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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정신과학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v.3 no.1 = no.5, 1999년, pp.75 - 90
강용균
인과율, 목적론과 같은 서구의 논리체계는 부분척이고 직선적이나, 용양 오행론(五行論)의 상생 상극(相生相克)에 의한 사물 인식은 전체척이고 순환적이다. 오행의 상생상극 과정을 간단한 미분방정식으로 표현하여 오행 체계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추정하는 수학적 모형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행개념을 확장하여 여덟 개 요소 (行)를 포함하는 팔행(八行) 체계를 구생하고, 이에 대해서도 수학적 모형을 만들었다. 오행와 팔행 모두는 순환성과 생극(生克) 대칭성의 특성을 가지는 정에서 기본적으로 같지만, 오행에서는 다섯개 요소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데 비하여 팔행에서는 각 요소들 간에 직접적 연결뿐만 아니라 간접적 연청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오행의 역사적 배경을 고찰한 후, 미분방정식 체제에 의한 오행과 팔행의 수학적 모델링 원리를 기술하고, 이 수학적 모델에 의해 도출되는 오행 체계의 특성과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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