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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도시계획: 휴머니즘 시각의 재고
Urban Planning in Post-COVID-19 Era: Humanist Perspective Revisited 원문보기

한국경제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v.23 no.3, 2020년, pp.247 - 261  

박혜정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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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큰 혼란에 빠져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으로 인해, 전 세계는 보건, 정치, 경제의 쟁점은 물론 인류 문명 대전환의 문제까지도 고민하고 있다. 그 다양한 논의들 가운데, 본 연구는 불확실성의 시대, 인간-생명-기술이 결합하여 만들어 가는 포스트휴먼 시대에서 향후 도시계획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질문한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규범에 기초하여 도시와 지역을 계획할 것이며, 구체적인 실천의 첫 단계로 무엇을 고려해볼 수 있을까? 이에 마사 누스바움(Martha Nussbaum)의 공감과 역량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하여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그리고 누스바움의 시각의 연속선 상에서, 최근 논의되고 있는 휴머니즘 계획을 소개함으로써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지향해야 할 내일의 도시의 모습을 그려본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COVID-19 is wreaking havoc on a grand scale while causing us great confusion. Due to this unpredictable situation, we are concerned with public health, political, and economic issues as well as the great transformation of human civilization. Among the various discussions, this study asks questions a...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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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앞서 고찰한 개인의 공감과 역량에 대한 고려,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 등을 통해, 인간에 대해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노력은 필요하다. 그러한 점에서 최근 인간에 대한 재인식을 기반으로 하여 이를 계획이론으로 체계화한 휴머니즘 계획(humanist planning)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분명히 할 점은, 휴머니즘 계획에서 지칭하는 ‘휴머니즘’은, 근대적 이원론에 따른 인간중심적 시각과는 구별된다는 것이다.
  • 그럼에도 향후 도시계획의‘고정’된 규범(Jon, 2020)이 될 수 있는 휴머니즘 계획이론을 소개하고, 관련된 후속 연구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떤 도시를 구상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그간의 ‘인간에 대한 인식의 재고찰’을 통해 찾고자 한다. 다시 말해, 이성과 합리성에만 집중했던 도시계획의 관심을 인간에 대한 공감으로 전환하여 향후 도시계획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으로 만연한 혐오에 대한 해결책으로서의 공감, 그리고 사회발전 및 사회정의(social justice)를 실현하기 위한 방책으로서의 개인의 역량 개발을 강조한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Martha Nussbaum)의 이론을 살펴볼 것이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떤 도시를 구상해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을, 그간의 ‘인간에 대한 인식의 재고찰’을 통해 찾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변화하게 된 우리 삶의 양식들을 바라보면서, ‘현재 도시계획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답하고자 하였다.
  • 사회구성원의 인격을 훼손하는 혐오가 만연한 사회를 떠올려보자. 자신은 순수하고 우월하다는 맹목적 믿음은, 사회 내 자유로운 비판 및 합리적 소통에 위협적이며, 내 의지에 따라 타자를 굴복시키려는 욕구와 결합하기 쉬우므로, 폭력 정당화에 활용될 수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에 대해 어느 것도 예측하기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도시와 지역에 대한 계획은 무엇에 기반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 그는 개인의 존엄(dignity)과 집단적 웰빙 사상에 기초하여 휴머니즘 계획이 따라야 할 규범적 근간, 즉 계획의 원칙을 제시하고, 휴머니즘 계획이론의 특성을 여섯 가지로 정리해 제시하였다. 이에 향후 도시계획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내용을 확장해나갈 휴머니즘 계획의 시작점으로서, 우메모토의 논의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휴머니즘 계획이 따라야 할 원칙을 열거해보면 다음<표 1>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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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계획은 어떤 것을 포함하는가? 그간 도시계획은 ‘합리성’의 강조를 통해 경제적 계산에 의존하여 제한적으로 정의되고 연구되어왔으며, 인간의 감정은 이성과 대치되는 비합리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계획의 영역에서 배제해왔다. 그러나 계획은, 정확한 계산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인간의 합리적인 결정을 최대로 모아 바람직한 공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활동 전체를 포함한다(Friedmann, 1987).
누스바움의 10대 핵심역량은 어떤 지표이며 무엇에 따라 보장해줘야 하는가? 누스바움은 개인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할 핵심적인 역량을 (1)생명(life), (2)신체건강(bodily health), (3) 신체보전(bodily integrity), (4)감각·상상·사고(senses, imagination, and thought), (5)감정(emotions), (6) 실천이성(practical reason), (7)관계(affiliation), (8) 인간 이외의 종(other species), (9)놀이(play), (10)환경통제(control over one’s environment)의 10가지로 정리해 설명한다.9) 이는 인간으로서 살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로서 인간의 존엄과 기본권이 보장되었는가를 측정하는 지표라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공정한 국가라면 헌법을 통해 이 핵심역량들을 기본권 조항에서 구체화하여 반드시 이를 보장해주어야 한다(Nussbaum, 2011: 85). 다시 말해 이 핵심역량은 삶의 질을 위한 사회정의의 최저 기준이라 할 수 있다.
도시계획은 어떻게 연구되어 왔으며 무엇을 배제해왔는가?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미래에 대해 어느 것도 예측하기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우리의 도시와 지역에 대한 계획은 무엇에 기반하여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답하는 것이다. 그간 도시계획은 ‘합리성’의 강조를 통해 경제적 계산에 의존하여 제한적으로 정의되고 연구되어왔으며, 인간의 감정은 이성과 대치되는 비합리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계획의 영역에서 배제해왔다. 그러나 계획은, 정확한 계산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인간의 합리적인 결정을 최대로 모아 바람직한 공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활동 전체를 포함한다(Friedmann,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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