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An association between dietary patterns and mental health in children has been suggested in a series of studies, yet detailed analyses of dietary patterns and their effects on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re limited. Methods: We included 4569 children who had dietary ...
Objectives: An association between dietary patterns and mental health in children has been suggested in a series of studies, yet detailed analyses of dietary patterns and their effects on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re limited. Methods: We included 4569 children who had dietary intake data as part of the CHEER (Children's Health and Environmental Research) study conducted nationwide from 2005 to 2010. We assessed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by the DuPaul's ADHD Rating Scales and dietary intake by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Using intake data, we constructed five dietary patterns: "Plant foods & fish," "Sweets," "Meat & fish," "Fruits & dairy products," and "Wheat based." Results: The overall proportion of ADHD was 12.3%. Boys (17.8%) showed a higher rate of ADHD than girls (6.5%). The total intake of calories (85 kcal) and plant fat (2g) in the ADH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normal group. ADHD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associated with dietary habits such as having breakfast and meal frequency, and positively associated with eating speed, unbalanced diet, overeating, and rice consumption. Regarding dietary patterns, the "Sweets" category was relevant to high ADHD risk (OR 1.59, 95% CI: 1.18, 2.15 for Q5 vs. Q1) in a linear relationship. An inverse, non-linear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Fruits & dairy products" and ADHD (OR 0.55, 95% CI: 0.39, 0.76 for Q4 vs. Q1). Conclusions: Our study confirms both positive and negative associations between diet and ADHD in elementary school age children. Moreover, linear or nonlinear associations between diet and ADHD draw attention to the possible threshold role of nutrients. Further studies may consider characteristics of diet in more detail to develop better intervention or management in terms of diet and health.
Objectives: An association between dietary patterns and mental health in children has been suggested in a series of studies, yet detailed analyses of dietary patterns and their effects on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re limited. Methods: We included 4569 children who had dietary intake data as part of the CHEER (Children's Health and Environmental Research) study conducted nationwide from 2005 to 2010. We assessed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by the DuPaul's ADHD Rating Scales and dietary intake by a semi-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Using intake data, we constructed five dietary patterns: "Plant foods & fish," "Sweets," "Meat & fish," "Fruits & dairy products," and "Wheat based." Results: The overall proportion of ADHD was 12.3%. Boys (17.8%) showed a higher rate of ADHD than girls (6.5%). The total intake of calories (85 kcal) and plant fat (2g) in the ADH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normal group. ADHD was significantly negatively associated with dietary habits such as having breakfast and meal frequency, and positively associated with eating speed, unbalanced diet, overeating, and rice consumption. Regarding dietary patterns, the "Sweets" category was relevant to high ADHD risk (OR 1.59, 95% CI: 1.18, 2.15 for Q5 vs. Q1) in a linear relationship. An inverse, non-linear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Fruits & dairy products" and ADHD (OR 0.55, 95% CI: 0.39, 0.76 for Q4 vs. Q1). Conclusions: Our study confirms both positive and negative associations between diet and ADHD in elementary school age children. Moreover, linear or nonlinear associations between diet and ADHD draw attention to the possible threshold role of nutrients. Further studies may consider characteristics of diet in more detail to develop better intervention or management in terms of diet and health.
신체계측은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소수점 1자리까지 조사자가 직접 측정하였고, 계측된 신장과 체중을 바탕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이하 BMI)를 계산하였다. 모든 설문지는 부모가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0으로 영양소, 식품별로 분석하였고, ADHD와 관련된 식이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보정변수는 문헌고찰[23-25, 28-31]과 본 연구에서의 일반사항들 간의 관련성, 일반사항과 ADHD 지표와의 관련성 등을 단일 상관관계로 파악하여 지역, 성별, 나이, 수입, 열량 섭취 등을 주요 보정변수로 택하였다. 통계처리는 Statistical Analysis System(version 9.
분류된 식이패턴은 ‘식물성식품 및 어류’, ‘단음식군’, ‘육류 및 생선류군’, ‘과일유제품군’, ‘밀가루군’ 등으로 구조화 하였다.
