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경제활동 인구의 구강검진수검 여부 및 관련요인

김민영; 김지현

doi:10.5392/jkca.2018.18.10.175

경제활동 인구의 구강검진수검 여부 및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and whether Oral Examination for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8 no.10, 2018년, pp.175 - 182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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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25~54세 연령의 104,811명의 경제활동 인구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수검 여부와 관련된 요인들의 영향 정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여 구강검진 수검률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 지리적 특성, 구강건강관리행태 요인을 파악하였다. 연령 및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치석제거를 경험한 경우,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매우 좋은 경우, 필요치과진료 수진자에서 구강검진 수검률이 높게 나타났다. 소득분위가 높을수록 구강검진 수검률이 낮게 확인되었다. 경제활동 인구의 연령, 결혼여부, 교육수준, 지역, 소득수준, 직업, 치석제거 경험 여부, 필요치과진료 미수진 여부 등이 구강검진 수검 여부에 있어 유의한 영향이 있음이 나타났다. 구강검진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구강검진사업에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ce of factors related to whether or not to take oral examinations for 104,811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aged 25 to 54 years using the 2016 community health survey dat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oral examination rate the effect general characteristics, socioeconomic and geographical characteristics, and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 The higher who age, the higher who education, have experience scaling, and the better who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unmet dental needs rate of oral examination was higher. The higher the income level, the lower the oral examination rate. Age of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marital status, education level, area, income quartile, empolyment, scaling experience, unmet dental needs, there was a significant effect whether oral examin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an positive basis for an effective oral examination program to improve accessibility to oral examinations.

주제어

표/그림 (5)

그림 그림 1. 경제활동 인구의 구강검진 수검 여부 단위:person
표 표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검진 수검 여부 단위:N(%)
표 표 2. 사회경제적·지리적 특성에 따른 구강검진 수검 여부 단위:N(%)
표 표 3.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검진 수검 여부 단위:N(%)
표 표 4. 구강검진 수검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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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구강검진은 구강상병을 조기 발견하고 조기 치료를 통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구강건강 관리능력을 증진시키는 목적이 있다[1]. 2000년부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검진 사업을 법정급여로 실시하고 있고, 2008년에는 모든 국민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 사업을 법적으로 명시화 하였다[2].
본 연구에서는 경제활동 인구 15∼64세 중에서 소득, 교육, 직업 등 사회경제적 수준 지표를 결정하기 어려운 24세 이하와 경제활동참가율이 40% 전후에 불과한 55∼63세 연령을 제외한 만 25∼54세 성인을 대상[17][18]으로 경제활동 인구의 구강검진수검여부와 연관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구강검진 수검률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경제적, 지리적 접근성을 파악하기 위한 사회경제적·지리적 요인으로 교육수준, 직업, 소득분위, 시도 구분, 광역시도 거주기간 변수를 선정하여 가능성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직업분류는 통계청에서 제시하는 제6차 개정된 한국표준직업분류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구강건강관리행태 요인으로 필요치과진료 미수진 여부, 연간 치석제거 경험 여부,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변수를 사용하였고 필요성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소인성 요인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혼인상태 변수를 포함하였고 경제생산연령을 만 25∼34세, 만 35∼44세, 만 45∼54세로 분류하였다.
구강검진 수검여부에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분석에 필요한 독립변수는 지역건강조사에서 실시된 구강건강관리행태, 사회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조사 자료에서 선정하였다. 의료이용 및 구강보건 분야 연구에서 적용되어온 앤더슨 모형에 의거하여 질환 이전부터 적용해 온 개인의 특성인 소인성 요인, 의료이용을 가능하게 하거나 불가능하게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 요인, 의료이용을 결정하게 하는 상병수준인 필요성 요인으로 나누었다.
