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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Magazine of RCR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지, v.14 no.2, 2019년, pp.48 - 53
최성우 (유진기업(주) 기술연구소) , 김영선 (롯데건설(주) 기술연구원) , 류득현 (유진기업(주) 기술연구소) , 조봉석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환경자원연구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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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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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환원 슬래그의 단점은 무엇인가? | 잔골재 전기로산화 슬래그는 제강 슬래그의 일종으로 고철을 전기로에서 용융시키는 과정에 부유되는 부산물을 말한다. 전기로의 특징은 경로 내의 분위기를 산화성, 환원성으로 변화시키기 때문에 발생되는 슬래그도 산화 슬래그, 환원 슬래그가 발생되며, 전기로산화 슬래그는 밀도가 높고 슬래그 자체의 경도도 높기 때문에 콘크리트용 골재로서 활용이 가능하지만, 전기로환원 슬래그는 물을 만나면 팽창반응성을 갖고 있는 미반응 유리석회(F-CaO)의 함량이 높고 슬래그 자체의 강도도 매우 낮기 때문에 콘크리트용 골재로서의 활용이 불가능하다.5)6) | |
고로 슬래그란 무엇인가? | 고로 슬래그는 제철소 고로에서 선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서, 철광석, 코크스와 석회석 등이 고로에 서 용융과정에 부유되는 물질을 말하며, 구성원소는 일반 암석의 구성과 유사하며, 화학성분은 시멘트와 유사한 조성을 갖고 있다. 고로 슬래그의 냉각 방식에 따라 급냉 슬래그(수재 슬래그)와 서냉 슬래그(괴재 슬래그)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급냉 슬래그는 분쇄하여 시멘트 대체재인 혼화재 또는 시멘트 원료로 사용되고, 서냉 슬래그는 노반재 및 비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
급냉 슬래그의 특징은 무엇인가? | 수재 슬래그는 냉각과정에서 슬래그가 수축 파쇄되어 입자 크기가 모래와 유사한 8mm 이하의 크기로 생산되고 괴재 슬래그는 40mm 이하의 크기로 생산되기 때문에 콘크리트용 잔골재로서 활용 가치는 생산 효율성을 고려할 경우 수재 슬 래그가 매우 효과적이다.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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