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 건강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의 실태를 분석하고 건강신념과의 관계를 SPSSWIN 12.0 분석해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다(p<.05). 건강신념의 전체적인 총 평균은 3.71이며 지각된 민감성은 2.99, 지각된 심각성은 3.47, 지각된 이익성은 4.35로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은 비음주가 건강신념과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고 금연에서 건강신념과 지각된 이익성이 높았다. 칫솔질범위에서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으며 칫솔질 교체시기에서 건강신념, 지각된 심각성과 이익성에서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비흡연(p=.009), 칫솔질 교환시기가 1-3개월(p=.000)이 건강신념이 높았다. 총괄적으로 유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건강 및 칫솔질행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 건강의 유지 및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의 실태를 분석하고 건강신념과의 관계를 SPSS WIN 12.0 분석해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다(p<.05). 건강신념의 전체적인 총 평균은 3.71이며 지각된 민감성은 2.99, 지각된 심각성은 3.47, 지각된 이익성은 4.35로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은 비음주가 건강신념과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고 금연에서 건강신념과 지각된 이익성이 높았다. 칫솔질범위에서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으며 칫솔질 교체시기에서 건강신념, 지각된 심각성과 이익성에서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비흡연(p=.009), 칫솔질 교환시기가 1-3개월(p=.000)이 건강신념이 높았다. 총괄적으로 유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건강 및 칫솔질행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actual behavior of foreign students health behavior and toothbrush behavior, analyze the relationship with health beliefs, and prepare basic materials for maintaining and promoting foreign students health. Analyzed with the SPSS WIN 12.0 program and gai...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actual behavior of foreign students health behavior and toothbrush behavior, analyze the relationship with health beliefs, and prepare basic materials for maintaining and promoting foreign students health. Analyzed with the SPSS WIN 12.0 program and gained meaningful results(p<.05). The gross average of health beliefs was 3.71.Perceived sensitivity mean was 2.99, perceived seriousness mean was 3.47 and perceived profitability mean was the highest at 4.35.In the case of Health beliefs according to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behavior, perceived sensitivity and health beliefs was high in non-drinking. Perceived profitability and health beliefs was high in non-smoking. Health beliefs, perceived importance and profitability were high at the replacement time of brushing where the crust was sensitive in the range of brushing. In the brushing range, perceived sensitivity was high. In the brushing exchange cycle, health beliefs, perceived seriousness and perceived profitability were high.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non-smoking(p=.009), brushing exchange time was 1-3 months (p=.000), health belief was high. A comprehensive systematic education of appropriate health and brushing behavior will be carried out for international student health promo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actual behavior of foreign students health behavior and toothbrush behavior, analyze the relationship with health beliefs, and prepare basic materials for maintaining and promoting foreign students health. Analyzed with the SPSS WIN 12.0 program and gained meaningful results(p<.05). The gross average of health beliefs was 3.71.Perceived sensitivity mean was 2.99, perceived seriousness mean was 3.47 and perceived profitability mean was the highest at 4.35.In the case of Health beliefs according to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behavior, perceived sensitivity and health beliefs was high in non-drinking. Perceived profitability and health beliefs was high in non-smoking. Health beliefs, perceived importance and profitability were high at the replacement time of brushing where the crust was sensitive in the range of brushing. In the brushing range, perceived sensitivity was high. In the brushing exchange cycle, health beliefs, perceived seriousness and perceived profitability were high.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non-smoking(p=.009), brushing exchange time was 1-3 months (p=.000), health belief was high. A comprehensive systematic education of appropriate health and brushing behavior will be carried out for international student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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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따라 국내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들이 타국 즉 국내(한국)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의료문제나 구강건강의 필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다[31] 이에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의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구강건강행태의 대표적인 칫솔질행태의 실태조사를 하였다. 또한 개인의 인지적 요소이며 질병의 예방적 건강행위를 설명할 수 있는 건강신념[32]과 건강행태 및 칫솔질행태와의 관계를 조사함으로서 유학생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D광역시 국립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시행하면서 2017년, 2018년 2년 동안 무료진료를 받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자들을 위한 연구윤리를 위해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를 한 대상자에게 동의서를 작성하였다. 연구대상자 선정 수는 G*Power 3.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및 칫솔질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을 연구하여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건강신념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유학생에게 예방적 차원에서 건강행태와 칫솔질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판단된다.
