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2010~2019)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질병 및 역학조사 사례 특성 분석 Analysis of Case Characteristics of Occupational Diseases and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f Healthcare Workers원문보기
Purpose: We reviewed the cases of occupational diseases that occurred in healthcare workers from 2010 to 2019 and the cases of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conducted by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for them. Methods: In this study, gender, age, working period, occupational...
Purpose: We reviewed the cases of occupational diseases that occurred in healthcare workers from 2010 to 2019 and the cases of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conducted by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for them. Methods: In this study, gender, age, working perio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 characteristics by occupation, which are general characteristics of healthcare workers approved for occupational diseases. In addition, 32 cases of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f healthcare workers conducted by the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for the past 10 years (2010~2019) were analyzed. Results: The gender, age, working perio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 characteristics by occupation of medical workers recognized as occupational diseases were all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 In the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ionizing radiation( 50.0%) and stress (33.3%) were recognized as disease-related factors, and even in cases of disapproval, ionizing radiation (60.0%) and shift work (25.5%) were designated as related factors.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8). Conclusion: The current study identified the types of diseases, various cause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that occur frequently in healthcare workers. Therefore, if this study is used as basic information to set the priority and direction of disease prevention project for healthcare workers, it is judged that it will be helpful in preventing industrial accidents.
Purpose: We reviewed the cases of occupational diseases that occurred in healthcare workers from 2010 to 2019 and the cases of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conducted by the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Research Institute for them. Methods: In this study, gender, age, working perio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 characteristics by occupation, which are general characteristics of healthcare workers approved for occupational diseases. In addition, 32 cases of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f healthcare workers conducted by the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for the past 10 years (2010~2019) were analyzed. Results: The gender, age, working perio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and disease characteristics by occupation of medical workers recognized as occupational diseases were all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 In the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ionizing radiation( 50.0%) and stress (33.3%) were recognized as disease-related factors, and even in cases of disapproval, ionizing radiation (60.0%) and shift work (25.5%) were designated as related factors.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8). Conclusion: The current study identified the types of diseases, various cause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that occur frequently in healthcare workers. Therefore, if this study is used as basic information to set the priority and direction of disease prevention project for healthcare workers, it is judged that it will be helpful in preventing industrial accidents.
또 뇌 · 심혈관질환 중에서도 업무 관련성이 명확하지 않거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 역학 조사가 의뢰되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역학조사 자료를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들에서 산재 신청 및 인정이 되는 대부분의 질환 외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질환과 유해인자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비록 역학조사 사례가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전체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역학 조사는 과학적 접근방법을 통해 유해요인 노출과 업무상 질병 발생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므로 의료기관 종사자에게서 발생하는 업무상 질병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발생한 업무상 질병과 이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역학조사 자료를 검토하여,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자료와 역학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업무상 질병 및 역학조사 사례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차분석 연구설계이다. 연구진행을 위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제외된 업무상 질병 및 역학조사 자료를 제공받았고, 울산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에서 면제승인(승인번호: 1040968-E-2021-011)을 받았다.
본 연구를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에 대한 특성과 관련 유해요인에 대해 파악하였다. 10년 전과 최근 10년간의 흐름을 비교하여 업무상 질병의 변화된 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발생하는 업무상 질병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하는 것으로, 향후 이들을 위한 질병예방사업의 우선순위와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의 구체적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의료기관 종사자에게서 발생한 업무상 질병과 이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역학조사 자료를 검토하여,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하였다.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및 역학조사 사례 분석을 수행한 본 연구에서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의 종류와 원인, 질병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직종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상 데이터
2010년에서 2019년까지 업무상질병으로 요양승인된 의료기관 종사자는 총 1,208명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요양승인 결정 여부를 위하여 산업안전보건연구원으로 의뢰된 역학조사는 전체 847건이며 이중 의료기관 종사자에 관한 사례는 32건이었다.
2010년에서 2019년까지 업무상질병으로 요양승인된 의료기관 종사자는 총 1,208명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요양승인 결정 여부를 위하여 산업안전보건연구원으로 의뢰된 역학조사는 전체 847건이며 이중 의료기관 종사자에 관한 사례는 32건이었다.
업무상 질병으로 요양승인 된 의료기관 종사자 1,208명 중 여성이 76.5%(924명)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4.
성능/효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및 역학조사 사례 분석을 수행한 본 연구에서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의 종류와 원인, 질병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직종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3년의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최근 10년간은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업무상 질병 인정 건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특히 식당종사자의 산업재해 인정에서 근골격계질환의 비율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전체의 직업성 암 건수가 과거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고, 직업성 암 대부분에 대해 역학조사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학조사 시 규정의 폐지와는 무관하게 관련 내용을 참고는 하고 있으며 방사선 관련 업무자에 대해 필요한 경우 인과확률을 구하고 종합적인 내용을 검토하여 업무 관련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04.17 mSv, 211.1 mSv, 1,033 mSv 3건의 인과확률 결과는 각 76.28%/79.34%(백혈병), 37.61%(피부암)으로 백혈병 2건은 인과확률 33%를 초과하였고 업무기간도 기준에 비해 길어 업무성 관련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피부암의 경우 업무기간은 기준을 초과하였고 인과확률 결과는 50%를 초과하지 않았으나 비직업적 위험요인에 특이할만한 것이 없었고, 과거 직무에서도 방사선 노출 업무를 수행하여 인과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회신하였다. 따라서 유해물질의 노출과 영향 사이에는 양 · 용량 반응관계 및 건강영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살펴보면 2010~2019년 기간을 포함한 최근까지는 상기 질환 관련 역학조사는 의뢰되지 않았으며 근로복지공단은 자문의사를 통해 전문조사 필요 여부를 정하고 있다. 이 두 질환을 제외하면 직업성 암의 비율이 가장 높은데, 이는 Kang 등(2000)의 선행연구에서 직업성 암에 대한 심의 요청은 1998년 직업성 암의 산업재해 인정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하였고, 직업성 암의 경우 오랜 기간 질병에 영향을 미친 과거의 작업환경자료 및 업무 관련성 근거를 찾기가 어려워 인정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하였다.
