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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13 no.7, 1997년, pp.163 - 172
하영철 , 이상엽 , 이석종 , 한진성
우리나라와 같이 혼합기후를 보이는 지역에 있어서의 바람은 여러가지 성인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물 의 내풍설계시 각 성인에 따른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 설계기본풍속의 해석시 사용하고 있 는 연최대풍속의 데이터는 태풍, 계절풍, 전선풍 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강풍임에도 불구하고 그 발생성인 을 문제시하지 않고 혼합된 관측값인 1개의 연최대풍속값 만을 표본데이터로 통계해 석하고 있기 때문에 표 본데이터의 균질성이 확보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본 논문에서는 통계량의 균질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강풍의 발생성인을 태풍, 계절풍, 저기압.전선풍으로 나 누고, 기상대가 설치된 전지역을 대상으로 24년에 걸쳐 각년마다 강풍의 발생성인별 년최대풍속값을 개별로 조사한 후, 이자료에 2중지수분포를 적용해 발생성인별 재현기대값을 산정하였다. 또한, 발생성인이 혼합된 연최대풍속의 확률분포와 각 발생성인별 연최대풍속의 확률분포를 비교.분석하여 그통계적 특성 및 경향을 파악하고, 분포형의 적용에 대한 적합성을 검토하여 각 지역에 있어서 강풍의 발생성인을 명확히 하였으며, 바람의 발생성인이 혼합된 경우의 기본풍속도와 발생성인을 구분한 경우의 기본풍속도를 작성하여 비교.분 석함으로써 건축물의 내풍설계시 강풍의 발생성인을 고려해야 할 지역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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