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양식시스템을 바이오플락 양식기술과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구성하여 사육수를 교체하지 않고 메기를(사육조 3.3톤 2개) 양성한 결과 151일의 사육 후 2.8 g의 종묘가 평균 무게 171.3 g (총중량 56.53 kg)과 235.5 g (총중량 71.1 kg)로 성장하였다. 입식에서 수확까지의 누적 생존율은 65% 보였고, 성장 구간별로 입식에서 1차 성장 후 분조 이전까지 77.7%, 분조 이후 생존율은 수조에 따라 차이를 보여 각각 92.9%와 78.0%로 나타났다. 초기 바이오플락 사육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부 폐사가 발생하였고, 수질이 안정된 이후에는 폐사가 감소하였다. 메기의 혈액분석결과 사육초기 BFT 사육수가 안정화 이전인 4월에 간 손상 지표인 AST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ALT, triglyceride는 전 사육기간 내에 차이가 없었다.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은 7월에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이고 다른 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메기 사육수를 이용한 아쿠아포닉스 가동 시 생산된 식물은 상추, 바질, 적근대, 적치커리 등이 원활한 성장을 보여 5개월간 총 148.85 kg의 식물을 수확하였다. 또한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서 식물재배에 따른 사육수 내의 질산 제거능력과, 질산이 제거된 사육수는 메기 사육수로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도심형 양식시스템으로 물을 교환하지 않고 어류를 양식할 때 사육수에 축적된 질산을 제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가를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결합하여 연구하였으며, 양식생물(메기) 수용량에 따른 적정 식물량을 유지하면 농수산 복합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도심형 양식시스템을 바이오플락 양식기술과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구성하여 사육수를 교체하지 않고 메기를(사육조 3.3톤 2개) 양성한 결과 151일의 사육 후 2.8 g의 종묘가 평균 무게 171.3 g (총중량 56.53 kg)과 235.5 g (총중량 71.1 kg)로 성장하였다. 입식에서 수확까지의 누적 생존율은 65% 보였고, 성장 구간별로 입식에서 1차 성장 후 분조 이전까지 77.7%, 분조 이후 생존율은 수조에 따라 차이를 보여 각각 92.9%와 78.0%로 나타났다. 초기 바이오플락 사육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부 폐사가 발생하였고, 수질이 안정된 이후에는 폐사가 감소하였다. 메기의 혈액분석결과 사육초기 BFT 사육수가 안정화 이전인 4월에 간 손상 지표인 AST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ALT, triglyceride는 전 사육기간 내에 차이가 없었다.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은 7월에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보이고 다른 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메기 사육수를 이용한 아쿠아포닉스 가동 시 생산된 식물은 상추, 바질, 적근대, 적치커리 등이 원활한 성장을 보여 5개월간 총 148.85 kg의 식물을 수확하였다. 또한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서 식물재배에 따른 사육수 내의 질산 제거능력과, 질산이 제거된 사육수는 메기 사육수로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도심형 양식시스템으로 물을 교환하지 않고 어류를 양식할 때 사육수에 축적된 질산을 제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가를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결합하여 연구하였으며, 양식생물(메기) 수용량에 따른 적정 식물량을 유지하면 농수산 복합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water in which nitrate accumulated during long-term fish culture in an aquaponics system without water exchange could be removed and reused as catfish-culturing water. The catfish (Silurus asotus) were cultured in the urban aquaculture system using B...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water in which nitrate accumulated during long-term fish culture in an aquaponics system without water exchange could be removed and reused as catfish-culturing water. The catfish (Silurus asotus) were cultured in the urban aquaculture system using BFT (Biofloc Technology) aquaculture and an aquaponics system (two rearing tanks, 3 tons each) without exchanging the rearing water. After 151 days (from March to August) of rearing, 2.8 g of fry had grown to an average weight of 171.3 g (total weight, 56.53 kg) and 235.5 g (total weight 71.1 kg), respectively. The overall survival rate was 65% in the urban aquaculture system. However, the survival rate was 77.7% before separation into the two tanks. The survival rates after the separation were 92.9% and 78.0%. In the early biofloc watermaking process, there was a high mortality rate. After water stabilization, the mortality rate decreased and some mortality occurred during the period when the total amount of suspended solids (TSS) increased. The results of monthly blood analysis of the catfish showed that the AST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pril. Blood ALT levels and triglycerides showed no difference in the rearing period and the glucose, cholesterol, and total protein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July.