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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죽서루, 명확한 불확정의 건축교본
Samcheok Jukseoru Pavilion, a clear but Indeterminate Architectural Textbook 원문보기

커뮤니티교육시설 : 한국교육시설학회지 = Community education facilities, v.26 no.2, 2019년, pp.16 - 20  

강윤식 (강원대학교 공학대학 건설융합학부 건축학전공)

초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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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시간을 거슬러서 조선시대 삼척도호부 관아 죽서루에서 펼쳐졌을 연회의 장면을 상상해보자.
  • 우선 겸재와 단원의 화첩 그림을 살펴보자. 두 그림의 누각 부분을 확대해 보면 죽서루의 지붕모양이 모두 지금과 같은 팔작지붕으로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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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죽서루란? 5)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삼척관아의 건물은 모두 유실되고 유일하게 남은 것이 바로 죽서루(竹西樓)다. 죽서루는 삼척도호부 관아와 객사의 여러부속시설 중 하나였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삼척관아의 건물은 모두 유실되고 유일하게 남은 것은? 객사(客使)인 진주관(眞珠館)에 어진(御眞)이 봉안되고, 그 앞에 도호부사의관아(官衙)가 설치되었다.5)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삼척관아의 건물은 모두 유실되고 유일하게 남은 것이 바로 죽서루(竹西樓)다. 죽서루는 삼척도호부 관아와 객사의 여러부속시설 중 하나였다.
삼척도호부의 관아와 객사가 있었던 현재의 죽서루 부 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읍성(邑城)이 존재했다는 근거는? 삼척도호부의 관아와 객사가 있었던 현재의 죽서루 부 근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읍성(邑城)이 존재하였다. 문헌상 15세기 전반 이전에는 토성(土城)만 존재하던 것이 이후 석성(石城)으로 증축되고 규모가 커졌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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