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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애도에 대한 고찰과 교육 가능성 탐색: 죽음 교육에 앞서 죽음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애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
Considering Death and Condolences from an Educational Perspective: How to Examine Condolences in Response to Death in Death Education 원문보기

의학교육논단 = Korean medical education review, v.22 no.3, 2020년, pp.163 - 172  

이기병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내과학교실 통합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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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treatments as universal care have been turning into delivering medical technology. Coping with death, which is prevalent in all medical circumstances, without comprehensive understanding results in missing out on significant aspects between life and death. This makes doctors surrender easily...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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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본고에서 다루는 저작들을 검색하기 위해 국내 학술지 검색 시에는 ‘죽음,’ ‘애도,’ ‘죽음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으며, 국외 학술지에서는 ‘death,’ ‘condolence,’ ‘life and death’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였다. 2000년 이전의 저작들은 고전을 제외하고는 가능한 배제하였고 가능한 범주에서 다양한 출처의 학술지를 원용하고자 노력하였다. 다만 주지하다시피 죽음과 애도의 내용과 방식은 문화와 사회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본고는 주로 한국적 상황을 다루고자 기획하였으므로 본고에서 주로 검토하게 되는 저작들은 국내의 상황을 반영하는 비교적 최근의 국내 학술지나 단행본 위주가 됨을 밝혀 둔다.
  • 의학의 오래된 치료방식 중 한 가지로서 경험적 치료(empirical treatment)라는 방법론은 병의 원인이나 병태생리를 정확히 모르더라도 치료제를 경험적으로 투여하고 그 반응을 보며 치료방식을 수정하거나 유지시키는 방식이다. 같은 의미로 필자는 죽음 그 자체를 통전적으로 파악하거나 설명하기가 난맥할 때, 죽음을 둘러싼 사람들의 반응에 집중하는 것이 논의를 시작하는 유의미한 방식 중 하나라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 상기의 문제의식을 따라 본고에서는 죽음과 그에 대한 반응으로서 애도의 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면적인 고찰을 시도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교육의 가능성을 탐사하고자 하였다. 고찰의 범위를 넓히고자 의학 이외에도 문학, 철학, 심리학 및 인류학의 저술들을 검토하였으며, 특히 죽음 교육과 관련된 저작들을 개관할 때에는 의료인의 범주로 제한하지 않고 의과대학생부터 요양보호사에 이르기까지 직능별 교육현황을 보여주는 논문들을 정리 및 소개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또한 본고에서 다루는 저작들을 검색하기 위해 국내 학술지 검색 시에는 ‘죽음,’ ‘애도,’ ‘죽음 교육’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했으며, 국외 학술지에서는 ‘death,’ ‘condolence,’ ‘life and death’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였다.
  • 그녀는 상실을 ‘수업’이라고 부르며 죽음을 ‘완성’이라고 부른다 [12]. 그녀는 죽음을 맞이하고 죽어가는 이를 돌보는 일에 있어서 큰 반향을 만들어냈고, 죽음을 비롯해 수많은 상실에도 삶은 지속된다는 것을 남겨진 사람들에게 가르치고자 했다. 그러나 그녀 시대에 시작되었던 호스피스 운동이 의료사회 및 의학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기는 했지만 여전히 주류의 문화로 편입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동시대에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는 첨단 의학기술과 죽음을 정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공포가 경합하여 만들어 낸 결과의 반영일 것이다.
  • 본고에서 필자는 한국적 의료상황의 맥락을 전제로 하고, 먼저는 의료진의 입장에서, 또한 죽어가는 환자가 환기하는 의미이자 마침내 당도할 죽음에 대한 반응의 측면에서, 애도의 결락이 가져오는 문제들을 가상의 사례를 중심으로 고찰하여 문제의식을 공유한 다음, 죽음과 애도의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의료진의 입장만이 아닌 말기 환자 및 보호자 혹은 유가족, 그리고 그들을 아우르는 전반의 사회・문화적 전망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시도하고자 기획하였다. 따라서 필자는 죽음과 애도의 문제를 다룬 문학과 철학, 심리학 및 인류학의 문헌들을 함께 검토함으로써 관련된 논의의 지형이 풍부해질 가능성을 살피고자 한다. 한편, 이어지는 단락에서는 국내에서 의료 직능별로 죽음과 애도의 문제 전반에 대해 ‘죽음에 대한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다룬 논문들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죽음 교육의 동향과 그 실제적 효과를 개관해 보고자 하였다.
  • 명시적으로, 각 의료환경에서 난립하는 죽음을 구성원 각자가 이해하고자 할 때뿐 아니라, 의료인/비의료인 구획을 초극하며 서로 공명할 수 있는 죽음 이해의 공동기반을 확장하고자 보편적인 죽음교육의 측면을 탐사할 때도 죽음에 당면한 반응으로서 ‘애도’가 중요함을 제안하는 것이 본고의 주요한 목표이다.
  • 본 장에서는 죽음 및 죽어감 그리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서 애도에 대한 사유가 의료현장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맥락에서 어떻게 조망되고 있는가를 다학제적인 관점에서 검토해 보고자 한다. 다만 죽음에 대한 총체적인 학문적 도해를 이 지면에 망라하기란 불가능한 일이기에 이 장에서는 주로 의료현장에서 맞닥뜨리는 죽음과 견주어 각 학문의 의제들이 어떤 다양한 목소리와 화두들을 갖는지에 주목해볼 것이다.
  • 본고에서 필자는 의학적 역량과 사회적 감수성이 갖추어져야 하는 한국의 바람직한 의사상에, 지금까지 논의한 대로 ‘죽음 이해 및 애도의 윤리’ 덕목이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신중하게 제안하는 바이다.
  • 본고에서 필자는 한국적 의료상황의 맥락을 전제로 하고, 먼저는 의료진의 입장에서, 또한 죽어가는 환자가 환기하는 의미이자 마침내 당도할 죽음에 대한 반응의 측면에서, 애도의 결락이 가져오는 문제들을 가상의 사례를 중심으로 고찰하여 문제의식을 공유한 다음, 죽음과 애도의 영역에 초점을 맞추어 의료진의 입장만이 아닌 말기 환자 및 보호자 혹은 유가족, 그리고 그들을 아우르는 전반의 사회・문화적 전망에 대해 보다 폭넓은 이해를 시도하고자 기획하였다. 따라서 필자는 죽음과 애도의 문제를 다룬 문학과 철학, 심리학 및 인류학의 문헌들을 함께 검토함으로써 관련된 논의의 지형이 풍부해질 가능성을 살피고자 한다.
  • 본고에서는 죽음 전반에 대한 논의를 다루지만 죽음 그 자체에 대한 탐사를 시도한다기보다 죽음에 당면한 인간의 반응(response)으로서 ‘애도(condolences)’에 대한 이해에 먼저 천착하고자 한다.
  • 그렇다면 이러한 사유를 가능하게 하고 또한 서로 공명하게 할 수 있는 공통의 기반, 그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토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특히 직접적인 직능에 해당하는 의료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이 질문은 일차적으로 교육이나 훈련에 대한 질의가 될 것이다. 본장에서는 의료현장을 구성하는 각 구성원별로 죽음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거나 죽음 교육 현황의 내용과 실재를 탐사한 국내 논문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상기의 문제의식을 따라 본고에서는 죽음과 그에 대한 반응으로서 애도의 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다면적인 고찰을 시도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교육의 가능성을 탐사하고자 하였다. 고찰의 범위를 넓히고자 의학 이외에도 문학, 철학, 심리학 및 인류학의 저술들을 검토하였으며, 특히 죽음 교육과 관련된 저작들을 개관할 때에는 의료인의 범주로 제한하지 않고 의과대학생부터 요양보호사에 이르기까지 직능별 교육현황을 보여주는 논문들을 정리 및 소개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 아울러 죽음에 대한 반응으로서 ‘애도’에 대해서도 같은 문제의식으로 고찰해볼 계획이다.
  • 의과대학생들을 위한 최근의 죽음 교육 관련 연구로는 Kim과 Park [26]의 연구가 대표적이다. 이 연구는 의과대학생들에게 영화 감상, 토론수업 등의 죽음 교육을 통해 아직 임상을 경험하지 않은 저학년 시기부터 다양한 죽음의 서사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이에 대해 개인적, 집단적인 성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말기 환자 돌봄 태도 및 자아, 삶, 죽음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결과 죽음 교육 이후 말기 환자 돌봄태도는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나, 임상경험이 있는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타 대학의 선행연구와는 다르게 죽음 불안이나 자아존중감 등은 큰 변화가 없었는데,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론을 바탕으로 의과대학생의 죽음 이해 수준별로 맞춤형 죽음 교육이 필요하다는 고찰을 도출한다.
  • 이에 필자는 앞서의 논의들을 살펴보면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죽음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애도’는 죽음에 대한 이해를 진작시키는데 있어 필수적인 시금석이며, 따라서 이를 죽음 교육에 앞서 선결의제(prerequisite agenda)로 다루어야 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 한편, 이어지는 단락에서는 국내에서 의료 직능별로 죽음과 애도의 문제 전반에 대해 ‘죽음에 대한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다룬 논문들을 살펴봄으로써 국내 죽음 교육의 동향과 그 실제적 효과를 개관해 보고자 하였다.

