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멘토링의 조절효과- Effects of Paramedic Students' Major Selection Motivation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Moderating Effect of Mentoring-원문보기
본 연구는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또한 이들의 관계에서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여 효과적인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D 및 G광역시, J도에 소재한 전문대학으로 2019학년 1, 2학에 각각 1회 이상으로 총 2회 이상 일반상담, 진로상담, 출석상담, 학사경고상담을 받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2일부터 6일(5일 동안)까지 본 연구자의 편의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하여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배부된 300부 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14부를 제외한 286부를 SPSSWIN 12.0 프로그램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와 내재적 직업가치관 및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또한 멘토링의 조절효과가 있음을 검정하였다. 따라서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인 및 집단상담이 필요하고,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업특강, 모의면접 등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또한 이들의 관계에서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여 효과적인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D 및 G광역시, J도에 소재한 전문대학으로 2019학년 1, 2학에 각각 1회 이상으로 총 2회 이상 일반상담, 진로상담, 출석상담, 학사경고상담을 받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2일부터 6일(5일 동안)까지 본 연구자의 편의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하여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배부된 300부 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14부를 제외한 286부를 SPSS WIN 12.0 프로그램으로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와 내재적 직업가치관 및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또한 멘토링의 조절효과가 있음을 검정하였다. 따라서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개인 및 집단상담이 필요하고,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업특강, 모의면접 등이 필요하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ajor selection motives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mong paramedic students. The study also assessed the role of mentoring in enhancing preparation for employment. During the period of five days, from December 2 to 6, 2019, 300 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ajor selection motives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mong paramedic students. The study also assessed the role of mentoring in enhancing preparation for employment. During the period of five days, from December 2 to 6, 2019, 300 students randomly selected by the researcher, were provided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fter taking written consent from them. The responses of 286 respondent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12.0 program. Fourteen responses were not included in the analysis due to lack of credible answers. The analysis revealed that personal motivation, intrinsic and extrinsic work values had a positive effect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nd mentoring had a moderating effect. Therefore, continuous individual and group counseling is required to improve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nd special lectures and mock interviews in a mentoring program based on major selection motivations and occupational values are necessary.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s of major selection motives and occupational values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mong paramedic students. The study also assessed the role of mentoring in enhancing preparation for employment. During the period of five days, from December 2 to 6, 2019, 300 students randomly selected by the researcher, were provided with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after taking written consent from them. The responses of 286 respondent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WIN 12.0 program. Fourteen responses were not included in the analysis due to lack of credible answers. The analysis revealed that personal motivation, intrinsic and extrinsic work values had a positive effect on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nd mentoring had a moderating effect. Therefore, continuous individual and group counseling is required to improve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and special lectures and mock interviews in a mentoring program based on major selection motivations and occupational value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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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진로행동과 관련된 연구는 보고 되었으나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 취업준비행동 간의 관련성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의 효과적인 취업준비행동을 위해 전공선택동기와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파악하고, 또한 이들의 관계에서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검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이 인지하는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선택동기,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또한 이들의 관계에서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검정하여 이의 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멘토링의 측정도구는 Oh[17]가 사용한 측정도구로, 본 연구의 목적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멘토링[교수님과의 상담, 교수와의 친분] 총 10문항을 사용하였다.
또한 통계법 제33조[18] 비밀의 보호에 의거 통계적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일체 사용되지 않으며 응답 내용과 관련된 개인의 견해가 외부에 알려질 우려는 전혀 없음을 설명하였다. 본 연구자는 연구 참여 서면동의서를 설문지와 함께 배부하여 먼저 서면동의서를 받고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멘토링의 측정도구는 Oh[17]가 사용한 측정도구로, 본 연구의 목적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멘토링[교수님과의 상담, 교수와의 친분] 총 10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문항들은 5점으로 하는 5point Likert Scale로 설계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멘토링이 높음을 의미한다.
전공선택동기의 측정도구는 Han[11], Kim[19]이 사용한 측정도구로, 본 연구의 목적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개인적 동기[적성, 흥미, 재능, 장래성] 4문항, 사회적 동기[인기도, 사회적 인식, 주변권유, 입학성적] 4문항, 총 8문항을 선택하여 구성하였다. 이 문항들은 5점으로 하는 5point Likert Scale로 설계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전공선택동기가 높음을 의미한다.
