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level of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mong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and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nd insomnia, as well as the factors affecting insomnia. Methods: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were surveyed from November...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level of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mong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and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nd insomnia, as well as the factors affecting insomnia. Methods: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were surveyed from November 1 to December 31, 2021, and 717 people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for the study. Using SPSS/WIN 25.0, t-test, x2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Korean Insomnia Severity Index (ISI-K) was used to evaluate insomnia. Results: The variables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somnia in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subjective noise perception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mental disorders such a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work stress, depression, etc., gastrointestinal disorders, and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mong which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mental disorders such as depression, and subjective noise perception were analyzed as factors influencing insomnia. Conclusion: To improve the quality of insomnia and sleep among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there is a need to improve healthcare, emotional management, and noisy work environments.
Purpose: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level of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mong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and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nd insomnia, as well as the factors affecting insomnia. Methods: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were surveyed from November 1 to December 31, 2021, and 717 people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for the study. Using SPSS/WIN 25.0, t-test, x2 test,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Korean Insomnia Severity Index (ISI-K) was used to evaluate insomnia. Results: The variables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somnia in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subjective noise perception of the study participants were mental disorders such as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work stress, depression, etc., gastrointestinal disorders, and subjective noise perception, among which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mental disorders such as depression, and subjective noise perception were analyzed as factors influencing insomnia. Conclusion: To improve the quality of insomnia and sleep among school meal facility workers, there is a need to improve healthcare, emotional management, and noisy work environments.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소음의 주관적 인지 정도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소음으로 인한 수면장애 및 건강 장해에 대한 다양한 선행연구결과가 있으나, 최근 급식시설 종사자의 산업재해 등에 비추어 소음작업환경에 노출된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가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하며, 조리시설 종사자들의 환경소음으로부터 불면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의 마련과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여성 조리시설 종사자 중심으로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가 불면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단면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가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불면증 및 조리시설 종사자의 작업환경 소음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과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및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와 불면증과의 교차분석에서 주관적 건강 인지, 업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장애, 위장장애,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 등 5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소음작업환경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표적 모집단으로 하여 소음작업환경에서 최소 1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 표본 수 산출은 G*Power 3.
8로 최소 표본크기는 568명이었다. 수집된 자료 중 연구대상 및 목적에 맞는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 771명을 추출하여 남자 54명을 제외한 717명을 최종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는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및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와 불면증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에서 유의하였던 변수와 불면증을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임상적으로 유의한 불면증 유무를 종속변수로 하고, 대상자의 특성(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던 주관적 건강인지, 업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장애, 위장장애와 주요한 변수인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를 독립변수로 투입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주관적 건강인지, 우울 등 정신장애,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효과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임상적으로 유의한 불면증 유무를 종속변수로 하고, 대상자의 특성(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던 주관적 건강인지, 업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장애, 위장장애와 주요한 변수인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를 독립변수로 투입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주관적 건강인지, 우울 등 정신장애,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0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 본인의 건강 상태가 낮다고 인지하는 경우, 우울 등 정신장애가 있는 경우 불면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주관적 건강인지는 보통보다 낮은 경우 불면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 등 정신장애는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불면증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에서는 보통보다 심각하다고 느끼는 경우 불면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불면증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불면증 심각도 평가 척도(ISI-K)에 따른 임상적 불면증은 22.2%로 나타났다. 동일한 평가 도구를 이용하여 일반적 20~40대를 연구대상으로 한 Kim (2017)의 선행연구에서의 10.
본 연구는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 다양한 소음 작업 환경 종사자에 대한 불면증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지는 못하였다는 점에서 한계점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 조리시설 종사자의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와 불면증과의 연관성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개인적 특성과 불면증과의 연관성을 재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가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단면 조사로 연구결과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가 작업환경의 소음 정도가 심각하다고 인지하는 경우 보통이라고 인지하는 경우보다 불면증이 1.52배(p<.01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가 높은 수준이며, 이러한 소음이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다양한 건강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에 대한 연구결과는 작업환경 내 소음 관리의 중요성과 특히 학교 급식시설과 같은 특정 환경에서의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함을 시사하며, 연구 결과는 향후 소음 관리 및 환경개선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가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불면증 및 조리시설 종사자의 작업환경 소음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과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및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와 불면증과의 교차분석에서 주관적 건강 인지, 업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장애, 위장장애,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 등 5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 중 불면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인지, 우울 등 정신장애,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주된 독립변수인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는 보통 보다 심각하다고 인지한 경우 불면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는 ‘심각한 편이다’가 73.2%로 대부분의 종사자가 소음이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있다.
8%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연구 간 연구대상자의 연령대 분포에 차이가 있으나 여성의 불면증 수준이 남성보다 높은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여성의 연령 간 불면증 수준의 차이는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및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와 불면증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실시 한 결과 주관적 건강 인지, 업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장애, 위장장애, 주관적 소음 인지 정도 등 5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및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와 불면증과의 교차분석에서 주관적 건강 인지, 업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장애, 위장장애,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 등 5개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 중 불면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인지, 우울 등 정신장애,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인지는 보통보다 낮은 경우 불면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 등 정신장애는 없을 때보다 있을 때 불면증이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선행연구결과를 비추어 볼 때 본 연구에서 직무 스트레스가 불면증과 연관성은 있으나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는 선행연구와 차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주관적 건강 인지와 직무 스트레스,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에 있어서는 선행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여준다. 다만, 주관적 건강인지 수준과 불면증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통해,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가 높은 수준이며, 이러한 소음이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다양한 건강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주관적 소음인지 정도에 대한 연구결과는 작업환경 내 소음 관리의 중요성과 특히 학교 급식시설과 같은 특정 환경에서의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함을 시사하며, 연구 결과는 향후 소음 관리 및 환경개선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첫째,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주관적 건강 상태가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건강 프로그램의 도입, 중재 및 개인별 건강관리 수준의 향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 둘째, 학교 급식시설 종사자의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한 정서적 관리의 중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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