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치아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수직고경 증가를 동반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vertical dimension increase in patient with severely worn out dentition: A case report원문보기
치아의 과도한 마모는 저작 효율 감소, 교합평면 붕괴 및 안모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수직고경 변화를 동반한 전악 수복의 경우 측두하악관절, 저작근 및 치아의 동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요구된다. 본 증례는 69세 남성으로 구치부 지지가 상실된 상태로 과도한 치아 마모 증상을 보이는 상태였다. 가철성 교합안정장치 및 임시보철물로 증가된 수직고경의 적응 정도를 평가하였고, 임플란트를 동반한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하여 최종 보철 수복을 진행하였다. 안정적인 전방유도 설정, 적절한 구치부의 이개, 중심위에서 균등한 치아 접촉을 부여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치아의 과도한 마모는 저작 효율 감소, 교합평면 붕괴 및 안모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수직고경 변화를 동반한 전악 수복의 경우 측두하악관절, 저작근 및 치아의 동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요구된다. 본 증례는 69세 남성으로 구치부 지지가 상실된 상태로 과도한 치아 마모 증상을 보이는 상태였다. 가철성 교합안정장치 및 임시보철물로 증가된 수직고경의 적응 정도를 평가하였고, 임플란트를 동반한 지르코니아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하여 최종 보철 수복을 진행하였다. 안정적인 전방유도 설정, 적절한 구치부의 이개, 중심위에서 균등한 치아 접촉을 부여하여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cessive teeth wear can lead to reduced chewing efficiency, occlusal plane collapse, and facial changes.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 change in vertical dimension may cause pain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masticatory muscle and teeth, so an accurat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is required...
Excessive teeth wear can lead to reduced chewing efficiency, occlusal plane collapse, and facial changes.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 change in vertical dimension may cause pain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masticatory muscle and teeth, so an accurat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is required. In this case, a 69-year-old man had excessive teeth wear with a loss of posterior support. We evaluated the degree of adaptation to the increased vertical dimension with the removable occlusal splint and provisional restoration. We report this case because the treatment result has been functionally and aesthetically satisfactory by providing stable anterior guidance, proper posterior teeth disclusion, and even contact of all teeth in centric occlusion.
Excessive teeth wear can lead to reduced chewing efficiency, occlusal plane collapse, and facial changes.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a change in vertical dimension may cause pain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masticatory muscle and teeth, so an accurat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 is required. In this case, a 69-year-old man had excessive teeth wear with a loss of posterior support. We evaluated the degree of adaptation to the increased vertical dimension with the removable occlusal splint and provisional restoration. We report this case because the treatment result has been functionally and aesthetically satisfactory by providing stable anterior guidance, proper posterior teeth disclusion, and even contact of all teeth in centric occlusion.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치료 목표는 전악 수복을 통한 수직고경을 회복함으로써 심미 및 기능적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것이었다. 환자의 치아 결손부와 발치 예정 부위는 환자의 선호를 반영하여 고정성 가공의치 및 임플란트로 치료하기로 하였다.
본 증례 환자의 경우 측두하악관절에 특이소견이 없고 자유공극이 약 5 mm 이상이므로 전치부 기준 3 mm의 수직 고경 거상은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수복은 치아, 저작근 및 관절의 동통, 치아의 함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철성 교합안정장치를 통해 환자의 측두하악관절과 근신경계가 적절히 적응하는지 확인하였다.
지르코니아 수복물은 높은 강도 및 마모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지르코니아 도재관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비니어된 도재의 파절로 보고되지만, 본 증례에서는 전치부의 절단연까지 지르코니아 구조를 남겨 도재가 파절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였다. Wood 는 전악 수복 후 새로운 중심위를 형성하여도 계속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기적인 교합 체크 및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본 증례는 전반적으로 심한 마모를 보이며 수직고경이 감소 된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동반한 전악 고정성 보철물을 이용하여 수직고경을 회복한 것이다. 환자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 계획과 치료과정을 통해 교합관계의 안정적인 회복을 이루었 으며, 기능 및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었기에 보고 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1차 임시보철물을 사용하면서 심미적으로 불만족스러웠던 부분 및 교합평면을 개선하기 위해 추가적인 지대치 형성을 실시하였다 (Fig. 5). 최종 지대치 형성 후 실리콘 인상재 (Imprint II Garant, 3M, St.
가철성 교합안정장치를 통한 새로운 수직고경의 적응 여부를 확인한 뒤, 임시 보철물 상태로 6개월 동안 관찰하여 환자의 적응 과정을 평가했다. 해당 기간 동안 지대치의 동요도, 임시 보철물의 파절, 저작근 및 측두하악관절의 통증은 나타나지 않았다.
