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 불평등과 일본 복지국가
Social Inequality in the Japanese Welfare State

현상과 인식 = The Korean journal of humanities and the social sciences, v.30 no.1/2 = no.98, 2006년, pp.57 - 76, 195,196  

조영훈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일본은 선진 산업국가들 가운데서 복지 수준이 가장 낮은 나라지만 1970년대까지는 선진복지 국가와 비슷한 소득 불평등도를 보였다. 이런 사실은 일본이 자유주의 유형의 복지국가일 수 없으며, 사회적인 공평성의 확보라는 복지국가의 유효성을 부정하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 경험적 분석의 결과, 일본의 낮은 사회 불평등은 정부의 자영계층 보호정책과 공공사업 투자정책, 기업의 종신 고용 관행 때문에 가능하였다. 이러한 요소들은 일본에 사회민주주의 세력이 허약했다는 사실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으며, 이런 점에서 일본은 자유주의 복지국가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Japan has remained a welfare laggard among advanced industrial democracies. Nevertheless, Japan showed the least income inequality during the 1970s. This fact suggests that Japan is different from the liberal welfare state, and that the Japanese case is the evidence against the legitimacy of the wel...

주제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