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other periods. The plants produced by the aquaponics system using catfish-rearing water were lettuce, basil, chard, and red chicory. These showed smooth growth and a total of 148.85 kg of plants were harvested in five months. It was possible to remove nitric acid from the aquaponics system and reuse it as catfish-rearing water. Maintaining proper plant quantity according to the capacity of the catfish showed that the combination of agricultural and aquatic products was possibl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water in which nitrate accumulated during long-term fish culture in an aquaponics system without water exchange could be removed and reused as catfish-culturing water. The catfish (Silurus asotus) were cultured in the urban aquaculture system using BFT (Biofloc Technology) aquaculture and an aquaponics system (two rearing tanks, 3 tons each) without exchanging the rearing water. After 151 days (from March to August) of rearing, 2.8 g of fry had grown to an average weight of 171.3 g (total weight, 56.53 kg) and 235.5 g (total weight 71.1 kg), respectively. The overall survival rate was 65% in the urban aquaculture system. However, the survival rate was 77.7% before separation into the two tanks. The survival rates after the separation were 92.9% and 78.0%. In the early biofloc watermaking process, there was a high mortality rate. After water stabilization, the mortality rate decreased and some mortality occurred during the period when the total amount of suspended solids (TSS) increased. The results of monthly blood analysis of the catfish showed that the AST concentra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April. Blood ALT levels and triglycerides showed no difference in the rearing period and the glucose, cholesterol, and total protein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July.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other periods. The plants produced by the aquaponics system using catfish-rearing water were lettuce, basil, chard, and red chicory. These showed smooth growth and a total of 148.85 kg of plants were harvested in five months. It was possible to remove nitric acid from the aquaponics system and reuse it as catfish-rearing water. Maintaining proper plant quantity according to the capacity of the catfish showed that the combination of agricultural and aquatic products w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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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어류를 바이오플락으로 양식할 때 새우와는 다르게 바이오플락이 형성되고 부유 물 농도가 높아지면 아가미에 흡착되어 산소소비를 저해하고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유물 농도에 비교적 민감하지 않은 담수어류인 메기(Silurus asotus)를 대상으로 하여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을 접목하여 사육수 내에 축적되는 질산을 사육수 교환 없이 도심에서도 양식이 가능한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0 L를 소량 추가하였다. 또한, 아쿠아포닉스에서 생산된 상추와 시판되는 상추, 유기농상추와 비교하여 이온분석을 수행하였다.
메기 입식 후, 본 연구에서는 A 수조에서 증발량만큼 담수로 보충을 하여 3.3톤 수량을 유지하며 전 사육기간(160일) 담수를 총 1.87톤 보충을 하였다. 성장에 따라 분조를 한 B 수조는 총 물량 3.
암모니아와 아질산이 분해된 시점을 1차 물만들기 완료시점으로하여 메기를 입식하였다. 사육 기간 동안 메기가 성장함에 따라 발생 되는 총부유물농도(SS)가 점차 증가하여 사육 46일째 70 mL L-1, 사육 95일째 82mL L-1까지 도달하였으며 자체 제작한 protein skimmer를 가동시켜 40mLL-1 이하가 되도록 조절하였다.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는 자동으로 광주기 (LD=12:12)와 온도(23°C)가 설정되게 설계하였다. 사육 수조는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카메라 시스템(CCTV)과 수질환경이 매 5초마다 수질측정장비(YSI EXO 2, Yellow Springs Instrument Co., Inc., USA)로 실시간으로 측정되어 컴퓨터에 저장이 되며 설정 범위를 벗어나면 비상경보 및 알림기능이 설정하였다.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 공급되는 물은 메기 사육조(A) 또는(B)에서 1차 침전을 하는 침전조(C)로 이동하고 식물이 성장하는 배양대(E)로 공급된 후 집수조(D)로 이동을 하며, 밸브를 열어 C로 이동을 하고 다시 재배대로 공급되는 소규모 순환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다가 질산이 사육수보다 낮은 농도를 유지할 때에 사육조(A, B)로 이동을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하였다.