조사는 2005년∼2010년에 진행되었으며 조사대상자는 대도시 3곳, 대형 산업단지 및 공업단지 인근지역 4곳, 농어촌 3곳 등 10곳 지역의 27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이었다. 식이섭취는 SFFQ, 식행동, 식이패턴 등을 ADHD 진단은 한국판 DuPaul 검사를 실시하여 ADHD군과 정상군으로 분류하여 총 5,414명을 대상으로 ADHD와 식생활, 영양소, 식이패턴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식이조사는 식이섭취, 식행동, 식이패턴으로 구성하였다. 식이섭취는 반정량식품섭취빈도(Semi-Food Frequency Questionnaire, 이하 SFFQ)로 진행되었으며 부모가 작성하게 하였다.
식이패턴은 91종의 식품목록의 SFFQ 자료를 기초로 한국형 식사 특성을 고려하여 쌀밥, 잡곡밥, 국수, 라면, 씨리얼, 떡, (지방이 많은)빵, 쨈&사탕, 단빵, 패스트푸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공육, 계란, 멸치, 콩, 김치, 채소, 감자, 해조류, 과일, 과일쥬스, 요거트, 아이스크림, 치즈, 탄산음료, 초콜릿, 과자, 생선류, 어묵 및 캔생선, 우유 등 33개의 식품 및 식품군을 선정하였다(Table 1). 식이패턴은 서로 상관관계가 높은 식품으로 Princial component factor analysis(PCA)를 이용하여 직교회전방법(varimax) 옵션의 요인분석 방법을 시행하여 요인적재량(factor loading)의 절대값 0.3 이상인 식품에 근거하여 총 5개의 패턴을 산출하고 요인명명을 하였다. 분류된 식이패턴은 ‘식물성식품 및 어류’, ‘단음식군’, ‘육류 및 생선류군’, ‘과일유제품군’, ‘밀가루군’ 등으로 구조화 하였다.
식품목록은 총 91종이었으며 섭취빈도는 지난 한달 평균섭취를 기준으로 총 9단계로 조사하였고 가중치는 1일1회를 1배로 하여 1일3회 이상(3배), 1일2회(2배), 1일1회(1배), 주5∼6회(0.8배), 주3∼4회(0.5배), 1∼2회(0.14배), 월2∼3회(0.08배), 월1회(0.03배), 거의 안먹음(0배)로 하였다.
식행동은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로 측정하였으며‘아침식사횟수’, ‘과식횟수’, ‘외식횟수’, ‘배달음식 횟수’, ‘편식여부’, ‘식사속도’, ‘식사섭취횟수’, ‘간식섭취횟수’, ‘건강보조제 섭취여부’, ‘한끼 밥 양’으로 구성하였다.
신체계측은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소수점 1자리까지 조사자가 직접 측정하였고, 계측된 신장과 체중을 바탕으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이하 BMI)를 계산하였다. 모든 설문지는 부모가 작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조사내용은 크게 일반사항, ADHD 진단, 식이조사, 신체 계측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사항으로 성별, 나이, 학년, 가족현황 및 사회경제적 요인, ADHD 증상에 영향 가능요인으로 지역, BMI, 신장, 체중, 허리둘레, 간접흡연유무, 부모결혼상태, 부모소득수준, 부모학력수준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내용은 크게 일반사항, ADHD 진단, 식이조사, 신체 계측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사항으로 성별, 나이, 학년, 가족현황 및 사회경제적 요인, ADHD 증상에 영향 가능요인으로 지역, BMI, 신장, 체중, 허리둘레, 간접흡연유무, 부모결혼상태, 부모소득수준, 부모학력수준 등을 조사하였다.
총 18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문항별 선택 답안에 따라 0∼3씩 배점하여 총점 54점 중 19점 이상을 주의력결핍 또는 과잉행동 증상이 있는 ADHD군(AD 또는HD, 이하 ADHD위험군), 나머지는 정상군으로 분류하였다.
