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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 行政 學報, v.29 no.2, 1995년, pp.487 - 501
박경효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의 엘리트 충원정책은 정부의 관리능력 제고와 더불어 사회적(특히 지역적) 갈등의 해소수단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이로 인해 김영삼 대통령 역시 인사가 만사임을 기회있을 때마다 강조해 왔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아직 유보적이거나 회의적인 것 같다. 본 논문은 문민정부에 의해 임명된 장, 차관(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인선내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에 나타난 문제점 및 시사점들을 논의하는 데 주 목적이 있다. 사용된 구체적인 분석기준의 국정지도력, 전문성 및 대표성의 3가지이며, 아울러 組閣 및 두차례의 개각내용을 서로 비교함으로써 충원형태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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