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분야에 ICT(정보통신기술)의 접목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양계분야에서의 ICT는 급이, 급수, 환경관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복지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자제어의 발달과 함께 ICT 기술은 스마트팜이라고 하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가고 있는 것이다. 본고는 농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ICT를 접목하여 스마트팜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트윈(대표 나재훈)을 찾아 향후 ICT 개발 현황 및 농가 적용 방안 등을 알아보았다.
양계분야에 ICT(정보통신기술)의 접목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양계분야에서의 ICT는 급이, 급수, 환경관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물복지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전자제어의 발달과 함께 ICT 기술은 스마트팜이라고 하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가고 있는 것이다. 본고는 농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ICT를 접목하여 스마트팜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트윈(대표 나재훈)을 찾아 향후 ICT 개발 현황 및 농가 적용 방안 등을 알아보았다.
트윈에서 개발 보급하고 있는 축산 환경 제어 시스템은 닭, 돼지 등 좁은 밀폐 공간에서 밀집 사육을 통해 생산 효율을 증대하는 과정에서 가축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여 품질 및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산 환경 제어 시스템은환경 센서 및 환경제어 기기(환풍기, 냉난방기, 가습기 등), 중앙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안 방법
나재훈 대표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5년 ICT 융합 환기제어 시스템 구상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2016년 환기량 제어 시스템 단독형 환기팬(이중 날개 구현)을 개발하였으며, 2017년에는 효율 향상 및 ICT 융복합 설계를 통해 환기량 제어 단독형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후 환경 제어 시스템 네트워크형 시스템 개발 및 IoT융합을 설계하면서 단계적인 목표 수립을 해나가고 있다.
대상 데이터
트윈의 핵심제품은 스마트 환풍기이다. 트윈이 고안한 스마트 환풍기는 환경 변수(환기량, 온도 등)에 따른 RPM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환풍기로, 국내 일반 환풍기에 비해정밀 제어가 가능하며 기존 환기팬의 문제점(회전속도 감소, 환기팬의 정지, 역회전)들을 보완한 제품으로큰 인기를 얻고 있다.
후속연구
이후 환경 제어 시스템 네트워크형 시스템 개발 및 IoT융합을 설계하면서 단계적인 목표 수립을 해나가고 있다. 트윈의 향후 목표 또한 미래지향적으로 환경과 사료와의 관계를 통해 생육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금년 내에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2019년과 2020년은 생육 데이터를 통한 이력 관리 적용 및 시스템 개발과 이력 관리 시스템을 통한 생산성 향상 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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