정부는 고등교육서비스의 산업 확대 및 인재 유치를 위한 차원에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20만 명 유치를 발표했다[3]. 이에 따라 국내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이들이 타국 즉 국내(한국)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 가운데 의료문제나 구강건강의 필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다[31] 이에 본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의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구강건강행태의 대표적인 칫솔질행태의 실태조사를 하였다. 또한 개인의 인지적 요소이며 질병의 예방적 건강행위를 설명할 수 있는 건강신념[32]과 건강행태 및 칫솔질행태와의 관계를 조사함으로서 유학생들의 건강유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지금까지 건강신념과 건강행태의 관련성[19-22]연구와 구강건강과 건강행태와의 관련성[23][24]연구, 유학생의 구강건강행태의 연구[25][26] 등은 다수 수행되어 왔으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신념과 건강행태 및 구강건강행태와 관련된 연구는 미비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생들의 건강행태와 구강건강행태의 대표적인 칫솔질행태의 실태를 분석하고 건강행태 및 칫솔질행태와 건강신념의 관계를 분석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을 유지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건강신념은 구강건강을 포함한 건강행태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이들의 관계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것으로 건강신념과 건강행태, 칫솔질행태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29]와 김[30] 의 연구도구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하위 4요인 중 평균이 높을수록 건강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3요인인 지각된 민감성 ‘나는 건강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나는 잘못된 건강행위(칫솔질 행위)로 인해 질병이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2문항, 지각된 심각성 ‘나는 질병에 걸릴 경우 일상생활에 좌절감을 느낄 것이다’, ‘나는 잘못된 건강행위나 칫솔질행위로 심리적(불안, 우울,두려움), 신체적(활동제한)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다’ 2문항, 지각된 이익성 ‘나는 올바른 건강행위(칫솔질행위)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건강(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건강행위(칫솔질행위)라고 생각한다’, ‘나는 올바른 건강행위(칫솔질행위)로 건강(구강건강)유지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문항으로 총 7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Liker 5점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까지 부여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신념이 높음을 의미하며 건강신념의 Cronbach's α=.
일반적인 특성은 유학생의 특성에 적절하게 국적, 성별, 종교유무, 건강보험가입유무,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 및 지인유무, 본인의 나라에서의 생활수준, 한국에서 총 체류기간, 한국에서 학적 7문항이며 구강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행위인 칫솔질 행태의 문항은 칫솔질빈도, 칫솔질범위, 칫솔교환주기, 칫솔질교육유무 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건강행태는 개인의 건강을 유지보호하기 위한 건강상 바람직한 행동으로[7] 흡연, 음주, 운동, 규칙적인 식습관에 관한 사항 4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조사내용은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신념과 건강행위, 칫솔질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치위생(학)과 교수 2인, 간호학과 교수 1인의 전문가 3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하고 20명의 유학생을 대상자에게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내용을 수정, 보완한 후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 국어로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연구대상자 선정 수는 G*Power 3.1.3을 활용하여 Effect size (효과크기) 0.2, α=0.05, 검정력(1-β)=0.90에서 178명이 필요한 것으로 산출되어 총 180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집하였다.
90에서 178명이 필요한 것으로 산출되어 총 180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집하였다. 중국 43명, 방글라데시 29명, 인도 14명, 파키스탄 13명, 몽골 9명, 우간다 7명, 케냐 6명, 네팔과 카자흐스탄 각 5명, 인도네시아, 필리핀, 가봉 각 4명, 가나, 볼리비아, 프랑스, 헝가리, 일본 각 3명,나이지리아 외 7개국 각 2명, 미국 외 13개국 각 1명씩 총 39개국 188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분석기법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칫솔질행태, 건강행태는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 따른 건강신념은 항목별 평균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검증을 실시하였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건강신념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위계적 회귀분석 실시하였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 따른 건강신념은 항목별 평균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검증을 실시하였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건강신념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위계적 회귀분석 실시하였다. 검정을 위한 통계적 유의수준은 0.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칫솔질행태, 건강행태는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 따른 건강신념은 항목별 평균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t-test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건강행태는 흡연과 규칙적 인 식사는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종교는 없는 경우 금주비율이 높았으나 규칙적인 식사는 종교 가 있는 경우 높았다. 체류기간은 2년 이하가 36.
