 시 아픔, 잇몸출혈 유무, 구취 유무에서 주관적 우울이 없는 경우 보다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우울과 구강건강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리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는 구강건강행태와 자각증상경험으로 구분하였고, 독립변수로는 주관적 우울경험으로 구성하였다.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요인으로 구강건강행태에서는 하루 칫솔질 횟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란트 유무는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았고, 자각증상경험에서는 치아 깨짐, 음식섭취 시 아픔, 잇몸출혈 유무, 구취 유무에서 주관적 우울이 없는 경우 보다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우울과 구강건강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리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study on the used the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 Based Survey to investigate the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ffect the oral health with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of adolescent. The dependent variable included oral health behavior and subjective symptom experience and the independ...
The study on the used the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 Based Survey to investigate the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ffect the oral health with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of adolescent. The dependent variable included oral health behavior and subjective symptom experience and the independent variable included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ffect the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without depression experience were tooth brush times(one day), tooth brush times after lunch and sealant experience among oral health behavior and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without depression experience were tooth break, pain, periodontal bleeding and bad breath among subjective symptoms. As a result, it appears to the depression experiences related to oral health factor, so it is consider psychological factors to improve the oral health of adolescents.
The study on the used the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 Based Survey to investigate the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ffect the oral health with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of adolescent. The dependent variable included oral health behavior and subjective symptom experience and the independent variable included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affect the subjective depression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without depression experience were tooth brush times(one day), tooth brush times after lunch and sealant experience among oral health behavior and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without depression experience were tooth break, pain, periodontal bleeding and bad breath among subjective symptoms. As a result, it appears to the depression experiences related to oral health factor, so it is consider psychological factors to improve the oral health of adole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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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우울감으로 인해 각종 질병과 정신적인 장애가 나타나기도 하고[11,12], 자신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여[13]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증상과의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연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청소년의 우울과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증상에 대한 융합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 건강 중에서 주관적으로 우울을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자각증상에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청소년기의 구강건강은 일생동안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며 이 시기에는 올바른 구강관리에 인식 및 태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본 연구는 2016년 제12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구강건강행태요인으로는 하루 칫솔질 횟수는 ‘2번 이하’, ‘3번 이상’으로 재분류하였고, 점심 식후 칫솔질 실천을 하는 경우 ‘예’, 하지 않는 경우 ‘아니오’ 로 재분류 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성별, 학교, 경제적 수준, 거주 형태, 아르바이트 경험 유무, 흡연 경험유무, 음주 경험유무, 우울 경험유무로 구성하였다. 성별은 ‘남과 여’, 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음주 경험유무는 지금까지 1잔 이상 술을 마셔본 경험자로 구분하였고, 흡연 경험유무는 지금까지 한두 모금이라도 피워본 적이 있는지에 따라 구분하였다.
본 연구는 2016년 제12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자료 분석을 위해 PASW statistics 18.0에서 지원하는 복합표본 프로시저를 사용하였다. 층화변수는 층화(strata), 집락변수는 집락(cluster), 가중치변수는 가중치(w)로 하여 파일을 작성하였다.
본 연구는 제12차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의 자료를 토대로 종속변수는 구강건강행태와 자각증상경험으로 구분하였고, 독립변수로는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구성하였다.
성별은 ‘남과 여’, 학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음주 경험유무는 지금까지 1잔 이상 술을 마셔본 경험자로 구분하였고, 흡연 경험유무는 지금까지 한두 모금이라도 피워본 적이 있는지에 따라 구분하였다.
0에서 지원하는 복합표본 프로시저를 사용하였다. 층화변수는 층화(strata), 집락변수는 집락(cluster), 가중치변수는 가중치(w)로 하여 파일을 작성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구강건강행태요인, 자각증상경험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6년 4월 시행된 제12차 2016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는 전국적으로 중학교 400개교, 고등학교 400개교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년별 1개 학급을 선정하여 추출된 총 800개교의 67,983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으나, 온라인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완료한 대상자는 65,528명(96.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주관적 우울경험이 구강건강에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고자 2016년 제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65,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층화변수는 층화(strata), 집락변수는 집락(cluster), 가중치변수는 가중치(w)로 하여 파일을 작성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구강건강행태요인, 자각증상경험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우울 경험이 구강건강과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을 사용하였고, 구강건강행태요인, 자각증상경험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주관적 우울 경험이 구강건강과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하였다.