식물의 성장은 수확시 총무게와 수량을 조사하였으며 재배 기간 동안에 아쿠아포닉스로 순환하는 사육수의 이온(Mg++, Ca++, Zn++, Fe++, Cu++, PO43-, K+)을 이온분석키트(Merck, Germany)로, 총용존고형물(TDS; total dissolved solid) 분석기(TDS-3, HM digital, USA)로 1주일 간격으로 분석하였다. 사육기간 5개월 동안에 미량이온이 감소하였을 때에는 시판되는 식물재배 영양액(물푸레 1호-A, B, 대유)을 총 2회 0.5 L와 1.0 L를 소량 추가하였다. 또한, 아쿠아포닉스에서 생산된 상추와 시판되는 상추, 유기농상추와 비교하여 이온분석을 수행하였다.
3%를 성장에 따라 공급하였다. 성장은 매주 1회 약 30마리를 취하여 총무게를 측정 후 마리수로 나누어 평균무게를 계산하였으며 측정 후에는 동일 수조로 재수용하였다. A 수조의 총 중량이 62 kg (20.
수질환경 중 용존 산소(DO), 수온, 염도, 탁도, pH는 수질측정기(YSI EXO 2, Yellow Springs Instrument Co., Inc., USA)로 자동 측정되어 데이터가 컴퓨터에 저장이 되며 다른 수질 측정 항목인, 부유 고형물(SS), 암모니아(NH4+), 아질산염, 질산염, 알칼리도는 매일 분석 키트(Merck, Germany)로 측정하였다.
식물 성장에 이용된 물은 메기 사육수조에서 침전조를 거쳐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순환한 후 집수조로 이동하였으며 다시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순환시켰다. 식물의 성장은 수확시 총무게와 수량을 조사하였으며 재배 기간 동안에 아쿠아포닉스로 순환하는 사육수의 이온(Mg++, Ca++, Zn++, Fe++, Cu++, PO43-, K+)을 이온분석키트(Merck, Germany)로, 총용존고형물(TDS; total dissolved solid) 분석기(TDS-3, HM digital, USA)로 1주일 간격으로 분석하였다. 사육기간 5개월 동안에 미량이온이 감소하였을 때에는 시판되는 식물재배 영양액(물푸레 1호-A, B, 대유)을 총 2회 0.
, USA)로 실시간으로 측정되어 컴퓨터에 저장이 되며 설정 범위를 벗어나면 비상경보 및 알림기능이 설정하였다.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 공급되는 물은 메기 사육조(A) 또는(B)에서 1차 침전을 하는 침전조(C)로 이동하고 식물이 성장하는 배양대(E)로 공급된 후 집수조(D)로 이동을 하며, 밸브를 열어 C로 이동을 하고 다시 재배대로 공급되는 소규모 순환시스템으로 운영이 되다가 질산이 사육수보다 낮은 농도를 유지할 때에 사육조(A, B)로 이동을 하는 시스템으로 구성하였다.
3톤)이었으며 매일 25 g 씩 26일간 공급하였다. 암모니아와 아질산이 분해된 시점을 1차 물만들기 완료시점으로하여 메기를 입식하였다. 사육 기간 동안 메기가 성장함에 따라 발생 되는 총부유물농도(SS)가 점차 증가하여 사육 46일째 70 mL L-1, 사육 95일째 82mL L-1까지 도달하였으며 자체 제작한 protein skimmer를 가동시켜 40mLL-1 이하가 되도록 조절하였다.
