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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넷째, 의료기관의 종별과 설립형태에 따라 주요 재무비율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 둘째, 공시된 의료기관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주요 재무지표에 대한 평균값을 통해 실질적인 의료기관의 재무적 특성을 살펴보고자한다.
- 본 논문은 의료기관의 설립형태로 국공립병원, 학교법인병원, 재단법인병원 및 의료법인병원, 기타의 병원으로 분류하며 의료기관의 종별로 구분하여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으로 구분해 재무비율분석을 통하여 경영성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 공시된 병원들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이용하여 재무비율을 확인하고 병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 성과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병원의 수익성 지표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재무지표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병원의 경영의 수익성 재고와 병원운영의 합리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찾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 첫째, 의료기관 회계기준 규칙에 의거 공시하는 100병상 이상의 우리나라 의료기관의 설립형태 및 종별 등 일반적 특성을 확인하고자한다.
제안 방법
- 다음 <표 6>은 2016년도, 2017년도 회계정보공시 자료를 의료기관의 설립형태별로 변수들을 일원배치분산으로 분석하였다. 2016년도, 2017년도 의료기관의 설립형태로 국공립병원, 학교법인병원, 재단법인병원 및 의료법인병원 기타로 3분류로 구분하였다.
- 본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에 의한 병상 수 100병상 이상, 병원 종별에 따라 종합병원 이상, 법인개설자로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 회계기준공시로 인한 2016년 회계정보공시 자료 263개 병원과 2017년 회계정보공시 자료 267개 병원의 회계정보공시 자료(2년)를 활용한 최초의 분석이다. 공시된 병원들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이용하여 재무비율을 확인하고 병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 성과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병원의 수익성 지표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재무지표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여 병원의 경영의 수익성 재고와 병원운영의 합리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찾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 <표 1>과 같이 병원의 재무상태표에서 병원의 재무상태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총자산, 유동자산, 당좌자산, 비유동 자산, 총부채, 유동부채, 자본총계, 이익잉여금 등을 지표로 사용한다. 그리고 병원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손익계산서의 의료수익, 의료비용, 의료이익, 의료외수익, 의료 외비용, 당기순이익 등을 지표로 사용하였다.
- 다섯째, 종속변수로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총자산의료이익률, 의료수익순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로 구성 및 독립변수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재무비율, 활동성, 성장성, 안정성지표를 활용하여 병원의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한다.
- 다음 은 2016년도, 2017년도 회계정보공시 자료를 의료기관의 설립형태별로 변수들을 일원배치분산으로 분석하였다.
- 이로 인해 2016년도 이후 의료기관의 실제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상태표와 경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손익계산서를 이용하여 의미 있는 재무비율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국세청 결산공시와 달리 실질적으로 좀 더 신뢰성이 높은 재무제표 자료를 이용하여 의료기관의 설립형태 및 종별에 따른 병원의 재무 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한 신뢰성 높은분석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의료기관은 설립운영주체, 투입자원 및 규모, 진료기능, 의학교육기능, 영리성에 따라 분류된다.
- 병원의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재무비율로 수익성 비율은 선행연구(이해용·김원중, 1994), 양종현(2013), 조덕영(2012)에서 주로 사용된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의료수익순이익률, 총자산의료수익률, 총자산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 5가지 변수로, 안정성비율로 유동비율, 부채비율, 당좌비율, 비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타인자본의존도의 6가지 변수, 활동성 비율의 총자산회전율, 유형자산회전율의 2가지 변수와 성장성비율로 총자산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의료수익증가율, 순이익증가율의 4가지 변수를 아래 같이 정의하고 독립변수로 의료기관의 종별과 설립형태별로 구분하고 이들 변수간의 평균 차이를 검증하였다.
- 본 연구는 의료기관 회계기준 규칙의 개정으로 의료기관의 종별 및 설립형태, 병상 규모, 등을 활용하여 병원의 평균 재무비율로 경영분석과 병원경영의 수익성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 할 수 있었다. 특히 기존의 국세청 결산공시 자료나 대한병원협회의 일부 자료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공시된 자료를 이용하여 좀 더 신뢰성이확보된 의료기관의 재무적 특성을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 할 수 있다.