총 18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문항별 선택 답안에 따라 0∼3씩 배점하여 총점 54점 중 19점 이상을 주의력결핍 또는 과잉행동 증상이 있는 ADHD군(AD 또는HD, 이하 ADHD위험군), 나머지는 정상군으로 분류하였다. 하위유형으로 주의력결핍(AD만)에 대한 9문항 중 6문항 이상이 양성이면 주의력결핍 형태의 ADHD(이하 AD위험군), 과잉행동-충동성 (HD만)문항이 6개 이상이 양성이면 과잉행동-충동성형태의 ADHD(이하 HD위험군),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는 혼합형ADHD(이하 AD와HD위험군)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한 Children's Health and Environmental Research(어린이 청소년의 환경노출 및 건강실태 조사; 이하 CHEER) 연구의 일부로 진행되었다.
식이패턴은 91종의 식품목록의 SFFQ 자료를 기초로 한국형 식사 특성을 고려하여 쌀밥, 잡곡밥, 국수, 라면, 씨리얼, 떡, (지방이 많은)빵, 쨈&사탕, 단빵, 패스트푸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가공육, 계란, 멸치, 콩, 김치, 채소, 감자, 해조류, 과일, 과일쥬스, 요거트, 아이스크림, 치즈, 탄산음료, 초콜릿, 과자, 생선류, 어묵 및 캔생선, 우유 등 33개의 식품 및 식품군을 선정하였다(Table 1).
조사대상자는 대도시 3곳, 대형 산업단지 및 공업단지 인근지역 4곳, 농어촌 지역 3곳 등 총 10곳 지역에서 27개 초등학교 1∼6학년 7,000명이 이에 해당하였다[25]. 이 중 식이섭취 자료가 모두 있는 대상자(n=5,174)에서 열량 섭취 500 kcal이하, 5,000 kcal 이상인 605명을 제외한 4,569명을 본 연구의 최종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조사는 2005년∼2010년에 진행되었으며 조사대상자는 대도시 3곳, 대형 산업단지 및 공업단지 인근지역 4곳, 농어촌 3곳 등 10곳 지역의 27개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이었다.
조사대상자는 대도시 3곳, 대형 산업단지 및 공업단지 인근지역 4곳, 농어촌 지역 3곳 등 총 10곳 지역에서 27개 초등학교 1∼6학년 7,000명이 이에 해당하였다[25].
데이터처리
대상자 및 부모 일반사항, 진단, 치료경험, 증세를 기준으로 한 일반 사항 및 식생활 요인은 기술 통계로 분석하였고 일반사항은 Chi-square test, T-test를 유의수준은 α=0.05에서 비교분석하였다.
식이섭취 자료는 CAN PRO(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4.0으로 영양소, 식품별로 분석하였고, ADHD와 관련된 식이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보정변수는 문헌고찰[23-25, 28-31]과 본 연구에서의 일반사항들 간의 관련성, 일반사항과 ADHD 지표와의 관련성 등을 단일 상관관계로 파악하여 지역, 성별, 나이, 수입, 열량 섭취 등을 주요 보정변수로 택하였다.
05에서 비교분석하였다. 식이패턴은 요인분석을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이론/모형
ADHD 대표적 측정도구는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의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이하 DSM)이며 우리나라에는 한국판 ADS(ADHD Diagnostic System) 검사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26]. 본 연구의 ADHD진단은 한국판 DuPaul Rating Scales을 이용하였다. 총 18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문항별 선택 답안에 따라 0∼3씩 배점하여 총점 54점 중 19점 이상을 주의력결핍 또는 과잉행동 증상이 있는 ADHD군(AD 또는HD, 이하 ADHD위험군), 나머지는 정상군으로 분류하였다.
식이조사는 식이섭취, 식행동, 식이패턴으로 구성하였다. 식이섭취는 반정량식품섭취빈도(Semi-Food Frequency Questionnaire, 이하 SFFQ)로 진행되었으며 부모가 작성하게 하였다. SFFQ는 본 연구실에서 개발한 것으로 FFQ신뢰도 상관계수는 0.
