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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거계획에 나타난 계획지표간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 1960년대~1979년 동안 공급된 20개 주거단지 사례분석를 중심으로 ( A Correlative Study on the Planning Indicates of Housing Development in Germany )

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12 no.8, 1996년, pp.57 - 64  

남기봉 ,  오세규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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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에서 대지의 절약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70년대 초반부터 독일의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기 시 작한 대규모 고층 주택단지 공급계획안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였다. 그 후 80년대 후반에는 중, 소규모단지 들이 혼합되는 특성을 보이며 공급된 주택의 주된유형 역시 중, 저층 밀집주택형으로 조성되는 특성을 보여 준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방향전환을 하고 있는 독일의 21개 공동주택 단지를 사례를 중심으로 여기에서 나타난 계획지표간의 상호 관계성을 찾고자 하였다. 1) 주택수 및 1인당 거주인과의 대비된 층수와 계획요소들(대지면적, 주택당 연면적, 건축면적, 거주면적, 공 지면적, 주차면적 등)과의 관계는 주로 1층에서 2~4층 구간 사이에서 급격히 감소되는 변화를 보인다. 1) 주택당, 거주인 1인에 대한 같은 계획요소에서도 층수의 증가에 따라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 계획요소(연면 적, 거주면적, 주차면적)와 비슷한 변화양상을 보여주는 계획요소(대지면적, 공지면적)로 나누어지는 특성을 나타냈다. 3) 일반적으로 높은 용적율의 적용은 상대적으로 높은 대지면적의 절약효과를 가져다 준다. 용적율을 높게 적 용하여 얻어지는 대지면적의 절약효과는 건물의 높이가 1층에서 4~6층 구간사이가 가장 높으며 대지면적의 절약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건물의 층 높이는 1층에서 3층구간 사이에 있다는 특성을 보여준다. 또한 층수의 증가가 어느 정도의 용적율의 증가를 가져오지만 10층 이상부터는 반드시 층수의 증가가 대지면적의 절감을 가져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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