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시설물정보 자동갱신을 위한 준공도서 제출 표준DB 설계 연구 A Study of the DB Design Standard for Submitting Completion Drawings for Auto-Renewal of Underground Facility Information원문보기
지하공간통합지도는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 「지반침하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15년 시범구축사업부터 현재까지 구축을 지속하고 있다. 구축된 지하공간통합지도는 행정망 기반의 지하정보 활용시스템을 통한 지자체 담당자 제공, 도면 기반의 지도추출을 통한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제공 등으로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별도의 갱신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구축된 당시의 정보로만 제공되고 있어 활용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42조제2항에서는 변동, 갱신이 발생하는 지하정보에 대한 준공도서 제출 의무화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나, 제출 창구가 행정망 기반으로 운영되어, 제출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온라인 기반의 준공도서제출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지하개발사업자가 직접 준공도서를 제출하는 형태로의 변화를 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출되는 준공도서 기반의 갱신자동화 체계 구현을 위해 준공도서 제출에 대한 표준DB를 설계·적용하였으며, 향후, 지하구조물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하공간통합지도는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한 「지반침하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15년 시범구축사업부터 현재까지 구축을 지속하고 있다. 구축된 지하공간통합지도는 행정망 기반의 지하정보 활용시스템을 통한 지자체 담당자 제공, 도면 기반의 지도추출을 통한 지하안전영향평가 전문기관 제공 등으로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별도의 갱신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구축된 당시의 정보로만 제공되고 있어 활용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42조제2항에서는 변동, 갱신이 발생하는 지하정보에 대한 준공도서 제출 의무화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나, 제출 창구가 행정망 기반으로 운영되어, 제출이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온라인 기반의 준공도서제출시스템 구축을 추진하여, 지하개발사업자가 직접 준공도서를 제출하는 형태로의 변화를 꾀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제출되는 준공도서 기반의 갱신자동화 체계 구현을 위해 준공도서 제출에 대한 표준DB를 설계·적용하였으며, 향후, 지하구조물까지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The Under Space Integrated Map has been constructed consistently from '15 construction projects until the present time in an effort to implement the "ground sinking prevention method" for the purpose of strengthening underground safety management. The constructed Under Space Integrated Map is utiliz...
The Under Space Integrated Map has been constructed consistently from '15 construction projects until the present time in an effort to implement the "ground sinking prevention method" for the purpose of strengthening underground safety management. The constructed Under Space Integrated Map is utilized to provide information to the person in charge at local government through application of the system of underground information based on the administrative network and to deliver this to specialized underground-safety-effects -evaluation organizations through map extraction based on a floor plan. It suffers from a limitation in its practical use, however, since information is only provided, without promoting a separate renewal project. Although in Section 1 of Article 42 in the Special Law Concerning Underground Safety Management the content pertaining to submission obligations of completion drawings related to underground information including change and renewal are stated explicitly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submission is not sufficient since a submission window based only on the administrative network is operated. Accordingl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constructed an online system for submitting completion drawings, in an attempt to change the method by which entities involved in underground development directly submitted completion drawings. In this study, a DB standard relating to submitting completion drawings was designed and applied in order to construct an auto-renewal system based on submitted completion drawings, which will be extended to cover the range to underground structures hereafter.
The Under Space Integrated Map has been constructed consistently from '15 construction projects until the present time in an effort to implement the "ground sinking prevention method" for the purpose of strengthening underground safety management. The constructed Under Space Integrated Map is utilized to provide information to the person in charge at local government through application of the system of underground information based on the administrative network and to deliver this to specialized underground-safety-effects -evaluation organizations through map extraction based on a floor plan. It suffers from a limitation in its practical use, however, since information is only provided, without promoting a separate renewal project. Although in Section 1 of Article 42 in the Special Law Concerning Underground Safety Management the content pertaining to submission obligations of completion drawings related to underground information including change and renewal are stated explicitly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submission is not sufficient since a submission window based only on the administrative network is operated. Accordingl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constructed an online system for submitting completion drawings, in an attempt to change the method by which entities involved in underground development directly submitted completion drawings. In this study, a DB standard relating to submitting completion drawings was designed and applied in order to construct an auto-renewal system based on submitted completion drawings, which will be extended to cover the range to underground structures here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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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지하공간통합지도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기반데이터인 갱신 지하정보의 준공도서 표준DB 마련을 위한 것으로, 기존의 지하공간정보 구축, 정확도, 법 제도적 고찰 등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도출된 준공 도서 제출 표준DB는 온라인 기반의 준공 도서 제출시스템에 바로 적용하여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전기 관련 14개, 통신관련 5개, 난방 관련 7개, 가스 관련 9개 등 지하시설물 6종에 대한 코드 정의를 완료하였다. 이 외에도 모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에 대한 코드를 부여 하여, 향후, 지하개발사업자가 제출한 준공도서에 대한 발주기관별 관리가 용이하도록 하였다. Table 3은 표준화된 코드 중 일부를 보여준다.