전공선택동기의 측정도구는 Han[11], Kim[19]이 사용한 측정도구로, 본 연구의 목적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개인적 동기[적성, 흥미, 재능, 장래성] 4문항, 사회적 동기[인기도, 사회적 인식, 주변권유, 입학성적] 4문항, 총 8문항을 선택하여 구성하였다.
직업가치관의 측정도구는 Han[11], Moon[20]이 사용한 측정도구로, 본 연구의 목적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내재적 직업가치관[능력, 성취감, 사회봉사, 적성(흥미)] 4문항, 외재적 직업가치관[보수, 명예(지위), 안정성, 노동환경] 4문항, 총 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전공선택동기가 멘토링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검정하기 위해 독립변수로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를 모델 1에 투입하였고, 멘토링을 모델 2에 투입하였다. 또한 전공선택동기와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모델 3에 투입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가치관이 멘토링에 의해 조절되는지 검정하기 위해 독립변수로 직업가치관의 내재적 직업가치관, 외재적 직업가치관을 모델 1에 투입하였고, 멘토링을 모델 2에 투입하였다. 또한 직업가치관과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모델 3에 투입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취업준비행동의 측정도구는 Han[11]이 사용한 측정도구로, 본 연구의 목적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취업준비행동[취업 준비를 위한 학점관리,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 전공 관련 특강 및 학원수강, 이력서에 포함시킬 경력 준비, 어학공부] 총 5문항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평생지도교수제가 운영되며 종합정보 시스템에 일반상담, 진로상담, 출석상담, 학사경고상담의 내용입력과 상담일정 관리, 상담결과 등록, 상담결과 조회, 상담현황 조회 등이 관리가 되는 D 및 G광역시, J도에 소재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9학년 1, 2학에 각각 1회 이상으로 총 2회 이상 일반상담, 진로상담, 출석상담, 학사경고상담을 받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2일부터 6일(5일 동안)까지 본 연구자의 편의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하여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대학생들에게 배부된 300부 중 불성실한 응답한 14부를 제외하고 286부만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회수율 95%).
본 연구에서 필요한 표본 수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하였으며, 분석하고자 하는 4개의 변수에 대한 다중회귀분석에서 유의수준 .5, 효과의 크기 .15, 검정력 .95로 계산한 결과, 필요한 최소 표본 수로 225명이 산출 되었으나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30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평생지도교수제가 운영되며 종합정보 시스템에 일반상담, 진로상담, 출석상담, 학사경고상담의 내용입력과 상담일정 관리, 상담결과 등록, 상담결과 조회, 상담현황 조회 등이 관리가 되는 D 및 G광역시, J도에 소재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9학년 1, 2학에 각각 1회 이상으로 총 2회 이상 일반상담, 진로상담, 출석상담, 학사경고상담을 받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2019년 12월 2일부터 6일(5일 동안)까지 본 연구자의 편의에 따라 무작위로 추출하여 연구 참여에 서면동의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대학생들에게 배부된 300부 중 불성실한 응답한 14부를 제외하고 286부만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회수율 95%).
데이터처리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전공선택동기가 멘토링에 의해 조절되는지를 검정하기 위해 독립변수로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를 모델 1에 투입하였고, 멘토링을 모델 2에 투입하였다. 또한 전공선택동기와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모델 3에 투입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가치관이 멘토링에 의해 조절되는지 검정하기 위해 독립변수로 직업가치관의 내재적 직업가치관, 외재적 직업가치관을 모델 1에 투입하였고, 멘토링을 모델 2에 투입하였다. 또한 직업가치관과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모델 3에 투입하여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WIN(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Windows) 12.0 프로그램으로 Frequency와 Percentage, Mean과 Standard Deviation을 산출하였고, Reliability Analyze, T-Test, ANOVA(Scheffé), Simple Correl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Stepwise)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취업준비행동의 측정도구는 Han[11]이 사용한 측정도구로, 본 연구의 목적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취업준비행동[취업 준비를 위한 학점관리,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 전공 관련 특강 및 학원수강, 이력서에 포함시킬 경력 준비, 어학공부] 총 5문항을 사용하였다. 이 문항들은 5점으로 하는 5point Likert Scale로 설계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이 높음을 의미한다.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 직업가차관의 외재적 직업가치관, 내재적 직업가치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개인적 동기는 내재적 직업가치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내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취업준비행동은 멘토링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선행연구[8,14,29-31]의 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멘토링의 조절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직업가치관과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투입한 모델의 설명력은 58.2%로 10.4%가 추가적으로 증가하였고, 직업가치관의 내재적 직업가치관과 멘토링 상호작용, 외재적 직업가치관과 멘토링 상호작용이 취업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자 및 연구방법과 차이가 있는 Bae, Kim[34]의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 Son[35]의 건설회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멘토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주요변수와 멘토링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조절효과 결과와 일맥상통 한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멘토링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전공선택동기와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투입 한 모델 3의 설명력은 57.5%로 11.2%가 추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29.355, p<.001).