연구를 위해 조사가구의 선정은 통계전문가에 의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자료수집을 실시하기 전에 조사대상자에게 조사에 대한 사전동의서를 받고 직접 방문하여 연구대상자의 대면을 통한 조사를 하게 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질병관리본부 원시자료 공개절차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시자료 이용과 관련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자료이용 계획서를 작성하여 원시자료를 요청하였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이용 계획서 검토 후 자료요청 승인 및 제공(개인 식별 정보 삭제)을 받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제활동 인구인 만 25∼54세에 해당되는 104,811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여 각 변수에 ‘모름’, ‘응답거부’는 결측값으로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소인성 요인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혼인상태 변수를 포함하였고 경제생산연령을 만 25∼34세, 만 35∼44세, 만 45∼54세로 분류하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 4조 및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 2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승인 통계조사이다. 연구를 위해 조사가구의 선정은 통계전문가에 의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자료수집을 실시하기 전에 조사대상자에게 조사에 대한 사전동의서를 받고 직접 방문하여 연구대상자의 대면을 통한 조사를 하게 된다. 본 연구를 위하여 질병관리본부 원시자료 공개절차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시자료 이용과 관련한 서약서를 작성하고 자료이용 계획서를 작성하여 원시자료를 요청하였다.
구강검진 수검여부에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분석에 필요한 독립변수는 지역건강조사에서 실시된 구강건강관리행태, 사회물리적 환경, 교육 및 경제활동 조사 자료에서 선정하였다. 의료이용 및 구강보건 분야 연구에서 적용되어온 앤더슨 모형에 의거하여 질환 이전부터 적용해 온 개인의 특성인 소인성 요인, 의료이용을 가능하게 하거나 불가능하게 영향을 미치는 가능성 요인, 의료이용을 결정하게 하는 상병수준인 필요성 요인으로 나누었다. 경제적, 지리적 접근성을 파악하기 위한 사회경제적·지리적 요인으로 교육수준, 직업, 소득분위, 시도 구분, 광역시도 거주기간 변수를 선정하여 가능성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확률비례계통추출법에 의해 1차 표본지점을 추출한 후 2차는 계통추출법으로 표본가구를 선정하였다. 조사문항은 18개 영역, 16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방문에서 면접조사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경제활동 인구인 만 25∼54세에 해당되는 104,811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여 각 변수에 ‘모름’, ‘응답거부’는 결측값으로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경제적, 지리적 접근성을 파악하기 위한 사회경제적·지리적 요인으로 교육수준, 직업, 소득분위, 시도 구분, 광역시도 거주기간 변수를 선정하여 가능성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직업분류는 통계청에서 제시하는 제6차 개정된 한국표준직업분류를 기준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구강건강관리행태 요인으로 필요치과진료 미수진 여부, 연간 치석제거 경험 여부, 주관적 구강건강수준 변수를 사용하였고 필요성 요인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원시자료를 요청하여 승인을 받은 원시자료로 분석하였다.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16년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보건소별로 만 19세 이상 성인 총 228,452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하였다. 확률비례계통추출법에 의해 1차 표본지점을 추출한 후 2차는 계통추출법으로 표본가구를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구강검진 수검률 여부와 관련된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지리적 특성, 구강건강관리행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분석하였다.
구강검진 수검률 여부와 관련된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지리적 특성, 구강건강관리행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분석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 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여 구강검진 수검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STATA 11.0(StataCorp, College Station, Texas,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 이하에서 유의검정을 하였다. 구강검진 수검률 여부와 관련된 일반적 특성, 사회경제적·지리적 특성, 구강건강관리행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2016년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보건소별로 만 19세 이상 성인 총 228,452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하였다. 확률비례계통추출법에 의해 1차 표본지점을 추출한 후 2차는 계통추출법으로 표본가구를 선정하였다. 조사문항은 18개 영역, 16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방문에서 면접조사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성능/효과