제출되는 갱신 준공도서를 기반으로 한 지하공간통합지도 자동갱신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표준화된 DB로 수집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하공간통합지도 중 지하시설물정보를 대상으로 한 준공 도서 제출 표준 DB 설계·적용을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이를 통해 각 기관별 DB를 매핑할 수 있는 테이블을 설계하고, 지하시설물 6종에 대한 필요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설계된 매핑테이블을 기반으로 지하시설물 준공도서 제출 표준DB 설계를 추진한 후 설계된 표준 DB에 대한 지하시설물 관리 유관기관 인터뷰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였다. 최종적으로 도출된 표준DB 설계내용을 실제 준공도서시스템에 적용하고, 가상의 표준화된 준공도 서를 기반으로 3차원의 지하시설물 정보까지 생성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표준DB의 실효성을 검증하였다.
둘째, 매핑테이블을 기반으로 지하안전법에 따른 갱신 지하시설물의 준공도서 제출에 대한 표준DB를 설계하였으며, 그 결과를 준공도서제출시스템에 반영하였다.
kr)에 적용하였다. 또한, 제시한 표준DB 형태로 정확히 제출되었는지에 대한 검토를 위해 원본 준공도서에 대한 품질 검사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현하였다.
표준DB 설계는 크게 표준 테이블 정의, 표준 데이터 코드 정의, 준공도서 분류코드 마련 등 3단계로 진행되었다. 먼저 법정구역코드, 우편번호, 시군구코드는 행정 표준코드(code.gcc.go.kr)를 지형지물부호는 NGIS에서 활용되는 범용코드를 준용하였다. 상수관로와 관련하여서는 상수맨홀, 상수수원지, 상수취수장, 상수배수지, 상수수압계 등 27개의 관련 지형지물에 대한 코드를 정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기관의 정보를 통합·구축하는데 필요한 정보만으로 분류하여, 행정동코드, 원본레이어 영문명 및 한글명, 기관타입코드, 도형타입코드, 좌표계 코드, 표준레이어 영문명 등으로 매핑 테이블을 구축하였다. 매핑 테이블 구축 시에는 각 관리기관별 레이어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각 기관의 원본 시설물 관리번호를 ORG_IDN라는 필드명으로 별도 구축하여, 향후, 역으로 통합된 정보를 개별 기관으로 제공하였을 때 기관별 시설물과의 매칭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공간통합지도 갱신자동화 체계 구현에 필수요소인 준공도서 제출에 대한 표준DB 설계를 수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kr)를 지형지물부호는 NGIS에서 활용되는 범용코드를 준용하였다. 상수관로와 관련하여서는 상수맨홀, 상수수원지, 상수취수장, 상수배수지, 상수수압계 등 27개의 관련 지형지물에 대한 코드를 정의하였다. 하수의 경우는 하수관거, 하수연결관, 하수맨홀, 우수토실, 토구, 하수처리장 등 27개의 관련 코드로 정의하였다.
형태로의 준공도서 제출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앞서 수행한 개별 관리기관의 DB 구조 분석 및 매핑테이블 구축 결과를 기반으로 제출되는 준공도서의 표준DB 설계를 수행하였다. 표준DB 설계는 크게 표준 테이블 정의, 표준 데이터 코드 정의, 준공도서 분류코드 마련 등 3단계로 진행되었다.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각 기관별 DB를 매핑할 수 있는 테이블을 설계하고, 지하시설물 6종에 대한 필요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설계된 매핑테이블을 기반으로 지하시설물 준공도서 제출 표준DB 설계를 추진한 후 설계된 표준 DB에 대한 지하시설물 관리 유관기관 인터뷰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였다.
3은 표준양식 기반으로 제출되는 준공도서를 통해 갱신되는 지하 공간통합 지도의 흐름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흐름은 첫째, 본 연구에서 제시한 표준DB를 기반으로 지하개발사업자가 준공도서를 제출하면, 둘째, 시스템 내에서 표준DB 형식으로 제출이 되었는지 데이터를 검증하게 된다. 셋째, 접수된 정보 중 변화된 객체를 탐지하게 되고 넷째, 변화객체가 추출이 되면, 다섯째, 3차원 자동가공이 이루어지고, 현재 갱신체계가 없는 상태에서 1일 자동갱신체계 구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하시설물정보의 자동갱신을 위한 준공도서 제출 표준 DB 설계를 위해, 개별 지하시설물 관리기관의 DB 설계내용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각 기관별 DB를 매핑할 수 있는 테이블을 설계하고, 지하시설물 6종에 대한 필요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설계된 매핑테이블을 기반으로 지하시설물 준공도서 제출 표준DB 설계를 추진한 후 설계된 표준 DB에 대한 지하시설물 관리 유관기관 인터뷰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였다. 최종적으로 도출된 표준DB 설계내용을 실제 준공도서시스템에 적용하고, 가상의 표준화된 준공도 서를 기반으로 3차원의 지하시설물 정보까지 생성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표준DB의 실효성을 검증하였다. Fig.
