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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韓醫學原典學會誌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classics, v.33 no.2, 2020년, pp.1 - 12
Objectives : In this paper, lung atrophy syndrome[肺痿] in 『Huangdineijin(黃帝內經)』 and 『Jinguiyaolue(金匱要略)』 were compared, followed by examining its relation with upper wasting thirst[上消]. Also, ways in which psychological factors that contribute to lung atrophy...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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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痿에 대하여 중의학에서는 어떤 병으로 보고있는가? | 黃帝內經ㆍ痿論에 나오는 肺痿에 대하여 현대 중의학에서는 폐 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폐 섬유화의 병증으로 인식하고 있다1). 이는 ‘痿’의 의미가 시들고 위축된다는 의미에서 폐가 유연성을 잃고 원활하게 활동하지 못한다고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 |
肺痿를 폐 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폐 섬유화의 병증으로 인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黃帝內經ㆍ痿論에 나오는 肺痿에 대하여 현대 중의학에서는 폐 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폐 섬유화의 병증으로 인식하고 있다1). 이는 ‘痿’의 의미가 시들고 위축된다는 의미에서 폐가 유연성을 잃고 원활하게 활동하지 못한다고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 痿字를 구성하는 委가 쇠퇴하고 구부러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용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 |
黃帝內經의 肺痿는 어떠한 증상을 동반하는가? | 원래 黃帝內經의 肺痿는 五臟痿의 하나로서 肺의 津液이 고갈되어 痿躄을 일으키는 병증이며2) 반드시 사지무력, 위축 등의 痿證 증상을 동반해야 한다. 金匱要略ㆍ肺痿肺癰咳嗽上氣病脈證治에서 언급한 肺痿가 바로 痿證과 상관없이 肺氣가 痿弱하여 쓰지 못하는 병증으로3), 폐 섬유화증과 유사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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