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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물과 미래 : 한국수자원학회지 = Water for future, v.51 no.10, 2018년, pp.31 - 37
이연길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연구개발실) , 김기영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연구개발실) , 임혁진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연구개발실) , 이신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강조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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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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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P 대표시험유역을 통해 생산된 수문자료와 각종 연구 결과는 어디에 쓰이는가? | 이중 장기간 운영된 시험유역은 평창강, 보청천, 위천이며, 27년(1981〜2007년)간의 운영 이력을 갖고 있다. IHP 대표시험유역을 통해 생산된 수문자료와 각종 연구 결과는 국가 물 관리, 수문순환 해석, 국내 수문·수자원 기술 발전, 국제적 기술 교류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UNESCO-IHP 사업은 1975년 IHP 국가위원회(2011년 IHP 한국위원회로 재설립)가 설립되어 IHP 1단계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단계별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에는 8단계(2014〜2021년) 5차년도(2018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
다양한 수문자료(품질관리 포함)가 정기적으로 생산됨으로 필요한 것은? | 이로 인해 이전 IHP 사업의 목적은 자동적으로 해소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시험유역은 우리나라 수문·수자원조사 기술을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시험유역 목적과 효율적인 운영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의 단계별 IHP 대표 시험유역의 운영 현황 등을 토대로 하여 볼 때, 현재의 IHP 사업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수문자료, 타 시험유역(연구단 등)과의 연계성, 기 수행되고 있는 수문조사와의 차별성 등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
수문자료를 생산하는 기관은? | 최근에는 국가수문관측망(국토해양부, 2010년)을 토대로 수문조사시설이 확충되고 있으며, 물 수지 등 여러 수문분석에 필요한 토양수분량 및 증발산량 자료도 제한적이지만 생산되고 있다. 또한, 환경부 등 관련기관 뿐만 아니라 기상청, 농촌진흥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에서도 기관의 목적에 따라 수문자료를 생산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 수문조사 기술은 수문조사에 관한 사항이 법적 의무사항이 되면서부터 급진적으로 발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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