성능/효과
1. 청소년들의 주관적 우울경험은 25.2%이었고,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행태 및 자각증상경험에서 성별, 학년, 학업성적, 경제적 수준, 거주행태, 고민상담자, 아르바이트경험유무, 흡연경험, 음주경험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주관적 우울경험이 구강건강행태에 미치는 융합요인에서 하루 칫솔질 횟수는 오즈비 1.04(95% CI 1.01-1.09), 점심식사 후 칫솔질은 오즈비 1.10(95% CI 1.06-1.15), 치면열구전색 유무에서는 오즈비 1.25(95% CI 1.20-1.30)로 모두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3. 주관적 우울경험과 자각증상경험에 미치는 융합요인에서 치아깨짐은 오즈비 1.30(95% CI 1.23-1.37), 음식섭취시 아픔에서 오즈비 1.55(95% CI 1.49-1.60), 잇몸출혈 유무에서 오즈비 1.62(95% CI 1.56-1.70), 구취에서 오즈비 1.53(95% CI 1.47-1.60)으로 모두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경우보다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잇몸 출혈은 치태와 치석과 같은 국소적 요인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은염 및 치주염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구강상태로[18] 우울감이 치은염증 또는 치주낭의 깊이와의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결과와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19]. 또한 치아깨짐, 음식섭취시 아픔, 구취의 자각 증상에서도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가 더 높았는데 이는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에서도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 치아 깨짐 증상이 1.41배, 음식 섭취 시 아픔 증상이 1.69배, 구취 증상이 1.57배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20]에서도 우울 경험이 있는 집단이 주관적 구강상태가 부정적으로 나타난 연구와 비슷한 결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행태는 Table 1과 같다. 성별에서 남학생이 하루 칫솔질 횟수 2회에서 57.7%, 여학생은 3회 이상이 55.5%로 나타났으며, 점심식후 칫솔질에서는 여학생이 71.6%로 높게 나타났으며, 치면열구전색에서는 여학생이 31.0%, 구강보건교육에서는 남학생이 31.0%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학년에서는 중학생이 하루 칫솔질 횟수 2회에서 55.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행태에서 하루 칫솔질 횟수가 2회가 51.3%이었고, 실런트 경험과 구강보건교육경험 또한 낮게 나타나 청소년들의 구강건강행태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강건강행위에 대한 실천은 높을수록 건전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어 청소년 시기에 구강건강행태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2].
전체 청소년 중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25.2%이었고,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 하루 칫솔질 횟수는 3회 이상이 49.9%(p<0.001), 점심식후 칫솔질에서는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 65.6%(p<0.001), 치면 열구전색에서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 30.8%(p<0.001)로 모두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 높게 나타났다.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경우 치아깨짐이 있는 경우 31.5%(p<0.001), 음식물 섭취시 아픔에서는 주관적 우울경험자는 31.8%(p<0.001), 잇몸출혈에서는 주관적 우울경험이 있는 자에서 34.8%(p<0.001), 구취에서는 주관적 우울경험에서는 있는 경우 32.2%(p<0.001)로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 자에 비해 있는 경우 더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관적 우울경험이 자각증상요인에 미치는 융합요인은 Table 6과 같다. 치아깨짐은 오즈비 1.30(95% CI 1.23-1.37), 음식섭취시 아픔에서 오즈비 1.55(95% CI 1.49-1.60), 잇몸출혈 유무에서 오즈비 1.62(95% CI 1.56-1.70), 구취에서오즈비 1.53(95% CI 1.47-1.60)으로 모두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경우보다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하루 칫솔질 횟수는 오즈비 1.04(95% CI 1.01-1.09), 점심식사 후 칫솔질은 오즈비 1.10(95% CI 1.06-1.15), 치면열구전색 유무에서는 오즈비 1.25(95% CI 1.20-1.30)로 모두 주관적 우울경험이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흡연경험에서 치아깨짐은 흡연경험이 있는 경우 16.5%, 없는 경우 10.6%, 음식섭취시 아픔은 흡연 경험이 있는 경우 41.0%, 없는 경우 34.2%, 잇몸출혈은 흡연경험이 있는 경우 21.4%, 없는 경우 18.0%, 구취는 흡연경험 있는 경우 24.9%, 없는 경우 20.8%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흡연경험에서는 하루 칫솔질 횟수 2회가 55.8%, 3회 이상인 경우 44.2%, 치면열구전색은 흡연한 경우 26.5%, 흡연하지 않은 경우 27.7%, 구강보건교육은 흡연한 경우 25.9%, 흡연하지 않는 경우 29.5%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단면연구 설계로 수행된 연구이기 때문에 우울경험과 구강행태 및 증상에 대한 객관적인 검사가 아닌 주관적인 증상으로 다소 한계가 있다. 하지만 우울 경험과 구강행태 및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대부분 성인 또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23,24]가 대부분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흡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표할 수 있는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하여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또 다른 정신건강으로 우울을 발생시킬 수 있다. 