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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방송과 미디어 = Broadcasting and media magazine, v.24 no.3, 2019년, pp.50 - 59
김용희 (숭실대학교)
본 연구에서는 요즘 글로벌한 화두가 되고 있는 5G의 혁신과 산업변화에 대해서 논의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5G의 주요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우려점과 대안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자 한다. 5G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금 단계에서는 사업자의 투자와 함께 정부의 정책이 마련되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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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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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란 무엇인가? | 5G는 4세대 이동통신의 다음단계의 이동통신 기술을 의미하며, 구체적인 기술명칭 대신 5G로 통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동통신표준화기술협력기구(이하 3GPP)에 의해서 New Radio(이하 NR)로 명명되었으나, 아직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 |
5G 구현에 필요한 기술요소는 무엇이 있는가? | 5G 구현에 필요한 기술요소는 주파수, 기지국수, Massive MiMO, 네트워크 슬라이싱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주파수는 4G보다 넓은 주파수 대역을 요구하고 있다. | |
초저지연 통신을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초저지연 통신(URLLC: Ultra-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은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공장, 실시간 Interactive 게임, 원격진료, 원격 주행(비행)까지 실시간 반응속도가 중요한 서비스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서, 기존보다 월등히 짧은 지연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네트워크설계 등에서 최적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초연결(mMTC: massive Machine-Type Communication)은 수 많은 기기들, 특히 IoT(Internet of Things)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써 1㎢ 당 1백만개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목표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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