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효과: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The Effects of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CBR) on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MCI): A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원문보기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ICF 영역으로 분류하여 지역사회기반 중재의 효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2009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국내 외에 게재된 연구로 PubMedMEDLINE, Cochrane CENTRAL, Google Scholar, 한국학술지인용색인, RISS, 국회도서관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였다. 선정논문의 실험군, 대조군의 대상자 수, 평균,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 크기, 출판 편의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총 5편 연구가 선정되었고, 대상자는 실험군 144명, 대조군 152명 총 296명이었다. 지역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 크기는 8.83이였고, ICF 영역별 효과 크기는 신체기능 및 구조에서는 4.77, 활동과 참여에서는 6.17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도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신체기능 및 구조, 활동과 참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ICF 영역으로 분류하여 지역사회기반 중재의 효과에 대해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하고자 하였다. 2009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국내 외에 게재된 연구로 PubMed MEDLINE, Cochrane CENTRAL, Google Scholar, 한국학술지인용색인, RISS, 국회도서관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였다. 선정논문의 실험군, 대조군의 대상자 수, 평균,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 크기, 출판 편의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총 5편 연구가 선정되었고, 대상자는 실험군 144명, 대조군 152명 총 296명이었다. 지역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 크기는 8.83이였고, ICF 영역별 효과 크기는 신체기능 및 구조에서는 4.77, 활동과 참여에서는 6.17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도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신체기능 및 구조, 활동과 참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the effect of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on elderly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by ICF factors. This study used PubMed MEDLINE, Cochrane CENTRAL database from January 2009 to January 2019. As a resul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the effect of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on elderly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by ICF factors. This study used PubMed MEDLINE, Cochrane CENTRAL database from January 2009 to January 2019. As a result, a total of 5 studies were selected. The ICF factor effect size of the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was 4.77 for physical function and structure, and 6.17 for activity and particip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effect of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is effective on physical function, structure, activities and particip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ystematic review and meta analysis the effect of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on elderly people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by ICF factors. This study used PubMed MEDLINE, Cochrane CENTRAL database from January 2009 to January 2019. As a result, a total of 5 studies were selected. The ICF factor effect size of the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was 4.77 for physical function and structure, and 6.17 for activity and particip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effect of community based rehabilitation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is effective on physical function, structure, activities and partici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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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위 항목으로는 신체기능과 신체 구조, 활동과 참여, 개인 요인, 환경요인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이들은 서로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영향을 미친다 [8]. ICF의 분류에 따라 분류함으로써 연구 영역과 연구 결과를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9].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반 재활을 ICF 영역에 따라 분류하여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종류, 중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효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경도인지장애의 지역사회기반 재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반 재활 연구들의 ICF 영역에 따라 분류하여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종류, 중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효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 결과 총 5편 연구가 선정되었고, 대상자는 지역 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전체효과크기는 8.
본 연구에서는 논문 검색, 분석과정, 연구의 질 평가를 연구자 2명이 각각 실시하고, 논의를 통해 분석하여 신뢰도를 높이고자 하였다[20]. 연구 설계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반 중재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대부분 사례연구였으며 임상적 환경의 특성상 무작위실험과 같은 질적 수준이 높은 실험설계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반 재활을 ICF 영역에 따라 분류하여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실시하여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종류, 중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효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경도인지장애의 지역사회기반 재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반재활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그 효과를 종합할 수 있는 메타분석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반 재활 연구들을 ICF 영역에 따라 분류하여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종류, 중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효과를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제시하고 하였다.
가설 설정
)을 통해 각 연구 결과의 동질성 여부를 확인하였다[13]. I2값이 50이상일 때, 연구 간의 이질성이 있음으로 가정하고 랜덤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사용하였고, I2값이 50이하이면 연구 간의 동질 함으로 가정하여 고정효과모형 (Fixed effect model)을 사용하였다[17].
제안 방법
저자 2명이 독립적으로 검색하였고, 불일치하는 부분은 토의를 통해 합의하여 결정하였다. 검색된 논문의 참고 문헌과 핸드서치를 추가하여 검색을 실시하였고, 원문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원문서비스를 요청하여 가능한 모든 연구를 포함하고자 하였으며, 언어의 제한은 영어, 한국어로 작성된 논문으로 하였다. 검색어는 ‘mild cognitive impairment’ OR ‘MCI’ AND ‘community-based’ OR ‘community-based program’ OR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OR ‘home-based’를 사용하였다.
검색어는 ‘mild cognitive impairment’ OR ‘MCI’ AND ‘community-based’ OR ‘community-based program’ OR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OR ‘home-based’를 사용하였다.
