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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_지반을 알게 하는 지질학(Geology) - 물속에서 태어난 퇴적암- 원문보기

地盤 : 한국지반공학회지, v.35 no.4, 2019년, pp.44 - 49  

이병주 ((주)SEI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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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는 지질학을 전공하고 지반조사 분야에서 30년 이상을 종사하며 지반공학과 지질학과의 융합된 연구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음을 여러 차례 경험하였다. 이 경험을 지반공학회원 모두에게 알리고 져 몇 차례에 걸쳐 암석의 성인과 공학적 특성, 단층 및 절리가 지반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한국의 지질 등에 대해 기술하여 가기로 하며 먼저 이 번호에서는 물속에서 만들어진 퇴적암에 대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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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셰일 특성의 문제점은? 입자의 크기는 같으나 이암과 셰일이라 달리 명명하는 기준은 파열성[fissility] 조직의 유무이다(그림 2). 즉 셰일은 이암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파열성[fissility] 조직을 가지는데, 사암층과 파열성[fissility] 조직이 발달하는 셰일 층이 호층으로 이루어진 지반에서 사면을 조성하거나 터널을 시공 할 경우 층리의 경사면과 사면의 경사면의 조건에 따라 사면에서 붕괴가 일어나기 쉽고, 터널 시공 시는 터널 벽면에서 여굴 발생이 일어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대두 된다(그림 3).
퇴적암이란? 강이나 호수 혹은 바다까진 운반된 수중에서 쇄설물이나 물에 녹은 수용성 물질이 과포화에 의한 침전으로 수중 바닥에 한켜 한켜 쌓이고 이 후 속성과정을 거쳐 암석화 한 것이 퇴적암이다. 이로 인해 퇴적암은 층리를 가지며 사암과 파열성[fissility]을 가지는 셰일이 호층을 이루는 지반에서는 불연속면인 층리와 셰일의 파열성으로 인해 지반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석회암 구성의 지반에서 씽크홀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석회암은 표 1에서와 같이 비쇄설성퇴적암으로 주 구성광물이 탄산칼슘[CaCo 3]으로 이루어진 방해석이다. 이들 탄산칼슘은 지하수나 지표수 등의 물과 반응하여 CaH(Co 3) 2인 수용성 물질로 반응하며 물에 녹게된다. 그러므로 석회암으로 구성된 지반에서는 석회암이 녹아 그림 4와 같이 지표면의 높낮이가 매우 급격하게 차이를 이루는 카르스트 지형과 둥근형태의 함몰구조인 지형학에서 돌리네(doline)라 일컫는 씽크홀[sinkhole]이 자주 발생 한다(그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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