어류 양식사육수를 이용한 식물재배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3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식물의 씨앗을 트레이에서 발아시킨 후 아쿠아포닉스 배양대에서 재배하였다(Fig. 1E). 동배양대에서 재배에 활용된 식물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품종을 선별하였다.
순환수의 이온조성은 Table 2와 같다. 영양액의 이온조성은 1호 A용액 이질소 2%, 칼륨 3.5%, 칼슘 2%, 철 0.05%였고 1호 B용액은 질소 1.3%, 인산 1.5%, 칼륨 5%, 산화마그네슘 0.7%, 붕소 0.05%로 권장 희석 배수는 500배이나 본 시스템에서는 아쿠아포닉스 사육수가 어류로 순환함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3,000~6,000배로 희석하여 소량을 사용하였다. 아쿠아포닉스에서 생산된 상추와 일반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추 및 유기농상추의 이온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3에 나타내었다.
주기적으로 질병감염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월별로 5마리씩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분석기(Fuji Dri-Chem, 3500i, Japan)로 혈장분석(AST; aspartate aminotransferase, ALT; alanine aminotransferase, protein, cholesterol, glucose, triglyceride)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sion 13.
1과 같이 구성하였다. 주요 시스템은 사육수조, 아쿠아포닉스 배양대, 사육수 순환을 위한 침전조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들을 유지할 수 있는 부속장비로서 산소 발생기, 배기 장치, 순환 펌프 및 태양광 발전기 등을 구비하였다.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는 자동으로 광주기 (LD=12:12)와 온도(23°C)가 설정되게 설계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5년도에는 4월 17일 2.8 g 종자를 양식장으로부터 1,000마리를 이송하여 14.3 kg MT-1 의 밀도로 A 수조에 입식하였으며 사료는 체중의 0.2~1.3%를 성장에 따라 공급하였다. 성장은 매주 1회 약 30마리를 취하여 총무게를 측정 후 마리수로 나누어 평균무게를 계산하였으며 측정 후에는 동일 수조로 재수용하였다.
성장은 매주 1회 약 30마리를 취하여 총무게를 측정 후 마리수로 나누어 평균무게를 계산하였으며 측정 후에는 동일 수조로 재수용하였다. A 수조의 총 중량이 62 kg (20.8 kg MT-1 )이 되는 시점인 67일째 사육밀도를 낮추기 위해 357마리는 기존 수조에 수용하였으며(A-1), 395마리를 다른 수조로(B) 나누어 총 151일간 양성하였다. 생물사육에 따른 주간 성장률, 생존율, 사료효율 등을 다음과 같이 측정하였다.
1E). 동배양대에서 재배에 활용된 식물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품종을 선별하였다. 품종으로는 청치마상추(Lactuca sativa), 스위트 바질(Ocimum basilicum), 적근대(Beta vulgaris),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 치마아욱(Malva verticillata), 적치커리(Cichorium intybus), 쑥갓(Chrysanthemum coronarium)과, 저염바이오플락에 적용가능성을 보기 위해 아이스플랜트(Mesembryanthemum crystallinum)를 선택하였다.
87톤 보충을 하였다. 성장에 따라 분조를 한 B 수조는 총 물량 3.3톤에 사육기간(88일) 동안에 담수를 0.997톤 보충을 하였다. 첨가된 당밀은 A(A-1 포함) 수조의 경우 사육 100일까지 총 1.
동배양대에서 재배에 활용된 식물은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품종을 선별하였다. 품종으로는 청치마상추(Lactuca sativa), 스위트 바질(Ocimum basilicum), 적근대(Beta vulgaris), 참나물(Pimpinella brachycarpa), 치마아욱(Malva verticillata), 적치커리(Cichorium intybus), 쑥갓(Chrysanthemum coronarium)과, 저염바이오플락에 적용가능성을 보기 위해 아이스플랜트(Mesembryanthemum crystallinum)를 선택하였다. 식물 성장에 이용된 물은 메기 사육수조에서 침전조를 거쳐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순환한 후 집수조로 이동하였으며 다시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순환시켰다.