2. 일반적인 특징에 따른 칫솔질행태는 3번 이상에서 여성 26.7%로 남성 13.8%보다 높았으며, 칫솔질교육은 여성이 63.4%로 남성보다 높았다. 종교는 없는 경우 칫솔질범위 치아, 잇몸, 혀를 닦는 경우와 칫솔질 교육이 높았다.
3. 건강신념 총 평균은 3.71이며 하위요인 3가지 요인 중 지각된 민감성은 2.99로 가장 낮으며 지각된 심각성은 3.47, 지각된 이익성은 4.35로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은 금주에서 높았으며, 하위요인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다.
4.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건강신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모델1은 흡연을 하지 않은 집단이 건강신념이 높았으며(t=-2.631, p=.009), 모델2는 흡연을 하지 않은 집단(t=-2.257, p=.012), 칫솔질 교환시기가 1-3개월인 교환시기가 짧은 집단(t=-3.582, p=.000)일수록 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다.
35로 가장 높았다. 건강신념에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낸 것은 건강행태는 음주와 흡연이며 칫솔질행태는 칫솔질 범위와 칫솔교체기간으로 나타났다. 음주를 하지 않은 경우 건강신념과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으며 흡연도 하지 않은 경우 건강신념과 지각된 이익성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신념의 전체적인 총 평균은 3.71이며 하위요인 3가지 요인 중 지각된 민감성은 2.99로 가장 낮으며 지각된 심각성은 3.47, 지각된 이익성은 4.35로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에서 음주는 3.
건강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에서 음주는 3.55이며 금주 3.77로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 건강신념이 높으며(p<.05), 하위요인 지각된 민감성에서 금주 3.11로, 음주 2.67보다 높게 나타났다((p<.05).
35로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은 금주에서 높았으며, 하위요인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다. 흡연은 금연이 높았고 하위요인 지각된 이익성에서 높았다.
이는 정과 송[21]의 연구의 건강신념이 높은 경우 건강행태가 높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건강신념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흡연을 하지 않은 집단이 건강신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t=-2.631, p=.009), 칫솔질 교환시기가 1-3개월인 교환시기가 짧은 집단(t=-3.582, p=.000)일수록 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유학생이 국내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반적인 특징과 건강신념에 정도에 따라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잘 실천되고 있지 않은 대상자를 고려하여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대학 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14.4%가 건강보험이 없었으며 이들을 위한 건강보험 가입에 관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며 의료비 부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경제수준은 ‘상’이 칫솔질 빈도 3번 이상이 가장 높았다.
건강신념에 통계적으로 유의성을 나타낸 것은 건강행태는 음주와 흡연이며 칫솔질행태는 칫솔질 범위와 칫솔교체기간으로 나타났다. 음주를 하지 않은 경우 건강신념과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으며 흡연도 하지 않은 경우 건강신념과 지각된 이익성이 높게 나타났다. 정과 송[21]은 금연이 건강신념이 높고 음주는 비음주가 건강신념이 낮다고 보고 하여 본 연구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건강신념이 높은 경우 건강행태가 높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의 설명력을 높여주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건강행태의 분석결과 성별은 흡연과 규칙적인 식사에서 남성이 각각 11.5%, 86.2% 여성보다 높았으며(p<.05), 규칙적인 운동도 남성이 높았으며 음주는 큰 차이가 없었다.
즉 주관적 건강수준이 높은 ‘상’인 경우 칫솔질 빈도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체류기간은 2년 이하인 경우 칫솔질 빈도 3번 이상과 칫솔질 교육경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적이 학부(어학연수)과정에서 칫솔질 범위가 치아, 잇몸, 혀에서 높았다 즉 체류기간이 짧은 경우 칫솔질행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 외[6]은 체류기간이 길수록 구강건강 삶의 질이 낮아진다고 하였다.
