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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Initiation of Treatment after the Diagnosis of Korean Patients with HIV 원문보기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community health nursing, v.29 no.3, 2018년, pp.279 - 289  

심미소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  김광숙 (연세대학교 간호대학.김모임 간호학연구소) ,  박창기 (시카고 일리노이대학교 간호대학)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This study has been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that influence the initiation of treatment after the diagnosis of Korean patients with HIV.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design was used, and 290 patients with HIV from outpatient departments of 7 hospitals participated. Self-report que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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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첫째, 한국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분포를 제시하여, 진단 초기 HIV 감염인의 조기치료로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둘째, 한국 HIV 감염인의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여, 진단 초기 HIV 감염인의 조기치료로의 연계를 향상하기 위한 상담과 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셋째, NBR 모델을 사용하여 간호 연구에서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는 가산자료의 분석 시 활용할 수 있는 통계 방법을 제시하였다.
  • NBR은 Poisson 모델의 일반화된 모형으로서 평균과 분산이 크게 다른 과분산(overdispersion)이 나타나는 경우 Poisson 모델을 대체할 수 있다[18].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NBR을 수행하여 진단 후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치료 시작까지 소요 일수의 왜도(Skewness)는 6.
  • 국내의 경우, 2013년 12월 임상진료지침 권고안의 개정이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가정하여[8], 2014년을 기준으로 진단 시기를 두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에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비대칭과 과분산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고 편향되었으며, 과분산이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NBR을 적용하여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 본 연구자는 선행연구를 통해 수집한 자료의 이차분석을 통해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조기치료로의 연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일반적 ․ 질병 관련 특성들을 규명하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진단 후 조기치료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 HIV 감염인의 특성을 제시하여, 최초 진단기관의 의료진이 조기치료 연계의 강화를 위한 상담 및 중재의 제공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분포를 파악하고 관련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평균은 120.
  • 본 연구는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분포와 일반적 ·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소요 기간의 차이, 진단 후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그러나 국내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규명한 연구가 부족하여, 조기치료로의 연계에 있어 취약한 대상자들의 특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국내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임상 현장에서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조기치료로의 연계를 향상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일반적 ․ 질병 관련 특성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중위수는 30일이었으며, 캐나다의 선행연구결과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중위수가 29일로 본 연구와 유사하였다[13].
  • 본 연구의 목적은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양상과 일반적 · 질병 관련 특성에 따른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의 차이를 분석하고, 이러한 특성 중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감염인의 일반적 · 질병 관련 특성을 파악하고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자는 선행연구를 통해 수집한 자료의 이차분석을 통해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조기치료로의 연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일반적 ․ 질병 관련 특성들을 규명하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진단 후 조기치료 지연에 영향을 미치는 HIV 감염인의 특성을 제시하여, 최초 진단기관의 의료진이 조기치료 연계의 강화를 위한 상담 및 중재의 제공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그밖에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부족, 공포감이나 자살 생각과 같은 정신적 문제, 치료에 대한 정보의 부족 등이 치료 시작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제시하였다[9,12]. 연구의 결과를 통해 연구자들은 조기치료로의 연계가 취약한 HIV 감염인의 특성을 제안하여 HIV 감염인의 조기치료 연계 강화를 위한 중재와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 시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감염인의 일반적 · 질병 관련 특성을 파악하고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소요 기간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그 이유는 각 변수가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변수 하나하나의 단면적인 특성보다는 그 조합에 따라 의미 있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입체적인 특성으로 구성하는 것이 HIV 감염의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의 소요 기간이라는 종속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명할 뿐 아니라 실무 현장이나 향후 연구에서 참고하기에 더욱 용이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진단 연도는 2013년 12월 HIV 감염인의 진료지침 개정으로 2013년 이전과 2014년 이후 HIV 감염을 진단 받은 감염인의 진단 후 치료시작까지의 소요 기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가정하였기에 변수로 포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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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과거에 비해 현재 HIV에 대한 치료 여부는 어떠한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감염은 과거에는 급성 감염성이면서 치료가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되었으나, 1990년대 중반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의 도입으로 HIV 감염인도 꾸준한 치료와 약물 복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1]. HIV 감염과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AIDS)의 대책에 관한 국제적인 활동을 하는 유엔의 기관인 유엔 에이즈 합동 계획(The Joint United Nations Programme on HIV/AIDS, UNAIDS)은 AIDS의 종식을 위해 2014년 90-90-90 목표를 제시하고 2020년까지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
국내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 추세와 연령 별 감염 인구는 어떠한가? 국내 2016년 생존 내국인 HIV 감염인 수는 11,439명이며, 신규 내국인 HIV 감염인 수는 2013년 1,013명, 2014년 1,081명,2015년 1,018명, 2016년 1,062명으로 지속적으로 신규 감염이 발생하였다[3]. 2016년 기준 생존 감염인의 64.9%가 20~40대의 젊은 연령이며, 2016년 신규 내국인 HIV 감염인 1,062명 중에서도 20대가 33.9%(360명), 30대가 22.7%(241명), 40대가 18.2%(193명)로 20~40대가 전체의 74.8%를 차지하였다[3]. 지속적인 신규 감염인의 증가와 젊은 감염인의 높은 비율을 고려할 때, 진단을 받은 HIV 감염인의 조기치료의 향상은 HIV 감염인들의 기대여명 증가, 건강증진의 도모는 물론 국가적으로는 HIV 감염병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HIV의 조기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04배 낮았다[5]. 즉, 조기치료는 HIV 감염인의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삶의 유지에 기여하고, 치료를 통해 HIV 감염인의 혈청 HIV 농도를 검출 불가능한 수준으로 통제할 경우 HIV 전파의 감소에도 기여할수 있어 공중보건학적으로도 HIV 감염인의 진단 후 조기치료는 매우 중요하다[7]. 국내의 경우, 2013년 12월 개정된 대한에이즈학회의 HIV 감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임상진료지침 권고안에서 모든 HIV 감염인에게 조기치료를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으므로[8], 이러한 진료 지침의 개정이 HIV 감염인의 조기치료에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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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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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he Joint United Nations Programme on HIV/AIDS. Ending AIDS: progress towards the 90-90-90 targets [Internet]. Geneva: The Joint United Nations Programme on HIV/AIDS. 2017 [cited 2018 January 3]. Available from: http://www.unaids.org/sites/default/files/media_asset/Global_AIDS_update_2017_en.pdf 