멘토링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전공선택동기와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투입한 모델의 설명력은 57.5%로 11.2%가 추가적으로 증가하였고,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와 멘토링의 상호작용이 취업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자 및 연구방법과 차이가 있는 Sin, Tak[32]의 조직 내 공식적, 비공식적 멘토링을 받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Yook, Jeon[33]의 예비창업자들과 일반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주요 변수와 멘토링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효과 결과와 일맥상통 한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멘토링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직업가치관과 멘토링의 상호작용 변수를 투입한 모델 3의 설명력은 58.2%로 10.4%가 추가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F=24.877, p<.001).
멘토링이 추가 투입된 모델의 설명력은 46.3%로 11.7%가 증가하였고, 멘토링이 취업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멘토링이 높아질수록 취업준비행동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멘토링이 추가 투입된 모델의 설명력은 47.8%로 11.9%가 추가적으로 증가하였고, 멘토링이 취업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멘토링이 높을수록 취업준비행동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본 연구의 대상자 및 연구방법과 차이가 있는 Sin, Tak[32]의 조직 내 공식적, 비공식적 멘토링을 받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Yook, Jeon[33]의 예비창업자들과 일반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주요 변수와 멘토링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조절효과 결과와 일맥상통 한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멘토링의 지지에 따라 개인적 동기가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개인 및 집단상담 운영뿐만 아니라, 전공선택동기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취업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대상자 및 연구방법과 차이가 있는 Bae, Kim[34]의 제약회사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 Son[35]의 건설회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멘토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주요변수와 멘토링의 상호작용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조절효과 결과와 일맥상통 한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멘토링의 지지에 따라 내재적 직업가치관, 외재적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취업준비행동 향상을 위해 직업가치관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취업특강과 모의면접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른바 일자리 미스매치, 학력 인플레 현상을 빠르게 심화시키는 양상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9.3%, 연령별로는 청년이 29.5%, 장년이 35.0%로 청년 및 장년이 하향취업률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았다. 왜냐하면 청년층은 높은 청년실업률 때문에, 장년층의 경우는 직장에서 물러난 후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과정에서 각각 눈높이를 낮추었기 때문이다.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에서 직업가치관의 내재적 직업가치관, 외재적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 Han[11]의 조리·외식 관련 전공 대학교에 재학 중인 2년제 대학교 2학년과 4년제 대학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이의 결과로 내재적 직업가치관, 외재적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외재적 직업가치관이 높아 보수, 명예(지위), 안정성, 노동 환경을 중요시 하는데 선행연구[23-25]의 결과와 일치하였다. 이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남학생은 능력, 성취감, 사회봉사, 적성(흥미)을 중요시 하는 반면, 여학생은 보수, 명예(지위), 안정성, 노동 환경을 중요시 한다고 사료된다.
전공선택 동기의 개인적 동기와 내재적 직업가치관 및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또한 이들의 관계에서 멘토링의 조절효과가 있음을 검정하였다.
전공선택동기의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 직업가차관의 외재적 직업가치관, 내재적 직업가치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개인적 동기는 내재적 직업가치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내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외재적 직업가치관은 취업준비행동, 멘토링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에서 직업가치관의 내재적 직업가치관, 외재적 직업가치관이 취업준비행동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 Han[11]의 조리·외식 관련 전공 대학교에 재학 중인 2년제 대학교 2학년과 4년제 대학 3, 4학년을 대상으로 한 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보였다.
후속연구
그러나 Chang[23]의 2년제 및 4년제 대학 패션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학년이 낮을수록 외재적인 직업가치관(보수, 안정, 지위), 학년이 높을수록 내재적인 직업가치관(능력, 사회기여, 성취)을 중요시 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후속 연구에서는 학년과 직업가치관을 관련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부지역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에 국한지어 조사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를 갖는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대상표집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 또한 취업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 학점, 대학의 소재지, 부모의 경제력 및 학력 등이 조사되어 항목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부지역 전문대학 응급구조과 대학생에 국한지어 조사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를 갖는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대상표집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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