우울감으로 인해 각종 질병과 정신적인 장애가 나타나기도 하고[11,12], 자신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하여[13]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증상과의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연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청소년의 우울과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증상에 대한 융합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신 건강 중에서 주관적으로 우울을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강건강행태 및 구강자각증상에 미치는 융합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6%로 높았다. 이는 장과 김의 연구[16]와는 다른 결과를 얻었는데 본 연구는 자기기입식 설문지 방식으로 작성되어 실제 칫솔질 횟수 및 행위를 하는 경우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추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하여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선행연구에서는 우울이 있는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고, 항우울제 약물로 인해 구강 질병 중 치주질환을 증가시키고, 구강건조증이 생겨 구취를 유발하기도 하며 잇몸출혈과 치아통증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21,22]. 이러한 우울과 같은 심리적 요소를 해결해주는 것이 구강증상을 해결해 주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 일 수 있다고 판단되고, 추후 우울 같은 심리적인 요소와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우울과 구강건강과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심리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우울 경험과 구강행태 및 증상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대부분 성인 또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23,24]가 대부분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미흡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표할 수 있는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연구하여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단일 항목으로 조사하기 보다는 타당도와 신뢰성이 검증된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좀 더 심도 있는 설문조사를 통해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을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겠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현재 청소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에게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 이유는 무엇인가?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행태에서 하루 칫솔질 횟수가 2회가 51.3%이었고, 실런트 경험과 구강보건교육경험 또한 낮게 나타나 청소년들의 구강건강행태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강건강행위에 대한 실천은 높을수록 건전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보고한 바 있어 청소년 시기에 구강건강행태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2]. 또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구강자각증상으로 음식섭취 시 통증이 가장 높았고, 이를 2014년, 2015년과 비교할 때 대략 10% 정도가 증가하였다[14,15]. 현재 구강보건교육 및 학교 구강보건 사업 등 같이 청소년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더욱 청소년들에게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청소년기가 정신건강의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인 이유는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자기통제능력이 매우 부족하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과도기로 신체변화의 적응, 주체성 확립 등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시기이며[1], 가족이나 친구, 이성, 학업, 진로에 대한 다양한 경험 속에서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2] 정신건강의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2015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중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79.
청소년기에 갖게 되는 구강보건행태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스트레스 수준 또한 높을수록 구강증상 경험에 영항을 주고 있다고 보고되어[6] 청소년들에게 구강건강을 향상 시키기 위해 정신건강에 대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특히 청소년 시기에 형성된 구강건강을 위한 구강보건행태는 일생동안 구강건강의 삶의 질에 관련성이 있으며, 적절한 구강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지식, 태도,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갖게 되는 구강보건행태는 중요하다[7]. 또한 청소년시기에 나타나는 구강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대한 활동제한률은 이와 이의 연구[8]에서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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