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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원예과학기술지 = Korean journal of horticultural science & technology, v.24 no.3, 2006년, pp.417 - 424
김광진 , 길미정 , 김형득 , 송정섭 , 유은하 , 조정건 , 정순진 , 나기정 , 정의배
마우스에 전기자극으로 스트레스를 부과한 후 절화와 정유 향을 처리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절화 중에서 나팔나리, 나도풍란 향이 혈액내 코티졸 농도를 감소 시켰으며, 나팔나리는 진정효과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반면에 오리엔탈나리는 각성효과를 나타내는 경향이었다. 정유 향중에서 꽃에서 추출한 쟈스민과 장미의 정유는 코티졸의 농도를 감소시켜 진정효과가 나타났으며, 잎 등의 식물체에서 추출한 라벤다와 로즈마리는 약간 각성효과가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절화의 개수(향 농도)에 따른 코티졸의 변화는 나팔나리는 개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오리엔탈나리는 일정농도 즉 10개에서 증가 하였다. 나팔나리 향을 초등학생의 시험 전후에 처리한 결과 처리구에서 타액 내 코티졸의 농도 증가폭이 적어 진정 효과가 증명됨으로써 사람에게도 마우스와 같은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나팔나리와 나도풍란의 향은 스트레스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When the ICR mouse stimulated by electrical pulses was exposed to scent of various cut flowers and essential oils, concentration of a serum cortisol was determined. The flower scent of Lilium longiflorum, Aerides japonicum and the flower absolute of rose, and jasmine decreased the cortisol concen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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