보정변수는 문헌고찰[23-25, 28-31]과 본 연구에서의 일반사항들 간의 관련성, 일반사항과 ADHD 지표와의 관련성 등을 단일 상관관계로 파악하여 지역, 성별, 나이, 수입, 열량 섭취 등을 주요 보정변수로 택하였다. 통계처리는 Statistical Analysis System(version 9.3)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식물성식품 및 어류군’에서는 멸치, 두류, 김치, 채소류, 해조류, 과일류, 견과류, 생선류(통조림 포함)섭취가 높았고 ‘단음식군’에서는 잼, 사탕 등의 단 음식과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초콜릿, 스낵류 섭취가 높고 잡곡밥 섭취가 낮았다.
‘육류 및 생선군’은 단백질 위주 식사이었으며, ‘과일유제품군’은 국수나 라면 섭취가 가장 낮게 나타났고, ‘밀가루군’ 은 쌀밥 섭취가 낮았고, 밀가루로 만든 식품섭취가 높았다.
1. ADHD위험군은 12.3%, AD위험군(주의력결핍형) 3.7%, 그리고 HD위험군(과잉행동-충동성형)은 1.1%, AD와HD위험군(복합형)은 7.4%로 나타났다.
10. 과일유제품군은 섭취가 높은 군이 섭취가 가장 낮은 군에 비해 ADHD위험군과 AD위험군에서 의심 가능성이 0.55, 0.59배를 보였으며 비선형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11. ADHD위험가능성과 양의 관련성을 나타낸 식품은 선형, 위험가능성과 음의 관련성을 보인 식품은 비선형의 관련성이 나타났다.
2. 대상자의 남아가 여아에 비해 ADHD위험군 비율이 약 3배 높았으며, BMI, 키, 몸무게, 허리둘레, 가족소득수준, 부모 결혼상 태는 ADHD위험군과 정상군에서 차이를 보였다.
3. ADHD위험군과 정상군 간의 흡연관련 사항을 분석한 결과 어머니 흡연여부, 임신시 흡연여부, 간접흡연이 유의적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4. ADHD 위험군과 정상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양소는 에너지, 지질, 식물성지질, 당질, 비타민 B1이었으며 ADHD위험군은 정상군보다 에너지(85 kcal), 식물성지질(2 g 이상) 높았다.
5. ADHD위험군과 정상군 간의 식행동 분석결과에서는‘아침식사’, ‘과식횟수’, ‘편식횟수’, ‘식사속도’, ‘하루식사횟수’, ‘한끼밥양’에서 ADHD위험군이 정상군에 비해 부정적식행동을 보였다.
6. 대상자의 SFFQ 결과에서 도출한 식사패턴 5개 중 ‘식물성식품 및 어류군’은 멸치, 콩류, 김치류, 채소류, 감자, 해조류, 과일, 견과류, 생선 등의 섭취가 높게 나타났으며, 비교적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었다.
7. 식품패턴별 영양소 상관성 분석에서 대부분 영양소에서양 혹은 음의 관련성을 보였다.
8. 식이패턴별 섭취량기준 군간(Q1∼Q5)차이에서 대부분 영양소가 Q1수준>Q5수준이었으며 식이패턴별로 역의 관련성을 보인 영양소도 있었다.
9. 식이패턴과 ADHD위험도 분석에서 단음식군은 선형관련성을 보여 섭취가 낮은 군에 비해 섭취가 높은 군의 ‘ADHD 위험군’, ‘AD와HD위험군’ 의심 가능성이 각 1.59, 1.62배 높았다.
ADHD 위험군과 정상군 영양소 섭취 차이는 Table 4에 P-value와 함께 평균값을 제시하였다. ADHD 위험군과 정상군 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인 영양소는 에너지, 지질, 식물성지질, 당질, 비타민 B1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에너지 섭취는 ADHD위험군 1,725.
