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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大韓建築學會論文集 = Journal of the Architectural Institute of Korea, v.5 no.3, 1989년, pp.169 - 175
신영무
한국전통음악을 위한 공연장, 특히 판소리 공연장에 있어서의 잔향시간은 1.2초정도의 비교적 짧은 값이 좋다고 본다. 최적잔향시간은 현재 연주되고 있는 유수 홀의 측정조사한 분석결과와 여러 추장치로 보아, 콘서트 홀은 2초정도의 값으로 생각할 수 있다. 악기의 음파워는, 관악기의 경우는 순음에 가까운 배음구조를 잘 나타나있으나, 타악기의 경우는 기본음의 정수배음 이외의 다른 주파수성분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적잔향시간을 만족하는 홀이라 하더라도 장소에 따라서 잔향감이 다르고, 같은 크기로서 같은 잔향시간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귀로 듣는 느낌은 전혀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홀의 제조건과는 상관없이 결정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보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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