표준DB 기반의 준공도서 제출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 군포시의 산본역 일대의 데이터를 표준DB 기반의 준공도서로 생성하여, 지하공간통합지도 갱신자동화 기술을 통한 전체적인 검증을 수행하였다. 검증결과 갱신 위치의 3차원 지하시설물이 100% 구현되어 지하공간통합지도 상에서 갱신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지하정보 활용시스템의 서비스데이터까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표준화된 코드를 기반으로 제출되는 준공도서에 대한 표준테이블 설계를 진행하였다. 총 테이블은 162개로 정의하였으며, 세부적으로는 공통 테이블 22개, 도로 테이블 57개, 광역 상수 테이블 7개, 상수 테이블 19개, 하수 테이블 22개, 전기 테이블 9개, 가스 테이블 8개, 난방 테이블 6개, 통신테이블 4개 등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갱신 지하시설물에 대한 준공도서 제출 표준DB설계를 위해 상·하수도 관리기관인 지자체 DB테이블 244개, 가스 관련 유관기관 DB테이블 35개, 전력 관련 유관기관 DB테이블 2개(송전, 배전), 통신 관련 유관기관 DB테이블 4개, 난방 관련 유관기관 DB테이블 19개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기관별 DB테이블 수집 시 각 항목별 설명 자료를 함께 수집하였으며, 수집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기관별 테이블 정보가 상이하며, 동일한 기관에서도 지역 본부 별 테이블에도 일부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뷰 조사는 총 54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의 담당자 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설계한 준공도서 제출 표준 DB 에 데이터 형태, 컬럼명, 길이 등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또한, 설계된 준공도서 표준DB는 신속한 지하 공간통합 지도의 갱신체계 마련을 위해 인터넷망 기반으로 지하개발사업자가 활용할 수 있는 준공도서제출시스템(https://uics.
설계를 진행하였다. 총 테이블은 162개로 정의하였으며, 세부적으로는 공통 테이블 22개, 도로 테이블 57개, 광역 상수 테이블 7개, 상수 테이블 19개, 하수 테이블 22개, 전기 테이블 9개, 가스 테이블 8개, 난방 테이블 6개, 통신테이블 4개 등으로 구성하였다. 설계에 대한 표준화 검토 업무를 수행하여 응용스키마 표준(KS X ISP 19109)과 지형지물 목록작성방법론 표준(KS X ISO 19110)에 부합하도록 테이블 설계서를 작성하였다.
이론/모형
총 테이블은 162개로 정의하였으며, 세부적으로는 공통 테이블 22개, 도로 테이블 57개, 광역 상수 테이블 7개, 상수 테이블 19개, 하수 테이블 22개, 전기 테이블 9개, 가스 테이블 8개, 난방 테이블 6개, 통신테이블 4개 등으로 구성하였다. 설계에 대한 표준화 검토 업무를 수행하여 응용스키마 표준(KS X ISP 19109)과 지형지물 목록작성방법론 표준(KS X ISO 19110)에 부합하도록 테이블 설계서를 작성하였다. Table 4는 상수관로를 예시로 지하시설물 표준 테이블 정의서를 보여준다.
성능/효과
전체적인 검증을 수행하였다. 검증결과 갱신 위치의 3차원 지하시설물이 100% 구현되어 지하공간통합지도 상에서 갱신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지하정보 활용시스템의 서비스데이터까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Fig.
기관별 DB테이블 수집 시 각 항목별 설명 자료를 함께 수집하였으며, 수집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기관별 테이블 정보가 상이하며, 동일한 기관에서도 지역 본부 별 테이블에도 일부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타입이 달라 매핑 테이블을 통한 DB테이블 통합이 불가능한 테이블 4개가 존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설계한 지하시설물 준공도서 제출 표준 DB 는 ‘20년 8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 지하시설물 관리 유관기관 온라인 인터뷰 조사 수행 시 해당 정보 담당자들에게 의견을 수렴하고 최종 표준DB를 마련하였다. 인터뷰 조사는 총 54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의 담당자 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설계한 준공도서 제출 표준 DB 에 데이터 형태, 컬럼명, 길이 등에 대한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흐름은 첫째, 본 연구에서 제시한 표준DB를 기반으로 지하개발사업자가 준공도서를 제출하면, 둘째, 시스템 내에서 표준DB 형식으로 제출이 되었는지 데이터를 검증하게 된다. 셋째, 접수된 정보 중 변화된 객체를 탐지하게 되고 넷째, 변화객체가 추출이 되면, 다섯째, 3차원 자동가공이 이루어지고, 현재 갱신체계가 없는 상태에서 1일 자동갱신체계 구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본 연구의 성과는 준공 도서 제출에 적용하여 활용이 가능 할 것이다.