본 연구는 대규모 초등학생 아동 대상 연구로 ADHD와 식이섭취 특성에서 긍정적, 부정적 식이섭취 특성이 모두 중요하게 나타났다. ADHD 진단 가능성과 양의 관련성을 나타낸 식품은 선형, 진단 가능성에 음의 관련성을 보인 식품은 비선형의 관련성이 나타났다.
ADHD와 식이섭취 간의 관련성 결과에서 ADHD위험군은 정상군에 비해 좋지 않은 식행동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식사 횟수는 적으며 먹을 때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고 빨리 먹는 태도를 보였다.
ADHD위험군과 정상군간의 식행동 분석에서(Table 5) ‘아침식사’, ‘과식횟수’, ‘편식횟수’, ‘식사속도’, ‘하루식사횟수’, ‘한끼밥양’이 ADHD위험군이 정상군에 비해 부정적인식행동을 보였다.
ADHD위험군과 정상군의 영양소 섭취 비교 결과에서는 ADHD위험군이 정상군에 비해 에너지, 식물성단백질, 식물성지질, 당질, 비타민 B1 평균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ADHD위험군이 단음식 섭취, 밥 양이 일반군과 비교하여 더 많았기 때문으로 파악되었다.
Table 3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과 ADHD 위험군과 정상군간의 일반사항 차이를 분석한 결과로 성별, 지역, 가족 수입수준, 결혼상태, 간접흡연, BMI, 신장, 체중, 허리둘레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남아는 여아에 비해 약 3배 정도(ADHD위험군기준 남 74.
가족 소득수준에서는 ADHD위험군 어린이들의 가족 소득수준이 정상군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아버지 교육수준이 증가하고 소득수준이 증가할수록 ADHD 증상이 완화되었던 국내연구[33]나 4∼17세 대상연구(2011∼2013년 미국)에서 소득수준이 높은 가정의 8.
4%를 보인 ADHD 진단율 결과[34]와 같은 맥락이라 하겠다. 가족형태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ADHD위험군 어린이의 부모사별 및 이혼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부모 결혼상태가 자녀에게 부정적 스트레스로 강하게 작용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반영했다.
9%)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간접흡연 노출비율도 ADHD위험군(51.8%)이 정상군(43.6%)에 비해 높았고, BMI, 신장, 체중, 허리둘레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 중 0.3 이상 유의적 결과를 보인 영양소는 ‘식물성식품 및 어류군’은 나트륨, 철, 엽산, 비타민 B6, 비타민E, 비타민 A, 칼륨, 비타민 C, 단백질(상관계수 높은 순), ‘단음식군’은 식물성지질, ‘육류 및 생선류군’은 단백질, 비타민 E, 동물성지질(상관계수 높은 순), ‘과일유제품군’은 칼슘, 리보플라빈, 칼륨, 엽산, 동물성지질, 비타민 C, 동물성단백질(상관계수 높은 순), ‘밀가루군’은 티아민이 양의 관련성을 보였다.
단음식군은 ADHD위험군과 AD와 HD위험군간 선형관계의 관련성을 보였다. 단음식 섭취가 높은군(Q5)은 낮은군(Q1)에 비해 ADHD 위험군에서 59%(OR 1.59, 95%CI 1.18-2.15), AD와HD위험군에서 62%(OR 1.62, 95%CI 1.11-2.35) 높은 ADHD 의심 가능성을 보였다. 반면 과일유제품군은 ADHD위험군과 AD위험군 간에 비선형 역의 관련성을 보였다.
ADHD위험군과 식이패턴별 오즈비(Odds ratio;이하 OR)를 Table 9에 제시하였다. 단음식군은 ADHD위험군과 AD와 HD위험군간 선형관계의 관련성을 보였다. 단음식 섭취가 높은군(Q5)은 낮은군(Q1)에 비해 ADHD 위험군에서 59%(OR 1.