중재 방법은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 프로그램, 홈 프로그램, 컴퓨터 인지 프로그램, 작업 기 억 회상치료, 개별 인지 프로그램이었고, 중재 기간은 6주∼12주로였다. 대조군에 중재는 중재를 하지 않았거나 일반적인 케어를 적용하였다. 평가도구는 신체 기능 및 구조를 측정한 것은 인지기능(MoCA-K, ACE-III, ACLS), 우울(GDSSF-K, SGDS-K,CES-D,ACE-III), 삶의 질(GQOL-D), 생활 만족도(MUNSH), 신체 건강도 (PHATHE), 활동과 참여를 측정한 것은 수단적 일상생활 활동(K-IADL), 기본적인 일상생활 활동(ACE-III), 의사소통(ACIS), 신체 수행(SPPB), 운동 수행(POMA), 환경을 측정한 것은 보호자 부양부담(ACE-III)였다[표 1].
메타분석은 개별연구의 결과를 비교하거나 종합하고자 할 때 두 개 집단이 가지는 평균의 차이를 통해 표준 편차로 나누어 얻은 표준화한 효과 크기를 산출하였다. 효과크기는 0.
본 연구는 2009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국내·외에 게재된 연구로 PubMed MEDLINE, Cochrane CENTRAL, Google Scholar, 한국학술지인용색인, RISS, 국회도서관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다. 저자 2명이 독립적으로 검색하였고, 불일치하는 부분은 토의를 통해 합의하여 결정하였다. 검색된 논문의 참고 문헌과 핸드서치를 추가하여 검색을 실시하였고, 원문을 받을 수 없는 경우 원문서비스를 요청하여 가능한 모든 연구를 포함하고자 하였으며, 언어의 제한은 영어, 한국어로 작성된 논문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단계와 2단계 연구가 사용되었다. 저자 2명이 독립적으로 연구의 질적 수준 평가를 실시하였고, 의견이 불일치 할 경우 토의를 통해 확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검색과 참고 문헌 및 핸드 서치를 통해 검색한 결과 226편이였고, 이 중 24편이 중복으로 검색되었으며 202편의 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159편이 제외대상으로 제외되었다. 43편의 논문의 전문을 검토하여 최종 5편의 논문이 포함되 었다[그림 1].
분석 대상 연구의 수집은 체계적 문헌 고찰 보고 지침(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PRISMA)에 따라 제시를 하였다[14]. 검색과 참고 문헌 및 핸드 서치를 통해 검색한 결과 226편이였고, 이 중 24편이 중복으로 검색되었으며 202편의 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159편이 제외대상으로 제외되었다. 43편의 논문의 전문을 검토하여 최종 5편의 논문이 포함되 었다[그림 1].
본 연구는 2009년 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국내·외에 게재된 연구로 PubMed MEDLINE, Cochrane CENTRAL, Google Scholar, 한국학술지인용색인, RISS, 국회도서관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였다.
1단계는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무작위 임상 실험설계(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 2단계는 두 집단 비무작위 실험설계(two groups nonrandomized studies), 3단계 한 그룹 비무작위 실험설계(one group nonrandomized studies), 4단계는 단일실험(single experimenta), 조사연구, 5단계는 사례연구, 서술적 고찰, 질적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1단계와 2단계 연구가 사용되었다. 저자 2명이 독립적으로 연구의 질적 수준 평가를 실시하였고, 의견이 불일치 할 경우 토의를 통해 확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 논문은 5편이었다. 연구의 디자인은 RCT 3편, CCT 2편이였고, 연구의 질적 수준은 1단계가 많았다.
연구의 디자인은 RCT 3편, CCT 2편이였고, 연구의 질적 수준은 1단계가 많았다.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144명, 대조군 152명 총 296명이었다. 중재 방법은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 프로그램, 홈 프로그램, 컴퓨터 인지 프로그램, 작업 기 억 회상치료, 개별 인지 프로그램이었고, 중재 기간은 6주∼12주로였다.
본 연구의 분석대상 논문은 5편이었다. 연구의 디자인은 RCT 3편, CCT 2편이였고, 연구의 질적 수준은 1단계가 많았다. 연구대상자는 실험군 144명, 대조군 152명 총 296명이었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메타분석을 위해 자료 코딩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대상자 수(sample size), 평균과 표준편차, 신뢰구간 95.0%를 이용하여 통계적 이질성, 효과 크기, 출판 편의를 메타분석 프로그램 Review Manager 5.3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이질성은 카이제곱 검정(I2)을 통해 각 연구 결과의 동질성 여부를 확인하였다[13]. I2값이 50이상일 때, 연구 간의 이질성이 있음으로 가정하고 랜덤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사용하였고, I2값이 50이하이면 연구 간의 동질 함으로 가정하여 고정효과모형 (Fixed effect model)을 사용하였다[17].
이론/모형
8이상일 때 큰 효과(large)로 해석하였다[18]. 메타분석의 결과는 결합추정치와 신뢰구간을 제시하였고, 시각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숲 그림 (forest plot)을 사용하였다[19].
본 연구에는 근거제시방법으로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 방법을 사용하여 근거를 제시하였다. PICO방법은 대상자(patient), 중재 방법(intervention), 대조군(comparison), 결과 (outcome)의 틀로 제시하여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이다[16].