셋째, 표준DB 기반으로 임의의 준공도서를 구축하고 준공 도서 제출시스템에 업로드한 후 지하시설물정보의 자동갱신을 수행한 결과 변경된 부분만 100% 갱신되어 3차원의 형태로 지하 공간 통합지도 서비스 데이터까지 구현됨을 확인하였다.
첫째, 지하시설물정보를 관리하는 304개 기관의 DB 테이블을 수집·분석한 결과, 동일한 정보, 동일한 기관의 경우에 도상이 한 형태로 관리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합 관리·구축할 수 있는 매핑테이블을 설계하였다.
후속연구
제정되었다. 그 후 2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18년 1월 시행되었으며, 지하 공간정보 정확도 개선계획 수립 의무화, 갱신 준공도 서의 제출 강화, 지하공간통합지도 제작 전담기구 지정, 지하 공간 통합지도 활용분야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개정내용이 2020년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초기에는 지하개발사업자의 이해부족, 시스템의 오류발생 등으로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도 있으나, 지하정보통합체계 협의체를 통한 홍보, 지하개발사업자 및 지하정보 관리기관 대상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점차 체계를 잡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 성과 외 지하 공간 통합지도 갱신 자동화 구축 연구 전체의 성과를 조기에 지하정보통합체계에 탑재하여, 조속한 지하 공간 통합지도 갱신 체계 운영이 필요하다.
매핑 테이블 구축 시에는 각 관리기관별 레이어 정보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각 기관의 원본 시설물 관리번호를 ORG_IDN라는 필드명으로 별도 구축하여, 향후, 역으로 통합된 정보를 개별 기관으로 제공하였을 때 기관별 시설물과의 매칭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Table 2는 매핑테이블의 일부를 보여준다.
Table 2는 매핑테이블의 일부를 보여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테이블을 기반으로 개별 기관에서 관리하는 DB테이블의 일관성과 데이터의 통합관리, 향후 지하 공간통합 지도의 갱신체계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접수된 정보 중 변화된 객체를 탐지하게 되고 넷째, 변화객체가 추출이 되면, 다섯째, 3차원 자동가공이 이루어지고, 현재 갱신체계가 없는 상태에서 1일 자동갱신체계 구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본 연구의 성과는 준공 도서 제출에 적용하여 활용이 가능 할 것이다. 특히, 기존 6개월에 1회 2차원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던 통판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던 갱신체계에서, 변경된 부분만을 신속하게 갱신할 수 있어, 지하공간통합지도의 최신성과 정확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오는 12월 10일부터 개정된 지하안전법이 시행되면 전국에서 발생하는 지하시설물 교체, 매설 등 관련된 공사의 다양한 준공도 서가 제출 될 것으로 생각된다. 초기에는 지하개발사업자의 이해부족, 시스템의 오류발생 등으로 시행착오가 발생할 수도 있으나, 지하정보통합체계 협의체를 통한 홍보, 지하개발사업자 및 지하정보 관리기관 대상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점차 체계를 잡아갈 것이라 생각한다.
올해는 지하시설물에 대한 갱신 자동화 체계를 구현하였고 내년 상반기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지하안전관리의 핵심데이터인 지하시설물에 대한 최신성과 정확성을 확보할 것이며, 향후, 지하구조물, 지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여, 지하공간통합지도 전체에 대한 갱신 자동화 체계 구현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공간통합지도의 갱신 자동화 체계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지하공간통합지도의 정확성 문제도 해결하는 한편, 최신의 정확한 지하공간통합지도 활용 체계 마련으로 지하 안전영향평가, 지하개발사업, 더 나아가 스마트시티, 재난· 재해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의 성과는 준공 도서 제출에 적용하여 활용이 가능 할 것이다. 특히, 기존 6개월에 1회 2차원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던 통판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던 갱신체계에서, 변경된 부분만을 신속하게 갱신할 수 있어, 지하공간통합지도의 최신성과 정확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등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 도출된 준공 도서 제출 표준DB는 온라인 기반의 준공 도서 제출시스템에 바로 적용하여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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