종합적으로 학령기 전 아동들에게 건강하지 못한 식이패턴은 ADHD 징후와 양의 연관성, 채소섭취 군에서는 ADHD 징후와 음의 연관성을 보였으며 모두 유의적인 결과였다. 따라서 본인에게 알맞은 적절한 건강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ADHD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식이자료와 함께 ADHD 설문에 모두 응답한 대상자는 4,569명이었고 이 중 ADHD위험군은 561명(12.3%), 이들 중 AD와HD위험군은 340명(7.4%), AD위험군은 171명(3.7%), HD위험군은 50명(1.1%)이었다(Table 2).
모든 연구결과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나 임신 중 모성흡연은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쳐 소아청소년기 인지, 행동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0년 이후 10년 동안 흡연과 ADHD의 연관성에 대한 47개 주요 논문보고 결과를 종합하면 흡연자에서 비흡연자에 비해 ADHD 혹은 ADHD 증상 위험률은 1.5∼3배 높게 나타났다[12].
본 연구는 대규모 초등학생 아동 대상 연구로 ADHD와 식이섭취 특성에서 긍정적, 부정적 식이섭취 특성이 모두 중요하게 나타났다. ADHD 진단 가능성과 양의 관련성을 나타낸 식품은 선형, 진단 가능성에 음의 관련성을 보인 식품은 비선형의 관련성이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과일및유제품군’을 높게 섭취할수록 ADHD 진단 가능성이 낮아지는 역의 경향을 보였으나 가장 높게 섭취한 Q5가 아닌 Q4에서 결과를 보이는 것은 과일유제품 섭취가 ADHD 위험을 비례적으로 낮추지 않음을 의미했다.
지역별로는 농어촌 지역에서 ADHD위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부모의 결혼상태는 기혼상태가 전체대상자의 91.6%였고, ADHD위험군과 정상군을 비교할 때 ADHD위험군이 사별 및 이혼비율(10.0%)이 정상군(4.9%)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간접흡연 노출비율도 ADHD위험군(51.
유의적 결과를 보인 식이패턴 단음식군은 섭취수준과 ADHD 의심가능성 간에 선형과 양의(비례) 관련성을 보였으며 과일유제품군은 비선형과 음(역비례)의 관련성을 보였다. 과일유제품군의 경우 유의성을 보인 군이 섭취수준이 가장 높은 Q5군이 아닌 Q4군이었던 결과는 높은 과일유제품섭취가 ADHD 의심가능성을 비례적으로 낮추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했다.
정상군에 비해 ADHD위험군의 간접흡연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모든 연구결과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나 임신 중 모성흡연은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쳐 소아청소년기 인지, 행동 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0년 이후 10년 동안 흡연과 ADHD의 연관성에 대한 47개 주요 논문보고 결과를 종합하면 흡연자에서 비흡연자에 비해 ADHD 혹은 ADHD 증상 위험률은 1.
종합적으로 학령기 전 아동들에게 건강하지 못한 식이패턴은 ADHD 징후와 양의 연관성, 채소섭취 군에서는 ADHD 징후와 음의 연관성을 보였으며 모두 유의적인 결과였다. 따라서 본인에게 알맞은 적절한 건강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ADHD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국 안휘성 마안산시(Ma'anshan city)에 거주하는 학령기전 아동 3∼6세 14,912명을 대상으로 연구에서도 조사된 어린이들의 식이내용을 기초로 ‘Processed’, ‘Protein’, ‘Snack’, ‘Beverage’, ‘Vegetarian’ 등 5개 패턴으로 분류한 후 ADHD와의 연관성을 본 결과 가장 높게 가공식품 섭취한 군의 OR값이 1.56(95% CI: 1.31-1.86), Snack군의 OR값은 1.76(95% CI: 1.49-2.07)을 보였으며 낮은 채소 섭취는 ADHD 징후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OR 0.67, 95% CI: 0.56-0.79)[41].
반면 과일유제품군은 ADHD위험군과 AD위험군 간에 비선형 역의 관련성을 보였다. 즉 과일유제품 섭취가 높은군(Q4)이 낮은군(Q1)에 비해 OR0.55(ADHD위험군 95%CI 0.39-0.76), OR 0.59(AD 위험군 95%CI 0.33-1.06) 수치를 나타내었다.