, 2000). 그러나 본 연구에서 역학조사 의뢰 건들의 분석을 통해 근로자들이 물리적 인자와 스트레스가 업무상 질병과 관련성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된 사례 12건 중 스트레스의 경우 4건(33.
2003년의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최근 10년간은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업무상 질병 인정 건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특히 식당종사자의 산업재해 인정에서 근골격계질환의 비율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전체의 직업성 암 건수가 과거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고, 직업성 암 대부분에 대해 역학조사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직업성 암에 대한 산재 인정 건수는 적지만 과거보다 직업성 암에 대한 신청 건수는 높아졌고, 대부분의 사례가 산재 규명을 위한 심층적인 역학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기관 종사자의 유해인자는 전리 방사선(X-선 등), 중금속, 스트레스, 교대근무, 전자파, 소음, 바이러스, 석면분진, 산화에틸렌, 포름알데히드로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직종이 한 곳에 모여 일하는 의료기관의 특성상 여러 가지 유해인자가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종사자는 발생 가능한 업무상 질병을 이해하고, 의료기관 환경에 관심을 가져 화학물질 교육, 보호구 착용, 위험성평가 등에 적극 참여하여 스스로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야 한다. 의료기관 보건관리자와 사업주 역시 다양한 유해인자에 노출되고 있는 환경에 대해 종사자들에게 끊임없이 교육하고 관심을 가지고 유해인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연구원의 역학조사를 거쳐 역학조사평가위원회의 최종심의 결과에서 의료기관 종사자의 작업환경과 해당 질병 간의 관련성이 높은 경우가 12건, 업무 관련성이 낮은 경우가 20건이었고,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된 근로자는 12명, 관련성이 낮아 불승인된 근로자가 20명이었으며 역학조사 결과와 업무상 질병의 결과가 다른 상이판정은 각 1건이었다.
업무상 질병 인정 사례 12건 중 직업성 암이 6명(50%), 유산이 4명(33.3%)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6명으로 50.0%를 차지하였다. 직업성 암의 세부분류를 보면 백혈병이 4명, 편도암 1명, 피부암 1명이었다.
연구원의 역학조사를 거쳐 역학조사평가위원회의 최종심의 결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작업환경과 질병간의 관련성이 높은 경우가 12건, 업무 관련성이 낮은 경우가 20건이었고,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승인된 근로자는 12명, 관련성이 낮아 불승인된 근로자가 20명이었으며 결과가 다른 상이판정은 각 1건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의료기관 종사자에게서 발생한 업무상 질병과 이들을 대상으로 수행된 역학조사 자료를 검토하여,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의 종류와 특성을 파악하였다.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및 역학조사 사례 분석을 수행한 본 연구에서 의료기관 종사자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의 종류와 원인, 질병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직종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3년의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최근 10년간은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업무상 질병 인정 건수가 크게 증가하였고, 특히 식당종사자의 산업재해 인정에서 근골격계질환의 비율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10년간 의료기관 종사자에게서 발생한 업무상 질병의 92.4%는 근골격계질환(66.9%), 감염질환(18.0%), 뇌 · 심혈관 질환(7.5%)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역학조사에 대한 유해인자는 파악되었으나 업무상 질병 전체 유해인자는 파악 되지 않았다는 점과 질병 분류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는 점은 한계점으로 남았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최근 10년간 변화된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역학조사를 통해 노출 및 사용되는 유해인자와 업무상 질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골격계질환 및 감염질환 외 상세 질병에 대한 최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연구였다.
후속연구
, 2010) 등 의료기관 종사자의 다양한 유해인자 노출과 위험에 대해 보고하고 있지만 의료 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을 다룬 연구는 드물다. Lim과 Ahn (2003)이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의 특성을 보고한 바 있으나, 그 후 오랜 시간이 흘러 최신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역학조사 결과에는 유해인자 파악이 가능하였으나 업무상 질병 전체에서는 유해인지 파악이 어려웠고 진폐증처럼 상세 내용에서 분류결과와 다른 경우도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역학조사에 대한 유해인자는 파악되었으나 업무상 질병 전체 유해인자는 파악 되지 않았다는 점과 질병 분류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는 점은 한계점으로 남았다. 하지만 본 연구를 통해 최근 10년간 변화된 의료기관 종사자의 업무상 질병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고 역학조사를 통해 노출 및 사용되는 유해인자와 업무상 질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골격계질환 및 감염질환 외 상세 질병에 대한 최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연구였다.
따라서 유해물질의 노출과 영향 사이에는 양 · 용량 반응관계 및 건강영향 등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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