- 셋째, 공시된 재무제표의 재무비율을 이용하여의료기관의 안정성비율, 수익성비율, 성장성비율,활동성비율의 평균적인 재무적 특성을 파악하여 경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 <표 2>는 분석대상의 의료기관의 특성별 분포를 나타내며 2016년 회계공시 263개 병원과 2017년 회계공시 267개 병원을 분석하였다. 의료기관의 종별로는 2016년도 자료 분포는 상급종합병원 43개(16.
- 본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에 의한 병상 수 100병상 이상, 병원 종별에 따라 종합병원 이상, 법인개설자로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 회계기준공시로 인한 2016년 회계정보공시 자료 263개 병원과 2017년 회계정보공시 자료 267개 병원의 회계정보공시 자료(2년)를 활용한 최초의 분석이다. 공시된 병원들의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이용하여 재무비율을 확인하고 병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 성과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병원의 수익성 지표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에 의한 병상 수 100병상 이상, 종별에 따라 종합병원 이상, 법인개설자가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의 회계정보공시에 따른 재무제표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에 의한 병상 수 100병상 이상, 종별에 따라 종합병원 이상, 법인개설자가 의료법에 의한 의료기관의 회계정보공시에 따른 재무제표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의료기관은 설립형태별로 국공립병원, 학교법인병원, 의료법인병원, 재단법인병원, 기타(사회복지재단 등), 종별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으로 2016년의 회계정보공시를 한 263개 병원과 2017년 회계정보공시를 한 267개 병원의 회계정보공시 자료(2년)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 특히 성장성지표는 2017년도 회계공시자료 중 2016년 자료가 연속하는 262개 의료기관의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 다음 와 같이 병원의 종별을 2016년 회계정보공시자료인 상급종합병원(N=43), 종합병원(N=220)과 2017년 회계정보공시자료인 상급종합병원(N=43), 종합병원(N=224)으로 구분하여 독립 t-test를 시행하였다.
- <표 7>은 병원의 수익성 지표의 분석을 위해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총자산의료이익률, 의료수익순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을 종속변수로 하여 병원 경영의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05로 하였다. 의료기관의 종별의 평균 재무비율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t 검정과 의료기관의 설립형태별 재무비율의 차이를 규명하기 위하여 ANOVA(일원배치분산)분석 및 종속변수와 독립변수 간의 회귀분석을 이용해 병원경영의 수익성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분석검증하였다.
- 재무비율에 의해 병원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에 대해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재무비율 분석은 다양한 병원 이해관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경영자들은 경영 실적 평가와 경영의 합리화, 투자결정 또는 자금조달 결정 등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비율 분석을 실시한다.
이론/모형
- 재무비율분석의 특성으로 재무비율에서 안정성을 나타내는 비율은 유동성비율, 레버리지비율이 있고 수익력을 나타내는 비율로 수익성비율, 활동성비율이 있으며 병원의 규모와 이익의 성장을 나타내는 성장성비율로 표현된다. 유동성비율의 변수로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타인자본의존도, 비유동비율(고정비율)을 사용하고 활동성비율로 총자산회전율, 유형자산회전율을 사용한다. 수익성비율에는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의료수익순이익률, 총자산의료이익률, 총자산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이 있고, 성장성비율로 총자산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의료수익증가율, 순이익증가율이 있다.
성능/효과
- 9회로 증가됨은 총자산을 활발하게 사용하여 의료수익을 창출함을 보여준다. 2016년도 평균 유형자산회전율 5.3회에서 2017년도 평균 유형자산회전율 4.6회로 감소되어 유형 자산이 효율적으로 이용되어 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017년도 의료기관의 재무적 특성의 차이분석은 유동비율, 당좌비율, 유형자산회전율, 의료수익의료이익률, 의료수익순이익률, 총자산의료이익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부채비율, 자기자본비율, 타인자본의존도, 비유동비율, 총자산회전율, 총자산순이익률, 자기자본순이익률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의료수익순이익률에서는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의료부대이익비율, 병상규모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총자산순이익률에서는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이자비용비율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 넷째, 병원들은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3.3%에 불과하며 이는 의료기관의 자본상태가 악화됨이 확인되고 사실상 부도상태인 자본잠식 상태인 병원들이 상당수로 나타나 의료기관의 경영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한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의료기관의 현실적인 의료수익의 확보와 의료수가의 현실화가 필요하며 인건비의 절감 및 관리운영비 절감 등을 통한 병원들의 자구 노력을 통한 경영 활성화함이 필요하다.