‘시’ 지역에 비해 ‘도’ 지역에서 구강검진 수검률이 약 9%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역시도에서‘10년 미만’ 거주자에 비해 ‘20년 이상’ 거주자에서 약 8%로 구강검진 수검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혼여부를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구강검진 미수검률에 비해 구강검진 수검률이 낮게 나타났고, 기혼동거가 43.7%로 미혼 37.0%보다 높게 나타났다(p<0.001).
경제활동 인구의 성별, 광역시도 거주기간(20년 미만), 주관적 구강건강수준(나쁨, 보통)을 제외한 변수에서 구강검진 수검률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성이 나타났다. 경제활동 연령의 경우 만 25∼34세에 비해 만 35∼44세에 1.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라서는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이 ‘매우 나쁘다’고 인식한 경우에 비해 ‘매우 좋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1.262배 높게 구강검진 수검률이 나타났다.
광역시도에서 ‘10년 미만’ 거주자에 비해 ‘20년 이상’ 거주자에서 낮은 구강검진 수검률이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득과 지역에 따른 구강검진 수검률의 차이는, 구강검진은 무료로 실시되고 있어 경제적 장벽보다는 구강검진 의료서비스에 대한 경제활동 인구의 대기시간, 이동시간, 거리 등의 기회비용이 커질수록 구강검진 수검률이 낮게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사료된다[20]. 직업을 분류하여 살펴본 결과 전문행정관리직 종사자에 비해 사무직이 구강검진 수검에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농림어업 종사자에서는 0.
본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유일하게 치석제거의 경험이 있는 대상자에서만 구강검진 수검률이 63.2%로 높게 나타났다. 치석제거의 목적이 예방적 차원과 치료적 차원의 두 가지 목적을 부합하고 있다고 볼 때, 구강질환의 조기발견과 구강병 관리라는 구강검진의 목적에 대한 동기유발과 인식의 변화를 위한 효율적인 구강검진사업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구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구강검진 항목 개선과 함께 치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 41.9%의 구강검진 수검률이 나타났는데, 국가 구강 검진 수검률과의 상이한 차이는 그 집단에 속해 있는 개인들의 속성과는 다른 집단 자체의 사회적 환경을 집단 전체의 건강수준으로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이를테면 국가적 차원에서는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부유한 나라에서 높아지지만, 개인적 차원에서는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나 개인수준의 관련성과 집단수준의 관련성은 일치되지 않는다.
사회경제적·지리적 요인에서 구강검진 수검률은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초등학교 졸업 이하에 비해 고등학교 졸업 이상에서 1.271배, 대학교 졸업 이상에서 1.641배 높게 나타났다.
9%로 보고되었다.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의과 77.1%, 구강 30.1%)과 영유아 건강검진(의과 69.5%, 구강 37.1%)도 비슷한 양상으로 영유아 의과검진 수검률이 70% 정도이고, 영유아 구강검진 수검률은 35% 정도로 나타났다. 치과의 방문은 예방적 처치로 방문하는 경우는 적고, 거의 대부분 구강건강상태에 문제가 발생하여 치료를 받을 때 치과에 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3], 어릴때부터 구강검진을 중요시하지 않는 의식이 성인까지 적용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4].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에 따른 연간 구강검진 수검률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p<0.001)로,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매우 좋을수록 구강검진 수검률이 높게 확인되었다.
소득분위 ‘하’ 집단에 비해 소득분위가 높아질수록 구강 검진 수검률이 낮게 나타났다. 직업 분류에 따라서는 구강검진 수검률의 차이가 전문행정관리직 종사자에 비해 사무직에서는 1.170배 높게 나타났지만, 판매서비스 종사자, 농림어업 종사자, 기능단순노무직, 기타에서는 낮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라서는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이 ‘매우 나쁘다’고 인식한 경우에 비해 ‘매우 좋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1.
직업을 분류하여 살펴본 결과 사무직 종사자가 53.2%로 구강검진 수검률이 높게 나타났고, 농림어업 종사자에서 22.8%로 낮게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p<0.001)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득과 지역에 따른 구강검진 수검률의 차이는, 구강검진은 무료로 실시되고 있어 경제적 장벽보다는 구강검진 의료서비스에 대한 경제활동 인구의 대기시간, 이동시간, 거리 등의 기회비용이 커질수록 구강검진 수검률이 낮게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사료된다[20]. 직업을 분류하여 살펴본 결과 전문행정관리직 종사자에 비해 사무직이 구강검진 수검에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농림어업 종사자에서는 0.438배 낮은 영향으로 조사되었다. 전문행정관리직 종사자에 비해 농림어업종사자의 불건강 위험도가 가장 높은 연구결과[24]를 통해서도, 구강검진 및 의료이용을 지리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농어촌 지역에서도 건강증진에서 재활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25].
치석제거의 경험이 있는 대상자의 구강검진 수검률이 63.2%로 높게 유의한 결과(p<0.001)로 나타났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구강검진의 목적은 무엇인가?	구강검진은 구강상병을 조기 발견하고 조기 치료를 통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구강건강 관리능력을 증진시키는 목적이 있다[1]. 2000년부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검진 사업을 법정급여로 실시하고 있고, 2008년에는 모든 국민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 사업을 법적으로 명시화 하였다[2].
	국민건강보험법에서 2008년 어떤 사업을 법적을 명시화 하였는가?	구강검진은 구강상병을 조기 발견하고 조기 치료를 통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구강건강 관리능력을 증진시키는 목적이 있다[1]. 2000년부터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건강검진 사업을 법정급여로 실시하고 있고, 2008년에는 모든 국민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 사업을 법적으로 명시화 하였다[2]. 보건복지부에서는 건강검진의 효과와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매년 다양한 건강증진정책을 수립하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에 도입된 생애전환기 검진 및 영유아 건강검진 외에도 일반 건강검진으로 구분하여 시행되고 있다.
	성인과 아동의 구강검진 수검률이 낮은 이유는?	1%)도 비슷한 양상으로 영유아 의과검진 수검률이 70% 정도이고, 영유아 구강검진 수검률은 35% 정도로 나타났다. 치과의 방문은 예방적 처치로 방문하는 경우는 적고, 거의 대부분 구강건강상태에 문제가 발생하여 치료를 받을 때 치과에 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3], 어릴때부터 구강검진을 중요시하지 않는 의식이 성인까지 적용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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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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