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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産業關係硏究, v.19 no.2, 2009년, pp.153 - 175
이병훈 , 김종성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2006년에 실시한 4차 사업체패널 자료를 활용하여 조직성과에 대한 가족친화경영의 영향 여부를 검증하고 있다. 분석 결과, 가족친화제도의 번들변인이 노동생산성, 노사관계, 이직률, 근로자혁신활동으로 구성된 조직성과 지표들 모두에 대해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가족친화경영이 사업장의 조직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관련 제도를 개별적으로 도입ㆍ시행하기보다는 한꺼번에 종합적으로 도입ㆍ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족친화제도들 중에서는 근로자지원제도가 조직성과의 모든 지표에 대해 일관된 형태로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어 근로자들의 복리후생 제고를 통해 종업원들의 동기부여와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으로써 다른 가족친화제도들에 비해 높은 영향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근로자지원제도를 비롯하여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그리고 가족지원제도 모두 공통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족친화경영이 노사관계의 안정화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In light of the growth of social demand for family-supportive management at firms, this study examines the effect of work-family balance programs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s, drawing on the 4th Workplace Panel data collected in 2006. The bundle index of family-supportive programs has a positiv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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