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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원예과학기술지 = Korean journal of horticultural science & technology, v.27 no.1, 2009년, pp.7 - 11
이준구 , 이병일
본 연구는 발근촉진제 처리와 삽상의 근권온도의 조절로 highbush 블루베리의 삽목효율 증대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발근 촉진을 위해 소독된 블루베리 삽수의 절단면에 24시간동안 50 및 100㎎·L-1의 IBA와 Rootone 분말을 삽목 직전 처리하였고, 삽목 배지의 온도는 온도조절기가 부착된 전열선을 이용하여 15, 22.5 및 30℃의 목표 온도로 조절하여 highbush 블루베리의 신초 생육과 발근양상을 조사하였다. 삽수의 초기 신초 생장은 50㎎·L-1의 IBA 처리에 의해 억제되었으며, 100㎎·L-1 이상의 농도처리에서는 대조구나 Rootone 분말 처리에 비해 분형근 발달이 유의적으로 억제되었다. 근권부 온도를 22.5℃ 이상 30℃까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하였을 때 삽목 후 3개월째까지의 삽수의 신초 생육은 근소하게 촉진되었으나 최종 삽수의 생존율은 낮아졌으며 분형근 형성에 있어서도 처리간에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highbush 블루베리의 숙지삽목 번식시 발근촉진제 처리와 근권부 온도조절의 효과는 미미하거나 부정적인 것으로 판명되었으나 세부적인 침지조건과, 온실의 온도변화를 고려한 환경조절 방법의 추가검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enhance hard wood cutting propagation efficiencies of highbush blueberries through the pretreatment of rooting promoters and the control of root zone temperatures. Blueberry cuttings were dipped into 50 and 100 ㎎·L-1 indolebutyric acids (IBA) for 24 h, and comm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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