데이터처리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ersion 13. software) 통계프로그램으로 실험구간의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Turkey’s honest test (p<0.05))에서 유의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또한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서 식물재배에 따른 사육수 내의 질산 제거능력과, 질산이 제거된 사육수는 메기 사육수로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도심형 양식시스템으로 물을 교환하지 않고 어류를 양식할 때 사육수에 축적된 질산을 제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가를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결합하여 연구하였으며, 양식생물(메기) 수용량에 따른 적정 식물량을 유지하면 농수산 복합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도심형 양식시스템을 바이오플락 양식기술과 아쿠아포닉스 배양대로 구성하여 사육수를 교체하지 않고 메기를(사육조 3.3톤 2개) 양성한 결과 151일의 사육 후 2.8 g의 종묘가 평균 무게 171.3 g (총중량 56.53 kg)과 235.5 g (총 중량 71.1 kg)로 성장하였다. 입식에서 수확까지의 누적 생존율은 65% 보였고, 성장 구간별로 입식에서 1차 성장 후 분조 이전까지 77.
동일한 방법으로 바이오플락 메기 양식을 시도한 2014년 연구결과 150일에 평균체중 8.03 g가 202±27.4 g 로 성장하였으며 분조를 하지않고 동일한 수조에서 총 273일간의 사육결과 406.4 g±30.8 g (300마리 입식, 생존율 79%)으로 성장하였다(저자, 미발표).
85 kg의 식물을 수확하였다. 또한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에서 식물재배에 따른 사육수 내의 질산 제거능력과, 질산이 제거된 사육수는 메기 사육수로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도심형 양식시스템으로 물을 교환하지 않고 어류를 양식할 때 사육수에 축적된 질산을 제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가를 아쿠아포닉스 기술을 결합하여 연구하였으며, 양식생물(메기) 수용량에 따른 적정 식물량을 유지하면 농수산 복합양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초기 바이오플락 사육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부 폐사가 발생하였고, 수질이 안정된 이후에는 폐사가 감소하였다. 메기의 혈액분석결과 사육초기 BFT 사육수가 안정화 이전인 4월에 간 손상 지표인 AST의 농도가 유의적으로 높은값을 보였으며 ALT, triglyceride는 전 사육기간 내에 차이가 없었다. Glucose, cholesterol, total protein은 7월에 유의적으로 높은값을 보이고 다른 기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메기 입식 한 달 전 물만들기를 위하여 소독 중화한 물에 사료를 넣어서 미생물이 발생하게 하였다. 물만들기 기간에 수온은 23.5~26.8℃, 용존산소는 6.3~7.9 mg L-1, 염분 0.4~1.0 psu, pH 7.4~8.7, 암모니아 0.1~3.0 mg L-1, 아질산염 0.1~6.0 mg L-1, 질산염 10~50 mg L-1, 알칼리도는 50~75 mg L-1로 변화하였으며 암모니아는 점차 증가하여 물만들기 10일째 최댓값 3 mg L-1으로 증가하여 3일간 유지되고 그 후는 점차 감소하여 메기 입식전에는 0.1 mg L-1에 달하였다. 아질산은 13일째 최댓값 6 mg L-1에 이르고 14일간 유지된 후 감소하여 1.
3에 나타내었다. 바이오플락 형성 초기인 4월에 혈중 아스파르트산 아미노산 전이효소(AST; aspartate aminotransferase)의 농도는 유 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수질이 안정된 5월 이후는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otal protein과 cholesterol, glucose는 7월에 가장 높은값을 보였고 중성 지방인 triglyceride는 개체 간의 편차가 컸지만 계절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아쿠아포닉스에서 생산된 상추와 일반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추 및 유기농상추의 이온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Table 3에 나타내었다. 본 시스템에서 수확된 상추의 Na+ 이온의 함량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보다 10~15배 높은 함량을 보였다. 이는 pH 변화를 조절하기 위하여 첨가된 중탄산나트륨(NaHCO3)에 의한 것으로 메기 사육수의 염분이 3 psu까지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1987; Huang and Chen 2002). 본 연구에서 아질산이 6 mg L-1까지 증가하는 시기가 있었으나 간 손상을 의미하는 AST 농도가 급격히 변하거나 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안정되게 유지된 것으로 판단된다. Yellow catfish의 아질산에 대한 96 hr-LC50 값은 체중 0.