- 다섯째, 종별 의료기관의 재무비율의 비교 분석 결과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부채비율 등이 안정성비율과 수익성 비율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종합병원의 수익성이 더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재무상태가 더욱 나빠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둘째, 공시된 재무상태표의 평균 자료를 통해 자산, 부채, 자본의 변화를 통해 병원의 규모 및 부채의 규모는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자기자본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감소하며 자본 구조의 악화로 병원경영에 어려움을 보여 주고 있다.
- 18%로 상급종합병원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또한 평균 자기자본순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9.96%, 종합병원이 23.9%로 상급종합병원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 12%로 상급종합병원이 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평균 총자산의료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6.39%, 종합병원이 -0.67%로 상급종합병원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총자산순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0.22%, 종합병원 2.18%로 상급종합병원이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또한 평균 자기자본순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9.
- 다섯째, 종별 의료기관의 재무비율의 비교 분석 결과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부채비율 등이 안정성비율과 수익성 비율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종합병원의 수익성이 더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재무상태가 더욱 나빠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의료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짐을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 셋째, 손익계산서의 2017년도 기준으로 평균 의료수익은 1254억원, 평균 의료비용도 1221억원이며 평균 의료이익은 34억원에 불가하며 이는 의료기관의 의료 활동을 통한 이익창출의 어려움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균 당기순이익은 4억원에 불과하여 사실상 의료기관의 의료이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수익 창출을 위한 경영 개선의 재고가 필요하다.
- 86회 보다 유형자산회전율이 빠르게나타났다. 수익성 비율에서 평균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4.00%로 종합병원 -0.21%로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의료수익순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0.37%로 종합병원0.10%로 보다 높게 나타났다. 평균 총자산의료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5.
- 수익성 비율에서 평균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4.01%, 종합병원이 0.77%로 상급종합병원이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49).
- 수익성 지표인 성장성비율은 총자산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의료수익증가율, 순이익증가율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의료기관 설립형태별로는 대부분의 재무비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 여섯째, 의료기관의 설립 형태별 재무비율의 분석 결과, 국공립병원과 학교법인병원 그리고 의료법인병원의 주요재무비율에서 상당히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설립형태별 의료기관의 재무적 특성에 따른 경영성과와 재무상태 등을 구분하여 분석이 추가적으로 실시되어야 하며, 이러한 특성이 반영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 이는 재고자산의 비중이 적기 때문이다. 의료기관의 2016년도 평균 부채비율 791%에서 2017년 평균 부채비율 1123%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안정성비율이 상당히 악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7년도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3.
- 의료수익의료이익률에서는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이자비용비율, 외래수익비율, 병상규모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 되었으며, 총자산의료이익률은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총자산증가율, 인건비비율, 이자비용비율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의료수익순이익률에서는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의료부대이익비율, 병상규모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총자산순이익률에서는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이자비용비율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 의료수익의료이익률에서는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이자비용비율, 외래수익비율, 병상규모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 되었으며, 총자산의료이익률은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총자산증가율, 인건비비율, 이자비용비율이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가 나타났다. 의료수익순이익률에서는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의료부대이익비율, 병상규모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
- 일곱째, 의료수익순이익률은 총자산순이익률, 자기자본비율, 입원수익비율 변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이며, 유형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변수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총자산순이익률은 총자산회전율, 입원수익비율 변수와는 유의한 양(+)의 관계이며, 자기자본비율, 인건비비율 변수는 유의한 음(-)의 관계로 나타났다.
- 수익성지표에서 보듯 자기자본비율, 총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이자비용비율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병원의 자본건전성이 중요함을 나타내며, 총자산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등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병원의 경영성과 분석에서 인건비 비중이 높아질 때 병원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인건비 관리가 중요함을 나타낸다.