Wood 는 전악 수복 후 새로운 중심위를 형성하여도 계속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기적인 교합 체크 및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기적인 교합 점검과 함께 교합안정장치를 제작하여 취침 시에 사용하도록 하였고, 최종 보철물의 마모 및 파절을 방지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약 1년 6개월의 관찰 기간 동안 보철물이 잘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장기적인 안정성과 예후를 위해 측두하악관절 및 근육 신경계를 포함한 주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증례의 환자는 의치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환자의 치아 결손부와 발치 부위는 환자의 선호를 반영하여 고정성 가공의치 및 임플란트로 치료하기로 계획하였다. 이는 치조점막에서 지지를 얻는 가철성 의치보다 더욱 견고한 구치부 지지를 형성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지대치의 동요도, 임시 보철물의 파절, 저작근 및 측두하악관절의 통증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임시수복물 기간 동안 기능 및 심미적 만족을 확인하였고 하악위의 안정을 확인 후 최종 보철물을 제작하였다.
10). 보철물 장착 후 교합간섭과 마모 방지를 위해 예방적 목적의 교합안정 장치를 제작하였고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교육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과도한 치아 마모가 있는 남성 환자에게 수직고경 회복을 위한 전악 수복을 결정하였으며 교합안정장치, 1차 및 2차 임시보철물을 순차적으로 사용하여 안정화 기간을 거쳤다. 이후 최종 보철물로 구강회복을 시행하여 기능 및 심미적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한다. 본 증례의 환자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상악 및 하악 좌측제2대구치 결손 부위는 수복하지 않고 Shortened Dental Arch (SDA)의 개념을 적용하여 수복하기로 하였다. SDA라는 용어는 1981년 Käyser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건전한 전치부를 갖지만 감소된 구치부를 가지는 치열로 설명된다.
환자의 치아 결손부와 발치 예정 부위는 환자의 선호를 반영하여 고정성 가공의치 및 임플란트로 치료하기로 하였다. 수직 고경 거상량은 치아 길이, 자유공극, 전정간 거리, 발음분석 및 진단 납형 분석을 통해 상하 전치 절단 사이 3 mm로결정하였다 (Fig. 3).
이후 2차 임시보철물 형태를 참고하기 위해 안궁이전을 실시하였고, 임시보철물에서 설정된 전방유도의 재현을 위해 맞춤형 전방 유도판을 제작하였다. 악간 관계 채득 후 반조절성 교합기에 교차 마운팅 실시하였고, 최종보철물은 CAD로 디자인 후 지르코니아 블록(LUXEN, Den- talMax, Seoul, Korea)을 CAM으로 밀링하여 제작하였다 (Fig. 8). 상하악 4전치는 지르코니아 코핑 체크 후 코핑에 도 재 비니어 실시 후 최종보철물을 완성하였다 (Fig.
Paul, MN, USA)를 사용하여 정밀인상을 채득하였고, 임시보철물 상에서 적응된 교합 양식을 반영하기 위해 임시치아 상태에서 인상채득 및 안 궁이 전후 마운팅하였다. 악간 관계 채득 후 임시치아모형과 작업모형을 교차 마운팅(cross-mounting)하여 2차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다.
안궁이전 후 반조절성 교합기(Hanau modular articulator system 190, Whip Mix Co., Louisville, KY, USA) 에진단모형을 마운팅하였고, 구치부에서 양측성 동시 접촉과 측방 운동시 적절한 전치부 유도를 얻을 수 있도록 가철성 교합안정장치를 제작하여 환자가 새로운 수직고경에 잘 적응하는지 검사하였다. 약 12주간 체크 후 특이한 근신경계 문제 또는 측두하악관절 이상은 없었다.
우선 보철 전 처치로 동요도가 심한 #16, 23, 25를 발치하였으며 전악 수복에 필요한 지대치 형성을 위해 #11, 12, 13, 22, 31, 36, 41, 42, 45의 근관 치료 및 포스트 코어를 진행하였다. #31, 32, 41, 42는 치관 연장술을 시행하였으며, ferrule 2 mm를 확보하였다.
구치부의 이개가 적절하고 전방유도가 안정적으로 설정되면 구치부에서 교모에 의한 마모를 방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교합양식은 중심교합 시 point centric, 측방운동 시 견치유도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7). 이후 2차 임시보철물 형태를 참고하기 위해 안궁이전을 실시하였고, 임시보철물에서 설정된 전방유도의 재현을 위해 맞춤형 전방 유도판을 제작하였다. 악간 관계 채득 후 반조절성 교합기에 교차 마운팅 실시하였고, 최종보철물은 CAD로 디자인 후 지르코니아 블록(LUXEN, Den- talMax, Seoul, Korea)을 CAM으로 밀링하여 제작하였다 (Fig.
