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대한경영학회지= Daehan Journal of business, v.23 no.1=no.78, 2010년, pp.427 - 445
최진명 , 석동헌
지금껏 온라인구전의 효과는 해당 브랜드의 구매 여부에 국한되어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는 부정적 사용자후기의 효과는 해당 브랜드에 대한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데서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다른 대안의 브랜드들을 평가하는 데까지 확장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184명의 실험 참가자들은 세 종류의 디지털카메라 정보에 노출된 후 가장 구입하고 싶은 모델 하나를 선택하였다. 정보는 디지털카메라의 세 가지 속성(광학식 줌, 화소수, 접사능력)에 관한 것으로 이루어졌는데, 각각 서로 다른 한 속성에서 우수, 나머지 두 속성에서 보통의 수준을 갖는 것으로 기술되었다. 통제집단을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은 두 종류의 부정적 사용자후기(부정적 유사욕구후기 vs. 부정적 비유사욕구후기) 중 하나에 노출되었고, 이들 중 그 후기를 읽고 나서 처음 선택한 모델의 구매를 철회한 사람들은 나머지 두 모델들을 재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실험 결과, 부정적 사용자후기는 해당 모델에 대한 평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나머지 대안들의 평가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paper addresses and tests the sequential influence of negative online reviews (NORs) on brand selection processes within the consumers" choice set. Th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the NORs in which a specific product attribute was attributed as the cause of dissatisfaction with a brand hav...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