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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 Planning & design / 計劃系, v.14 no.11 = no.121, 1998년, pp.175 - 182
이영한
본 연구는 선연구인 (꼬르뷔제의 조화시스템인 모듈러 연구)의 후속 연구 이다. 본인은 그 연구에서 모듈러의 발명과정과 그 성격을 밝혔다. 고대에 고전적인 오더가 있었듯이, 그는 현대에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질서 를 연구하였다. 그는 인간은 질서 속에 있을 때에 우주와 조화를 이룰 수 있고 생명력을 얻게되며, 이 질서는 수에서 발견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고 뇌가 모듈러로 결정화되었다. 그는 그가 죽을 때까지 20년간 일반적 스케 일 대신에 모듈러 띠를 애용하였다. 그 후반기 작품의 창조적 상상력은 모 듈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볼 수 있다. 후반기의 대표적인 작품 에 모듈러 적용 방식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그는 건축을 비롯한 모든 작품에 모듈러를 적용하였으며, 모듈러가 신시대의 보편적인 측정체 계로 생각하였다. 그의 작품은 모듈러를 통하여 인간적인 스케일을 갖게 되었으며, 음악적인 건축으로 승화되었다. 그리고, 그는 모듈러를 논리적인 과정을 통하여 적용하는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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