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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상과 인식 = The Korean journal of humanities and the social sciences, v.32 no.3 = no.105, 2008년, pp.75 - 111, 195-196
김대용
이 논문은 1990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교육학회의 학회지인 「교육학연구」에 게재된 유교 관련 교육 연구물들을 중심으로 현대 한국 교육에서 유교 연구가 의미를 가질 수 있는가를 검토해 보았다. 유교 관련 연구물의 75%는 유교가 현대 한국 교육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검토 결과 현재 논의되고 있는 수준의 연구로는 유교 관련 교육학 연구가 현대 한국 교육에서 의미를 갖는다고 하기는 어려웠다. 그것은 이 연구물들이 유교 교육론의 이념적 보편성만을 강조한 반면 유교 교육론이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가를 거의 살피지 않았으며, 또한 현대 한국 교육에서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빙안을 전혀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Confucianism, a dominant ideology in premodern Korea, is still influential. There are quite a few writings on Confucianism in education and most of them emphasize that Confucianism is very useful to solve Korean educational problems. This paper is to examine whether those opinions are valid or n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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