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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생약학회지, v.50 no.4, 2019년, pp.253 - 259
김지현 (경희대학교 나노의약생명과학과) , 김란희 (경희대학교 나노의약생명과학과) , 김재훈 (경희대학교 나노의약생명과학과) , 임미경 (고려은단) , 이상호 (고려은단) , 한은혜 (고려은단) , 장대식 (경희대학교 나노의약생명과학과) , 류종훈 (경희대학교 나노의약생명과학과)
Chaenomeles speciose Nakai (CSP) or Chaenomeles sinensis Koehne (CSS) (Rosaceae) has been used, traditionally, to treat muscle problems and gastric dampness in eastern Asia countries. Therefore, many studies have focused on investigating its active compounds and effects on muscle pain, arthritis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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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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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는 무엇인가? | 모과(木瓜)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 Koehne)와 명자나무(Chaenomelesspeciose Nakai)의 과실을 그 기원으로 하며, 한국과 중국에 자생한다. 모과는 전통적으로 서근활락(舒筋活絡)하고 화습화위(化濕和胃)하는 효능이 있어 근육통, 관절통 및 소화기계 이상 등에 널리 사용해온 약물이다. | |
현재 임상에서 사용되는 아세틸콜린의 분해효소 억제제와 NMDA 수용체 차단약들은 어떤 부작용을 지니고 있는가? | 현재 임상에서는 콜린성 신경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효소 억제제(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로서 donepezil, galantamine, rivastigmine 등과 N-methyl-D-aspartate(NMDA) 수용체 차단약인 memantine이 주로 처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약들은 오심, 구토, 수면장애, 어지럼증, 식욕부진 등의 부작용이 빈번히 나타나며, 중증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증량한 경우 더욱 심해진다고 알려져 있다.7) 노인환자의 비중이 매우 높은 치매의 경우 위와 같은 부작용들은 더욱 심각한 문제들을 초래할 수 있어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 유래의 치료제 개발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큰 상황이다. | |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은 무엇이라 알려져 있는가? | 2) 치매는 기억 및 사고능력의 저하와 더불어 성격 변화 및 사회성 결여 등의 다양한 부수적 변화를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발병원인은 매우 다양하다.3) 알츠하이머성 치매는 치매 발병의 약 65% 가량을 차지하며,4) 그 원인으로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amyloid-β plaque)의 응집 또는 타우 단백질의 과인산화로 인한 신경섬유 얽힘, 콜린성 신경의 기능저하 등이 제시되고 있다.5,6) 그러나 아직 명확한 병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임상에서는 콜린성 신경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효소 억제제(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로서 donepezil, galantamine, rivastigmine 등과 N-methyl-D-aspartate(NMDA) 수용체 차단약인 memantine이 주로 처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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