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한국청소년연구 = Studies on Korean youth, v.18 no.3 = no.47, 2007년, pp.167 - 192
윤인진 , 임창규 , 정재영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개발원이 2006년에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스웨덴 5개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집한「가족내 자녀사회화과정에 관한 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사회계층과 자녀 양육방식간의 관계가 국가별로 차이가 나는지를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부모의 직업계층과 국가별로 자녀 양육방식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상위정신노동직에 종사하는 아버지는 그 외 직업에 종사하는 아버지보다 자녀를 더욱 민주적인 방식으로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미국, 독일, 스웨덴의 아버지가 한국과 일본의 아버지보다 자녀를 더욱 민주적인 방식으로 양육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머니의 자녀양육방식에서도 직업계층과 국가별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아버지의 자녀양육방식과는 달리 특별히 어느 직업계층에 속하는 어머니가 모든 국가에서 일관되게 자녀를 민주적 또는 강압적으로 양육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We examined if parents of different social classes socialize their children differently by using data from the 2006 Survey on Youth Development and Family Relations conducted in South Korea, Japan, the United States, Germany, and Sweden by the Korea Institute for Youth Development. Main findings are...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