흡연은 금연이 높았고 하위요인 지각된 이익성에서 높았다. 칫솔질 교체기간은 1-3개월 즉 교체기간이 짧은 경우 건강신념이 높았으며 하위요인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이익성에서 높았다.
정과 송[21]은 금연이 건강신념이 높고 음주는 비음주가 건강신념이 낮다고 보고 하여 본 연구와 다소 차이가 있지만 건강신념이 높은 경우 건강행태가 높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의 설명력을 높여주었다. 칫솔질범위는 치아만 닦는 경우 지각된 민감성이 높았으며 칫솔교체기간은1-3개월이 적절한 교체 기간일 때 건강신념, 지각된 심각성, 지각된 이익성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정과 송[21]의 연구의 건강신념이 높은 경우 건강행태가 높다고 보고한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건강신념의 전체적인 총 평균은 3.71이며 하위요인 3가지 요인 중 지각된 민감성은 2.99로 가장 낮으며 지각된 심각성은 3.47, 지각된 이익성은 4.35로 가장 높았다. 건강행태에 따른 건강신념에서 음주는 3.
000)일수록 건강신념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유학생이 국내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반적인 특징과 건강신념에 정도에 따라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잘 실천되고 있지 않은 대상자를 고려하여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대학 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치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건강보험 가입에 대한 대책마련과 보건의료 정보제공과 행정적인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유학생의 특징에 맞는 건강행태와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일반적인 특징의 변수들로 여러 측면에서 연구하지 못한 점과 일부 국한된 특정 지역에서 설문한 조사한 내용으로 일반화하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이에 대한 타당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심도 깊은 후속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교는 있는 경우 칫솔질 범위가 치아, 잇몸, 혀가 높았으나 칫솔질 교육경험은 종교가 없는 경우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연구는 미비히여 향 후 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건강보험은 있는 경우 칫솔질 교체기간이 1-3개월이 75.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에 교육을 목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그들이 처하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도 규명하고 건강행태와 칫솔질행태가 건강신념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식시켜 유학생들의 건강을 유지 및 증진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심 외[6]은 체류기간이 길수록 구강건강 삶의 질이 낮아진다고 하였다. 체류기간이 길어져 체류문제나 진로문제의 불확실성으로 삶의 질이 낮아지므로 구강건강행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정책적인 도움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유학생의 특징에 맞는 건강행태와 구강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일반적인 특징의 변수들로 여러 측면에서 연구하지 못한 점과 일부 국한된 특정 지역에서 설문한 조사한 내용으로 일반화하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이에 대한 타당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심도 깊은 후속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한국에서 올바른 건강행태의 주요요인으로 보는 중요한 건강행태는?
외국인 유학생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건강행태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올바른 건강행태란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행동이다[7]. 대한민국 제3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2011년-2020년)의 만성질환과 관련된 주요사업 중 금연, 절주, 운동, 영양을 중요한 건강행태로 하였으며[8] 미국에서는 조기사망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인들 유전적 요인, 사회환경 요인, 물리적 요인, 보건의료체계 등이 있으나 이들 중 40%의 조기사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건강행태라고 보고하여 건강행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9]. 따라서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올바른 건강행태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따라야 한다[10].
건강신념(Health Belief)이란 무엇인가?
건강신념(Health Belief)은 사람의 신념과 태도는 행동과 관련성이 있으며 행동 이행 정도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작용하여 특정 행동이 특정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에 대한 인식과 건강에 대한 태도와 행위를 변화시켜 건강행위를 유용하게 설명하는 예측인자로 보고되고 있다[17]. 즉 건강관련행태를 설명하고 건강신념 구성요소와 건강행동영역과의 관련성을 규명함으로서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환자역활 등 다양하게 적용되어지고 있다[18].
한국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게 된 계기로 볼 수 있는 정책은 무엇인가
국제화와 세계화 추세로 급변하고 있는 현대사회는 교육, 문화, 경제 등 여러 영역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1] 특히 교육시장 개방으로 인해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004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적극적인 외국인유학생 유지정책’과 2015년 ‘유학생 유지 확대 방안’ 발표로 2003년 12,314명이던 외국인 유학생이 2016년 외국인 유학생은 105,193명으로 증가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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