이후 기존 Lucia jig 사용하여 악간 관계 채득 후 마운팅하여 진단 납형을 제작하였다. 진단 납형을 모델 스캐너 (3Shape E4, 3Shape, Copenhagen, Denmark)로 스캔하여 polymethyl methacrylate (PMMA) 블록(Monolayer PMMA block, Huge, Shanghai, China)으로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으며 지대치 삭제 후 구강 내에 장착하였다.
정밀 인상을 채득하였다. 이후 패턴 레진으로 바이트 블록 (bite block)을 제작 후 구강 내 체결하여 악간 관계를 채득하였다. Computer-aided design (CAD)(3Shape’s CAD design software, 3Shape, Copenhagen K, Denmark) 상에서 임플란트 맞춤형 지대주와 임시보철물을 디자인 후 computer-aided manufacturing (CAM)(ARUM 4X- 100, DoowonID Co.
임플란트 식립 4개월 후 임플란트 맞춤형 지대주와 임시보철물 제작을 위해 pick-up type의 상하악 인상용 코핑 체결 후 정밀 인상을 채득하였다. 이후 패턴 레진으로 바이트 블록 (bite block)을 제작 후 구강 내 체결하여 악간 관계를 채득하였다.
진단 납형을 제작하였다. 진단 납형을 모델 스캐너 (3Shape E4, 3Shape, Copenhagen, Denmark)로 스캔하여 polymethyl methacrylate (PMMA) 블록(Monolayer PMMA block, Huge, Shanghai, China)으로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으며 지대치 삭제 후 구강 내에 장착하였다. #23, 25, 46, 47 결손부는 저작 회복을 위해 임시보철물 상에서 교합 채득하여 임시의치를 제작하였다.
최종 보철물 제작 시 심미 개선을 위해 전치부는 지르코니아 도재관으로 수복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많은 하중이 집중되는 구치부는 단일 구조 지르코니아로 수복하였다. 지르코니아 수복물은 높은 강도 및 마모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5). 최종 지대치 형성 후 실리콘 인상재 (Imprint II Garant, 3M, St. Paul, MN, USA)를 사용하여 정밀인상을 채득하였고, 임시보철물 상에서 적응된 교합 양식을 반영하기 위해 임시치아 상태에서 인상채득 및 안 궁이 전후 마운팅하였다. 악간 관계 채득 후 임시치아모형과 작업모형을 교차 마운팅(cross-mounting)하여 2차 임시보철물을 제작하였다.
9). 최종보철물 시적 시 중심교합위에서 모든 치아의 균등한 접촉 및 전방 및 좌우측 운동 시 견치유도 및 구치부 이개를 확인하였다. 3주정도의 적응기간을 거친 후 이상소견이 없음을 확인하고 자가접착 레진 시멘트(G-CEM LinkAce, GC Corporation, Tokyo, Japan)를 이용하여 최종 합착하였다 (Fig.
환자의 치아 결손부와 발치 예정 부위는 환자의 선호를 반영하여 고정성 가공의치 및 임플란트로 치료하기로 하였다. 수직 고경 거상량은 치아 길이, 자유공극, 전정간 거리, 발음분석 및 진단 납형 분석을 통해 상하 전치 절단 사이 3 mm로결정하였다 (Fig.
대상 데이터
본 증례의 환자는 69세 남성으로 전체적으로 보철치료 받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특이한 전신질환은 없었지만 단단한 음식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
최종보철물 제작을 위해 자가중합레진(Vertex Trayplast, Vertex dental BV, Zeist, Netherlands)으로 상하악 개인 트레이를 제작한 뒤 실리콘 인상재를 사용하여 최종인상을 채득하였다 (Fig. 7). 이후 2차 임시보철물 형태를 참고하기 위해 안궁이전을 실시하였고, 임시보철물에서 설정된 전방유도의 재현을 위해 맞춤형 전방 유도판을 제작하였다.
성능/효과
3개월 check 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보철물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Fig. 11). 측두하악관절 방사선사진상에서도 특별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bduo와 Lyons 는 측두하악관절 문제가 없을 시 최소한의 수직고경 거상은 허용될 수 있으며, 보통 전치를 기준으로 4 - 5 mm 이내의 거상을 추천하였다. 본 증례 환자의 경우 측두하악관절에 특이소견이 없고 자유공극이 약 5 mm 이상이므로 전치부 기준 3 mm의 수직 고경 거상은 적절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수직고경 거상을 동반한 전악 수복은 치아, 저작근 및 관절의 동통, 치아의 함입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철성 교합안정장치를 통해 환자의 측두하악관절과 근신경계가 적절히 적응하는지 확인하였다.