가설 설정

  • (...) 신이 자기편이라는 확신은 가젤보다 사자가 더 크게 느낄 것이다. 가장 기초적인 차원에서 유기체는 삶의 경험에서 자신을 확장하고 영속화하려 함으로써 스스로의 나약함에 적극적으로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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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의료현장에서 애도의 본질을 파악하는 일은 무엇을 행하는 것인가? 요컨대 ‘의미 있는 대상의 죽음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이 애도라고 한다면 의료현장에서는 의미가 부여된 (환자의) 죽음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그 죽음에 대한 반응의 적실성을 검토하는 것이 애도의 본질을 파악하는 일이 될 것이다. 다만 일반적인 의미에서 ‘죽음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애도가 대상의 ‘죽음 이후’에 일어나는 사안이라고 이해될 소지가 있음에 대해, 본고에서는 예상되거나 예고된 죽음이 이르기 전, 죽어감의 과정부터 발생 가능한 반응으로 간주하고 있다.
죽음의 좁은 의미는 무엇인가? 죽음은 좁은 의미로는 현대에 이르러 각종 병증에 의해 신체의 활동이 정지하게 될 때 병원에서 맞이하고 의사 및 의료인의 손에서 판정이 나는, 단순히 삶의 종료 지점을 뜻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인류에게 피해갈 수 없는 운명으로서 삶을 규정하고 위치 짓는 결정적 심급이기도 하다. 문학에서는 죽음을 삶, 사랑과 더불어 인류의 3대 난문 중 하나로 여기기도 하며, 철학에서는 니체 이후로 신의 죽음을 말하면서까지 죽음이 역설적으로 가장 강력한 인간적 실존의 문제임을 환기시키기도 했다[3].
정신분석 용어사전에서 정의한 애도란 무엇인가? 의미 있는 애정 대상을 상실한 후에 따라오는 마음의 평정을 회복하는 정신과정, 애도는 주로 사랑하던 사람의 죽음(사별)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모든 의미 있는 상실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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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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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Ahn D. The future roles of Korean doctors: cultivating well-rounded doctors. Korean Med Educ Rev. 2014;16(3):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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