6). 본 연구에서 집수조와 재배대의 물의 용량이 약 3톤이었으며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의 수량이 감소된 경우, 실험기간 중 총 3회 약 2톤씩 메기 사육수를 주입하여 지속적으로 수량을 유지하였다. 수온은 17.
8 kg을 수용하여 A-1로 표기하였다. 분조 이후 두 수조에서 메기의 성장은 차이를 보여 151일간의 사육 후 수조 A-1은 마리당 평균 171.3 g, 총중량 56.53 kg이었고, 수조 B는 평균 235.5 g, 총중량 71.1 kg에 달하였다(Fig. 2). 주간측정에 의해 산정된 분조하기전까지의 일간성장률(SGR)은 4.
7%를 보였으나 질병에 의한 폐사는 아니었고, 큰 개체가 작은 개체를 잡아먹거나 실험에 사용된 메기를 폐사로 포함하여 산정하였으며 크기 차이로 인한 먹이섭취 부족이 원인으로 판단되었다. 분조 후 두 실험구는 생존율의 차이를 보였는데, 같은 수조에서 계속 관리해 온 수조 A-1은 92.9%, 성장에 의해 분조된 수조 B에서는 78.0%의 생존율을 보였다(Table 1). 이는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 및 물리적 상처에 의한 폐사가 주요인으로 판단되었다.
4와 같다. 생물에 독성으로 작용하는 암모니아 최대농도는 사육 64일째 8 mg L-1에 달하였으나 당밀을 첨가하여 짧은 기간 안에 암모니아 산화세균이 활성화됨으로 0.1mgL-1까지 감소되었으나 수확까지 2회 암모니아의 농도가 재상승하였다. 아질산의 농도는 사육 7일째 급격히 농도가 증가하여 12 mg L-1에 달하고 8일간 지속되었으나 감소 이후에는 암모니아와는 다르게 지속적으로 낮은 값(0.
참나물, 아이스플랜트는 잎이 작고 성장이 원활하지 않아 메기를 사육수를 이용한 재배의 어려움이 있었다. 아쿠아포닉스 순환수의 수질조사결과를 보면 암모니아와 아질산이 질산에 비하여 낮은 농도이지만 우선적으로 감소되었으며 그 이후 질산이 식물에 의하여 감소하는 뚜렷한 경향을 보였다(Fig. 6). 본 연구에서 집수조와 재배대의 물의 용량이 약 3톤이었으며 아쿠아포닉스 시스템의 수량이 감소된 경우, 실험기간 중 총 3회 약 2톤씩 메기 사육수를 주입하여 지속적으로 수량을 유지하였다.
아쿠아포닉스에서 질산이 제거된 후 생물사육조에 재공급되었을 때 질산의 농도가 150 → 125 mg L-1, 150 → 100 mg L-1, 125 → 75 mg L-1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1 kg)로 성장하였다. 입식에서 수확까지의 누적 생존율은 65% 보였고, 성장 구간별로 입식에서 1차 성장 후 분조 이전까지 77.7%, 분조 이후 생존율은 수조에 따라 차이를 보여 각각 92.9%와 78.0%로 나타났다. 초기 바이오플락 사육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일부 폐사가 발생하였고, 수질이 안정된 이후에는 폐사가 감소하였다.
5에 나타내었다. 총 9종의 식물의 수량을 달리하여 동시에 실험을 한 결과 종류에 따라 성장 차이를 보였다. 식물마다의 적정사육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월별 수확된 양은 차이를 보였으나 이는 계절에 따른 영향은 아니며 240개의 식물재배 포트에 수용된 식물의 종류와 수에 의하여 차이를 보였다.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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