마모로 인한 증상은 특별히 없었으며, 저작 시 음식이 잘 씹히지 않는다고 하였다. 안모검사 상 수직고경 감소 시 나타나는 수평 구순각 및 구순폭 감소 보였으며 비심미적인 미소 선이 관찰되었다. 구내검사 상 전반적으로 과도한 치아 마모 양상을 보였으며 #27, 37, 46, 47이 상실된 상태였다.
“S” 발음 시 상하악 전치 간 거리는 3 mm로 평균치인 1 mm보다 컸다. 이상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환자는 양측 구 치부 상실 이후 과도한 치아의 마모가 시작되었다고 판단되었고, 연령에 따른 생리적 마모보다 심하게 진행된 병적인 마모패턴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urner의 분류 I에해당되는 “과도한 치아 마모와 함께 수직고경의 상실이 동반된 경우”라고 판단하였다.
이후 최종 보철물로 구강회복을 시행하여 기능 및 심미적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기검진을 통해 보철물 하방의 이차 우식이 발생하지 않는지 면밀하게 검사하고 치주 관리 및 구강 위생 관리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31, 32, 41, 42는 치관 연장술을 시행하였으며, ferrule 2 mm를 확보하였다. 이후 패턴 레진(Pattern resin LS, GC, Tokyo, Japan)으로 제작한 Lucia jig 및 실리콘 교합인기재(Futar D, Kettenbach GmbH & Co. KG, Eschenburg, Germany)를 사용하여 중심위 기록을 채득하였고, 측두하악관절 방사선사진 상 하악과두가 수직고경 거상 전보다 거상 후에 전하방으로 약간 내려갔지만 허용 범위임을 확인하였다 (Fig. 4).
최종보철물을 최종접착한 뒤 3개월, 6개월, 1년 정기검진 시 전반적으로 이상 없이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다. 3개월 check 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보철물이 잘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Fig.
후속연구
따라서 정기적인 교합 점검과 함께 교합안정장치를 제작하여 취침 시에 사용하도록 하였고, 최종 보철물의 마모 및 파절을 방지하였다. 본 증례에서는 약 1년 6개월의 관찰 기간 동안 보철물이 잘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장기적인 안정성과 예후를 위해 측두하악관절 및 근육 신경계를 포함한 주기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 최종 보철물로 구강회복을 시행하여 기능 및 심미적 측면에서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정기검진을 통해 보철물 하방의 이차 우식이 발생하지 않는지 면밀하게 검사하고 치주 관리 및 구강 위생 관리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21)
Grippo JO, Simring M, Schreiner S. Attrition, abrasion, corrosion and abfraction revisited: a new perspective on tooth surface lesions. J Am Dent Assoc 2004;135:1109-18.
de Bruyn H, Collaert B, Linden U, Bjorn AL. Patient's opinion and treatment outcome of fixed rehabilitation on Branemark implants. A 3-year follow-up study in private dental practices. Clin Oral Implants Res 1997;8:265-71.
Reissmann DR, Wolfart S, John MT, Marre B, Walter M, Kern M, Kohal R, Nothdurft F, Stark H, Schierz O, Wostmann B, Hannak W, Mundt T, Pospiech P, Boldt J, Edelhoff D, Busche E, Jahn F, Luthardt RG, Hartmann S, Heydecke G. Impact of shortened dental arch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ver a period of 10 years -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 Dent 2019;80:55-62.
Zeighami S, Siadat H, Nikzad S. Full mouth reconstruction of a bruxer with severely worn dentition: A clinical report. Case Rep Dent 2015;531618:1-7.
Kim MJ, Oh SH, Kim JH, Ju SW, Seo DG, Jun SH, Ahn JS, Ryu JJ. Wear evaluation of the human enamel opposing different Y-TZP dental ceramics and other porcelains. J Dent 2012;40:979-88.
Broseghini C, Broseghini M, Gracis S, Vigolo P. Aesthetic functional area protection concept for prevention of ceramic chipping with zirconia frameworks. Int J Prosthodont 2014;27:174-6.
Wood GN. Centric relation and the treatment position in rehabilitating occlusions: a physiologic approach. Part II: The treatment position. J Prosthet Dent 1988;60:15-8.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