  3.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2016 annual report on the notified patients with HIV/AIDS [Internet]. Cheongju: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 Prevention. 2017 [cited 2017 March 24]. Available from: http://cdc.go.kr/CDC/mobile/info/CdcKrInfo0128.jsp?menuIdsHOME001-MNU1130-MNU1156-MNU1426-MNU1448&fid3444&q_type&q_value&cid75787&pageNum 

  4. Grinsztejn B, Hosseinipour MC, Ribaudo HJ, Swindells S, Eron J, Chen YQ, et al. Effects of early versus delayed initiation of antiretroviral treatment on clinical outcomes of HIV-1 infection: Results from the phase 3 HPTN 052 randomised controlled trial. The Lancet Infectious Diseases. 2014;14(4):281-290. https://doi.org/10.1016/S1473-3099(13)70692-3 

  5. Cohen MS, Chen YQ, McCauley M, Gamble T, Hosseinipour MC, Kumarasamy N, et al. Prevention of HIV-1 infection with early antiretroviral therapy.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11;365(6):493-505. https://doi.org/10.1056/NEJMoa1105243 

  6. Insight Start Study Group. Initiation of antiretroviral therapy in early asymptomatic HIV infection.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15;2015(373):795-807. https://doi.org/10.1056/NEJMoa150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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