ADHD와 식이섭취 간의 관련성 결과에서 ADHD위험군은 정상군에 비해 좋지 않은 식행동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식사 횟수는 적으며 먹을 때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고 빨리 먹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ADHD 아동과 정상아동을 비교한 국내 연구에서 ADHD 아동이 식사속도가 빠른 편이었으며[8], ADHD 진단을 받은 초등학생이 전체 평균량보다 설탕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던 연구[36] 경향과도 같은 추세라 하겠다.
특히 에너지 섭취는 ADHD위험군 1,725.7 ± 730.0 kcal, 정상군 1,640.3 ± 692.7 kcal로 나타나 약 85 kcal 높았고, 식물성지질도 ADHD위험군(24.8 ± 15.4 g)과 정상군(22.5 ± 13.2g)의 섭취평균이 2 g 이상 높았다(Table 5).
후속연구
본 연구 강점은 대규모 연구, 또한 연구에 영향을 주는 성별, 지역, 나이, 결혼상태 등의 요인들을 보정하였음에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는 점이다.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단면 연구로 변화와 관련된 변인을 파악하기 어렵고, 내적 변화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SFFQ로 진행된 설문조사였으므로 식품섭취 변이를 모두 반영하기에는 제한점이 있다는 점이었다.
본 연구에서도 ‘과일및유제품군’을 높게 섭취할수록 ADHD 진단 가능성이 낮아지는 역의 경향을 보였으나 가장 높게 섭취한 Q5가 아닌 Q4에서 결과를 보이는 것은 과일유제품 섭취가 ADHD 위험을 비례적으로 낮추지 않음을 의미했다. 이는 다량의 과일유제품 섭취로 인한 당 성분이 문제가 되었거나 발병억제와 관련된 긍정적 영양소 예를 들어 항산화영양소인 비타민 C, 비타민 E, 엽산의 권장섭취량, 충분섭취량 등 섭취기준의 영향일 수 있으나 추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육류 및 생선류군’, ‘밀가루군’ 에서는 섭취량과 ADHD 발병에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ADHD란?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이하 ADHD)는 과잉행동, 충동성, 사회부적응이 행동으로 나타나는 장애로 1970년대부터 특정질환으로 인식되었다[1]. 주의력결핍 우세형, 과잉행동·충동성 우세형, 두 증상이 모두 나타나는 복합형으로 분류되며 우리나라 전체 ADHD 유병률은 5.
ADHD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식이요인으로 어떤 것이 있는가?
학령기 ADHD는 식이요인, 특히 식이섭취, 식행동과의 연관성이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부정적 영향을 주는 식이요인으로는 식품첨가제, 과량 탄수화물(초콜릿, 사탕, 카라멜류 등의 설탕다량 함유 식품), 탄산음료, 이온음료, 카페인, 인스턴트식품 등이 제시되었다[17-21]. 긍정적 영향요인으로는 마그네슘, 철분, 아연, 생선기름(ω-3, ω-6지방산 관련) 등이 보고되었다[3].
ADHD에 긍정적인 영향요인으론 무엇이 있는가?
부정적 영향을 주는 식이요인으로는 식품첨가제, 과량 탄수화물(초콜릿, 사탕, 카라멜류 등의 설탕다량 함유 식품), 탄산음료, 이온음료, 카페인, 인스턴트식품 등이 제시되었다[17-21]. 긍정적 영향요인으로는 마그네슘, 철분, 아연, 생선기름(ω-3, ω-6지방산 관련) 등이 보고되었다[3]. 식이패턴 연구는 대체로 긍정, 부정 관점에서 ‘건강식, 비건강식, 서양식’ 등으로 분류하여 건강식(채소, 과일 섭취 등)은 ADHD 예방, 치료 및 발병 억제에 긍정적 영향을, 비건강식(단음식, 스낵류, 가공식품 섭취) 등은 부정적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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