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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오피스건물 에너지성능지표에 따른 설계기법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Technique for Energy Performance Indicators of Existing Office Buildings 원문보기

에너지공학 = Journal of energy engineering, v.27 no.3, 2018년, pp.28 - 35  

정형태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  이유나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  김인수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  안종욱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초록

세계 각국에서는 환경오염이나 에너지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건축물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제도적 지원이 활성화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3.09.01. 개정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따라 기준들이 마련되고 신축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빌딩화가 권장사항에서 의무화과정으로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형건물에 대한 정부의 구속력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최근에 시공한 오피스건물(외단열기법 적용)에 대해 에너지 절감효과를 분석하였고 추가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중외피기법을 제안하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Guidelines and institutional support for buildings are being promoted around the world as measures for environmental pollution and energy conservation. In Korea, standards are prepared according to the energy saving design standards of new buildings as amended in 2013.09.01 and the zero energy build...

주제어

표/그림 (6)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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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논문은 실제 최근 시공한 오피스건물을 모델을 기반으로 강화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따라 패시브적 요소에 대하여 부위별 검토 및 성능평가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평가한 자료를 토대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오피스건물에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기법들을 제시하였다. 기준건물의 에너지 절감요소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소형건물 건축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공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다.
  • 오피스 건물의 에너지절감에 있어 큰 영향을 끼치는 두가지 요소를 검토하였다.
  • 이에 본 논문은 실제 최근 시공한 오피스건물을 모델을 기반으로 강화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따라 패시브적 요소에 대하여 부위별 검토 및 성능평가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평가한 자료를 토대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오피스건물에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기법들을 제시하였다. 기준건물의 에너지 절감요소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소형건물 건축주들의 부담을 줄이고 시공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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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탄소배출량을 규제하는 환경정책에 따라 우리나라가 하고 있는 노력은 무엇인가? 국내에서는 이에 발맞춰 「녹색건축 건축물 조성 지원법」과 더불어 「녹색 건축 인증제」를 새롭게 시행하였으며, 강화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근거로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건축 가이드라인의 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제로 에너지건축물 인증제(17.1.20)를 제도화 하였으며, 에너지 성능기준을 강화(건축물창호․외벽 등)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인센티브 등)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정책제도 시행을 통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다. 이러한 다양한 정책 제도에도 불구하고 소형건물 대한 기준이 모호한 실정으로 이에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성과들이 표면상에 보이지 않고 있다.
제로에너지빌딩이란 무엇인가? 정부가 2015년 11월 23일 발표한 ‘2030년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에 따르면 2025년부터 국내 신축되는 건물이 모두 ‘제로(Zero)에너지 빌딩’으로 건축돼야 한다.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이란 건물에서 요구하는 에너지소요량을 최소화하고 소비되는 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소비되는 에너지가 0인 건축물을 뜻한다.
평균 열관류율 계산을 하는 방법은? 외벽, 지붕 및 최하층 거실 바닥의 평균열관류율이란 거실 또는 난방 공간의 외기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면하는 각 부위들의 열관류율을 면적가중 평균하여 산출한 값을 말한다. 평균 열관류율 계산은 제2조제1항제1호에 따른 부위를 기준으로 산정하며, 외기에 간접적으로 면한 부위에 대해서는 적용된 열관류율 값에 외벽, 지붕, 바닥부위는 0.7을 곱하고, 창 및 문 부위는 0.8을 곱하여 평균 열관류율의 계산에 사용한다. 또한 이 기준 제6조 제1호에 의하여 단열조치를 아니하여도되는 부위와 공동주택의 이웃세대와 면하는 세대간벽(거실의 외벽으로 계산가능)의 열관류율은 별표1의 해당 부위의 외기에 직접 면하는 경우의 열관류율 기준값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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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

  1. Kang,Ki-Nam, Lee,Keon-Ho, Choi,Young-Jin, 2010, The Analysis of Energy-saving Effect by Application of Double_skin Facaded in Standard Officebuilding, KSES, Vol. 30, No. 1, pp. 275-280 

  2. Moon Bu-hoon, 2013, A study on the change of energy saving rate in multi-family housing by the design element application of architectural guide line of green building, Yonsei University, M. S. Dissertation (in Korean), pp.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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