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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12 no.6, 1996년, pp.181 - 186
황민영
본 연구는 외부의 하중을 지진으로 가정하고 구조물의 응답을 저감하는 방법으로 면진기법을 도입한 건축구 조물의 응답저감효과를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층 골조구조(30층)의 건축물을 전단건물로 모형화하였으며 건물의 특성을 비제어시, 지반 분리시스템, 지반분리시스템+댐퍼, 지반분리시스템+텐돈, 지반분리시스템+텐돈+댐퍼에 대한 응답결과를 비 교하였으며 P-삼각형 효과를 고려하였을 때의 효과를 고찰하였다. 1. 지반분리시스템은 건물의 주기를 길게하여 건물의 상대층간변위 응답을 제어하는 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 었다. p-삼각형 효과에 대한 영향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을 저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P-삼각형 효과를 고려하였을 경우가 대부분 모형에서 1차고유진동수가 작게 나왔으며, 모든 모형이 비제 어시에 비해서는 고유진동수가 작게 나타나 건물이 장주기화됨을 알 수 있었다. 건물의 장주기화에는 텐돈을 설치한 것보다는 댐퍼를 설치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3. 텐돈이 설치된 건물이 댐퍼가 설치된 건물보다는 절대변위에 대한 응답이 작게 나타났으나, 구조적으로 중요한 상대 층간변위에 대한 응답 결과는 댐퍼가 설치되어 모형이 응답이 작게 나타났다. 4. 따라서 지반문리형건물에 대한 목적을 충족시켜주고 상대층간변위에 대한 응답을 작게하기 위해서는 텐 돈을 추가시키는 것 보다는 댐퍼를 설치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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