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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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 상황들에 대해 상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주변 상황들은 구체적으로 이행되는 인간 행위에 그 행위의 최종적인 도덕적 규정을 부여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종에 따라서 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모든 도덕적인 행위가 선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 몇몇 행위는 가치중립적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나 우리가 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개별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도덕적인 개별적인 행위들은 필연적으로 주변 상황에 따라 선하거나 악하다고 판단되어야 한다.

개별적인 행동들이 이 행동들을 올바른 것으로 또는 잘못된 것으로 만드는 상황 없이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떤 인간적인 행위도 가치중립적인 행위가 아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다만 자기의 종으로서만 존재하는 행위는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한 행위가 아무리 가치중립적이라고 해도 그 행위는 이행에 의해 자신의 가치중립적인 특징을 상실한다. 또한 행위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은 오직 하나의 유일한 판단 기준, 즉 이성에 의해 내려지는데, 오직 이성만이 선과 악의 차이를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이 글은 인간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변 상황들에 대해 상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주변 상황들은 구체적으로 이행되는 인간 행위에 그 행위의 최종적인 도덕적 규정을 부여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종에 따라서 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모든 도덕적인 행위가 선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 몇몇 행위는 가치중립적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나 우리가 도덕적인 행위에 대해 개별적으로 이야기한다면 도덕적인 개별적인 행위들은 필연적으로 주변 상황에 따라 선하거나 악하다고 판단되어야 한다.

개별적인 행동들이 이 행동들을 올바른 것으로 또는 잘못된 것으로 만드는 상황 없이 일어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떤 인간적인 행위도 가치중립적인 행위가 아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다만 자기의 종으로서만 존재하는 행위는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한 행위가 아무리 가치중립적이라고 해도 그 행위는 이행에 의해 자신의 가치중립적인 특징을 상실한다. 또한 행위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은 오직 하나의 유일한 판단 기준, 즉 이성에 의해 내려지는데, 오직 이성만이 선과 악의 차이를 정당화하기 때문이다.

주제어

#인간 행위   #선과 악   #주변상황   #가치중립   #Menschliche Handlung(actus humanus)   #Gut und schlecht(bonum et malum)   #Umst？de   #Indifferenz  

이 논문을 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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