검색어는 ‘mild cognitive impairment’ OR ‘MCI’ AND ‘community-based’ OR ‘community-based program’ OR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OR ‘home-based’를 사용하였다. 분석 대상 연구의 수집은 체계적 문헌 고찰 보고 지침(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PRISMA)에 따라 제시를 하였다[14]. 검색과 참고 문헌 및 핸드 서치를 통해 검색한 결과 226편이였고, 이 중 24편이 중복으로 검색되었으며 202편의 연구의 제목과 초록을 검토하여 159편이 제외대상으로 제외되었다.
신체기능 및 구조는 I2 값이 50% 이상이므로 랜덤효과모형(Random effect model)을 사용하였으며, 유의한 효과(mean differnce: 1.71, 95% CI: 1.01, 2.42, p< .001, I2 = 99%)를 보였 다[그림 3].
출판 편의(Publication bias)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인 연구의 경우 게재 및 출판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편의(bias)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출판 편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깔대기 점도표법(funnel plot)을 사용하였다. 깔대기 점도표법은 점들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대칭적 모양을 보이면 출판편의가 없음을 의미한다[15].
포한된 연구의 질적 수준은 Arbesman 등이 개발한 근거기반 연구의 수준(levels of evidence)을 사용하였다[14]. 1단계는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무작위 임상 실험설계(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CT), 2단계는 두 집단 비무작위 실험설계(two groups nonrandomized studies), 3단계 한 그룹 비무작위 실험설계(one group nonrandomized studies), 4단계는 단일실험(single experimenta), 조사연구, 5단계는 사례연구, 서술적 고찰, 질적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반 재활 연구들의 ICF 영역에 따라 분류하여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종류, 중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 효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 결과 총 5편 연구가 선정되었고, 대상자는 지역 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전체효과크기는 8.83, ICF 영역별 효과 크기는 신체기능 및 구조에서는 4.77, 활동과 참여 에서는 6.17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재활은 신체기능 및 구조, 활동과 참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17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재활은 신체기능 및 구조, 활동과 참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지역사회기반재활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기반재활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시설, 전문인력 등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세조절, 균형, 근력을 증진할 수 있는 지역사회기반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 수행 능력과 운동 수행에 향상을 보고하였고[21], 워크북을 활용한 지역사회기반 재활을 적용하여 일상생활 활동의 증진을 보고하여[20] 본 연구의 결과를 지지한다. 이러한 결과는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에게 지역사회기반 재활이 IC F영역인 신체기능 및 구조, 활동과 참여에 효과적인 중재이며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는 중재임을 알 수 있었다.
전체의 효과 크기는 8.83[그림 2], ICF 영영별로 신체 기능 및 구조는 효과 크기는 4.77로 큰 효과 크기를 나타냈으며, 숲 그림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001)[그림 3].
전체의 효과크기는 8.83이고, ICF 영역에 따라 신체기능 및 구조의 효과를 본 것은 인지기능, 우울 ,삶의 질, 생활만족도, 신체 건강 정도였고, 효과 크기는 4.77로 큰 효과 크기를 보였다. 지역사회기반재활의 종류로는 지역 사회기반재활의 중재의 종류를 살펴보면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 프로그램, 홈 프로그램, 컴퓨터 인지 프로그램, 작업 기억 회상 치료, 개별 인지 프로그램이었다.
중재 방법은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 프로그램, 홈 프로그램, 컴퓨터 인지 프로그램, 작업 기 억 회상치료, 개별 인지 프로그램이었고, 중재 기간은 6주∼12주로였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의 지역사회기반재활은 신체기능 및 구조, 활동과 참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지역사회기반재활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기반재활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시설, 전문인력 등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ICF 영역 중 환경요인은 1편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지 못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연구 설계가 무작위실험뿐만 아니라 비무작위 실험 또한 포함하여 연구의 질적 수준이 낮은 연구들이 포함되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RCT 연구와 대규모 연구 등이 이루어져 질적 수준이 높은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ICF 영역 중 환경요인은 1편으로 메타분석을 실시하지 못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환경적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연구 설계가 무작위실험뿐만 아니라 비무작위 실험 또한 포함하여 연구의 질적 수준이 낮은 연구들이 포함되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도인지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는 아니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지나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은 가능하고 비교적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에서 치매로 이행되는 중간단계이다[3]. 경도인지장애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고 주관적 기억 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치매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4]. 치매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그에 따른 의료비용과 가족의 부양부담이 커지고, 삶의 질 또한 낮아지게 된다.
경도인지장애란 무엇인가?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는 아니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기억력이 떨어지나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은 가능하고 비교적 정상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며, 정상에서 치매로 이행되는 중간단계이다[3]. 경도인지장애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고 주관적 기억 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치매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4].
지역사회기반 재활의 역할은?
지역사회기반 재활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사회 안에서 받게 되는 재활 중재로 병원에서의 입원 기간을 줄이고 독립적으로 일상생활 활동 및 사회참여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24]. 또한 인지 손상의 조기 발견으로 적절한 지역사회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로의 발전을 막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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