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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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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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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서 개인정보보호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암호통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커들도 사이버공격 행위 은닉 및 탐지기법 우회를 목적으로 암호통신을 적극 활용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트워크 트래픽 상에서 평문형태의 패턴매칭을 통해 사이버공격을 탐지하는 기존의 방법으로는 한계점에 당면한 상황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암호통신 기반 사이버공격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기 위하여 인공지능 및 설명가능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연구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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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암호통신 기반 사이버공격을 탐지하기 위해 현재 학계 및 산업계 등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연구들을 소개한다.
  • 본 장에서는 급증하는 암호통신 트래픽에서 사이버 공격 정보를 수집 · 탐지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 본 장에서는 3장에서 소개한 기술들의 현재 수준을 분석해 보고, 암호통신 기반 사이버공격을 위한 AI 기술 연구 · 개발 시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을 제시한다.
  • 현재까지 X-AI 모델 및 효용성 측면에 대한 연구결과는 전무하며, 방향성에 대한 기초연구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가장 활발하게 X-AI 분야에 대해 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DARPA의 사례를 소개한다.
  • 본 논문에서는 암호통신 기반 사이버공격 탐지를 위한 AI 및 X-AI 기술연구 동향을 소개하였다. 특히, 암호통신 트래픽과 암호통신을 이용한 사이버공격이 증가하면서 AI 모델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솔루션들이 소개되고 있으나, 특정 사이버공격 유형에 집중하고 있으며 가상 환경에서 수집된 데이터세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한계점을 갖는다.

가설 설정

  • 두 번째, 탐지 유형의 확대 문제이다. 기존 연구들은 악성코드, Brute-Force 등 특정 사이버공격 유형을 대상으로 탐지 정확도 및 비율을 제시하고 있으며, 실제 사이버공격을 탐지 · 분석 ·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공격 전반(권한 탈취, 감염신호 전송, 악성사이트 접근, 정보 유출, 홈페이지 위변조 등)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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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암호통신이란? 암호통신은 SSL(Secure Socket Layer), HTTPS(HyperText Transfer Protocol over Secure Socket Layer)와 같은 암호화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이에, 국내에서도 지난 2013년부터 개인 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웹사이트에 개인정보 전송 시 암호화를 의무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스코의 ETA는 어떤 방식으로 악성행위를 탐지하는 방식인가? 두 번째 유형은, 암호화된 트래픽의 특성을 분석한 후 이상탐지 방식으로 악성행위를 탐지하는 방식이다.
SSL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여 암호화된 트래픽을 복호화한 후 오용탐지 방식으로 악성행위를 탐지하는 방식의 대표적 사례는 무엇이 있는가? 대표적인 사례로는 소만사의 암호화웹(HTTPS) 프록시, 모니터랩의 AISVA, 블루엔텍의 F5 WAF, 스템소프트의 ePrism SSL 등이 있다[6,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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