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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9 no.1, 2007년, pp.157 - 164
변용현 , 이현희 , 한상완
본 연구는 슬개대퇴동통증후군 환자들의 재활에 주로 이용되는 등속성 운동시 각속도의 차이가 대퇴근육의 부위에 따라 영향을 주는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와 연관된 근전도 분석에 그 목적이 있다. 스포츠의학 크리닉에서 슬개 대퇴동통증후군 진단을 받은 10대 운동선수 12명(남자 8명, 여자 4명)을 대상으로 건측과 환측을 등속성 장비를 이용하여 슬관절 신전하는 동안 근전도를 분석하였으며, 등속성 운동은 각속도 60°/sec, 300°/sec에서 실시하였다. 등속성운동 각속도 60°/sec에서는 건측과 환측의 최대우력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300°/sec에서는 건측과 환측 최대 우력이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대퇴사두근의 대퇴직근과 외측광근, 내측광근에 대해 근전도 분석을 한 결과 대퇴직근과 외측광근은 각속도 60°/sec, 300°/sec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내측광근은 각속도 60°/sec, 300°/sec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게 나타났다. 이 결과는 슬개대퇴동통증후군 환자들이 등속성 운동을 실시할 때, 내측광근이 다른 근육보다 활동성이 떨어져 슬개골이 외측으로 편향됨을 시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와 같은 슬개대퇴동통증후군의 특성을 코치 및 선수들이 이해한다면 부상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urface EMG analysis of the vastus medialis obilique(VMO), vastus lateralis(VL) and rectus femoris(RF)muscles between involved side and uninvolved side in patients with patellofemoral pain syndrome during isokinetic exercise. Twelve subjects(8 mal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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