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닭고기 품종 인식의 시대
The Age of Chicken Breed Recognition 원문보기

축산식품과학과 산업, v.8 no.2, 2019년, pp.48 - 54  

남기창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생산성이 개선되고 특유의 육질 특성이 강화되면서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토종의 닭고기가 시장에 출현된다면 소비자에게 다양성을 제공하는 기회와 함께 축산물의 종자 주권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계기로 종계의 수입 대체를 줄이고, 주변 국가를 상대로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축산자원의 확보도 더불어 이루어지길 하는 바람이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토종닭을 선호하거나 불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토종닭을 선호하는 이유가 쫄깃해서이나, 싫어하는 이유도 너무 질겨서라는 소비자의 응답이 많았다. 국내 소비자의 최종 요구는 닭고기의 육질이 쫄깃하면서도 너무 질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으로 파악된다 (Kim et al.
최근 관심을 일으킨 식육에 존재하는 기능성 물질은 무엇인가? 최근에는 식육에 존재하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물질에도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 이 중에 관심을 받는 것으로 항산화 활성이 높은 펩타이드인 카르노신(carnosine)과 안세린(anserine)이 있다. 브로일러보다는 토종닭에서 이러한 항산화성 펩타이드 함량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향후 토종닭의 건강 지향적 장점을 부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 7).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고를수 있는 품종이 어떤것들이 있는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중에서 개인의 선호도와 형편에 따라서 어떤 육류를 먹을지 선택하고, 축종이 결정되면 아마도 다음으로는 품종을 고민할지 모르겠다. 소고기는 한우를 비롯하여 수입산 앵거스, 화우 등에서 선택할 수 있고, 돼지고기는 주로 백색돈이라 불리는 삼원교잡종(LYD)이 중심이 되지만, 흑돈 계열의 제주흑돈, 버크셔를 비롯하여 최근 인기가 높은 스페인산 이베리코 등 역시 선택의 여지를 지닌다. 한편, 닭고기는 소비가 연간 1인당 20kg 이상으로 가장 보편화하였음에도 다른 축종과 달리 닭고기 음식에 사용되는 닭의 품종이나 계통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지닌 소비자는 많지 않다 (강석남 등, 2018).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14)

  1. Ahn DH, Park SY. 2002 Studies on components related to taste such as free amino acids and nucleotides in Korean native chicken meat. J Korean Soc Food Sci Nutr 31:547-552. 

  2. Ali M, Lee SY, Pakr JY, Jung S, Jo C, Nam KC. 2019. Comparison of functional compounds and micronutrients of chicken breast meat by breeds. Food Sci Anim Resour (to be published). 

  3. Jayasena DD, Jung S, Kim HJ, Yong HI, Nam KC, Jo C. 2015. Taste-active compound levels in Korean native chicken meat: The effects of bird age and the cooking process. Poultry Sci 94:1964-1972. 

  4. Jeon HJ, Choe JH, Jung Y, Kruck ZA, Lim DG, Jo C. 2010 Comparison of the chemical composition, textural characteristics, and sensory properties of north and south Korean negative chicken and commercial broilers. Korean J Food Sci An 30:171-178. 

  5. Jung S, Kim HJ, Lee HJ, Seo DW, Lee JH, Park HB, Jo C, Nam KC. 2015. Comparison of pH, water holding capacity and color among meats from Korean native chickens. Korean J Poult Sci 42:101-108. 

  6. Kim YH, Min JS, Hwang SG, Lee SO, Kim IS, Park HI, Lee MH. 1999 Fatty acids composition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the commercial chicken meat. Korean J Food Sci Technol 31:964-970. 

  7. Lee M, Jung Y, Jo C, Park JY, Nam KC. 2014. Analysis of consumers' preferences and price sensitivity to native chickens. Korean J Food Sci An 37:469-476. 

  8. Lee SY, Park JY, Hyun JM, Jing S, Jo C, Nam KC. 2018. Comparative analysis of meat quality traits of new strains of native chicken for samgyetang. Korean J Poult Sci 45:175-182. 

  9. 강석남, 김일석, 남기창, 민병록, 이무하, 임동균, 장애라, 조철훈. 2018. 식육과학 4.0, 유한문화사. 

  10. 김현철, 이민아, 조철훈, 남기창. 2015. 토종닭 품질 특성에 대한 주부의 인식 조사. 한국가금학회지 42:275-283. 

  11. 김현철, 최주희, 남기창, 정사무엘, 조철훈. 2018. 신품종 교배조합 토종닭의 생산성과 육질 및 시판 품종과의 비교분석. 한국가금학회지 45:125-135. 

  12. 남기창. 2017. 신품종 토종닭 계육 특성분석 및 제품화 기술 개발. 현대양계. 

  13. 남기창. 2018. 토종닭에 대한 아시아 소비자의 인식. 현대양계. 

  14. 차주수, 김선효, 정사무엘, 강호진, 조철훈, 남기창. 2014. 시중 유통 토종닭의 품종별 품질 및 관능 특성 비교. 한국가금학회지 41:53-59.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