- 첫째, 개정된 의료기관 회계기준에 따라 공시된 회계자료는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며 개설자가 법인인 의료기관으로 2016년도는 263개 병원, 2017년에는 267개로 병원의 병상규모 및 개설이 소폭 증가현상을 나타났다.
- 일곱째, 의료수익순이익률은 총자산순이익률, 자기자본비율, 입원수익비율 변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이며, 유형자산회전율, 인건비비율 변수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났다. 총자산순이익률은 총자산회전율, 입원수익비율 변수와는 유의한 양(+)의 관계이며, 자기자본비율, 인건비비율 변수는 유의한 음(-)의 관계로 나타났다.
- 평균 이익잉여금은 (-)값을 가지고 있어 평균적으로 결손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평균 유동자산, 평균 비유동자산은 국공립병원이 의료법인병원 보다 증가함을 보여주며 또한 평균 유형자산, 평균 유동부채, 평균 비유 동부채 등이 증가됨을 보여주고 있다.
- 이는 의료기관의 의료 활동을 통한 이익창출의 어려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균 의료비용도 여전히 인건비의 비용이 크며 재료비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며 그 중 관리운영비가 큰 비중을 차지를 하고 있었다. 의료수익 대비 의료비용의 크기가 커서 사실상 의료 활동을 통한 의료이익의 창출을 확인할 수 있었다.
- 7%로 보다 낮게 나타났다. 평균 의료수익증가율은 상급종합병원이 7.10%로 종합병원 8.15%로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평균 순이익증가율은 상급종합병원이 131.2%로 종합병원 70.9%로 보다 높게 나타났다.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수익성이 확보되지만 종합병원의 수익성이 문제가 됨을 알 수 있다.
- 5%로 상급종합병원이 두 배 이상 낮았다.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상급종합병원이 21.7%, 종합병원이 14.7%로 상급종합병원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평균 타인자본의존도는 상급종합병원이 78.
- 10%로 보다 높게 나타났다. 평균 총자산의료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5.89%로 종합병원 -1.15%로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총자산순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0.48%로 종합병원 1.94%로 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평균 자기자본순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3.
- 7%로 상급종합병원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평균 타인자본의존도는 상급종합병원이 78.2%, 종합병원이 86.8%로 상급종합병원이 낮게 나타났으며, 평균 비유동비율도 상급종합병원이 321.7%, 종합병원이 757.7%로 상급종합병원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활동성 비율에서 평균 총자산회전율은 상급종합병원 1.
- 10%로 보다 높게 나타났다. 평균 타인자본의존도는 상급종합병원이 79.7%, 종합병원 99.9%로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비유동비율도 상급종합병원이 427.2%로 종합병원 1132.0%로 보다 낮게 나타났다. 활동성 비율에서 평균 총자산회전율은 상급종합병원 1.
- 0%로 보다 낮게 나타났다. 활동성 비율에서 평균 총자산회전율은 상급종합병원 1.49회로 종합병원의 2.00회 보다 총자산회전율이 빠르게 나타났으며, 평균 유형자산회전율은 상급종합병원이 3.61회로 종합병원 4.86회 보다 유형자산회전율이 빠르게나타났다. 수익성 비율에서 평균 의료수익의료이익률은 상급종합병원이 4.
- 7%로 상급종합병원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활동성 비율에서 평균 총자산회전율은 상급종합병원 1.51회, 종합병원이 1.29회로 상급종합병원의 총자산회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유형자산회전율은 상급종합병원이 3.81회, 종합병원이 5.70로 상급종합병원의 유형자산회전율이 낮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상급종합병원에 비해 종합병원의 수익성이 더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이로 인해 재무상태가 더욱 나빠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의료 양극화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짐을 보여주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 향후 공시된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병원의 재무 상태와 병원경영의 수익성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 병원들의 의료수익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수익의 효율과 의료서비스 활동에 대한 의료비용이 의료수익에 대비하여 적절하게 투자되고 있는지에 대한 파악과 개선 방안들을 제공한 연구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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